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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장의 베트남전쟁과 남겨진 이야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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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호/사령부

맹호 사령부

Sergeant Lee 2013. 10. 4. 08:48

 

맹호사령부 40년만에 방문 김 수 하사 가족  

 

1968년에 맹호사령부 병기중대에 참전한 김수 하사(당시)가 40년만에 베트남 퀴논 맹호사령부 방문

현제 신한은행 하노이 지점에서 근무한 아들 김성현씨가  아버님이 그토록 가보고 싶어하던 맹호사령부을 부모님을 모시고   

직접 방문했다

지금현제 드넓은 맹호사령부 일부는 옛날건물 그대로 베트남5군수 사령부가 주둔중 이고 옛날 사령부 중앙로 거리는 아스팔트가 페인채 그대로 방치되어있다

맹호식당 자리와 병기중대 자리는 잡초만 우거진채 방치되어잇다

맹호사령부 정문기둥과 초소건물은 흉물스럽게  40년세월을 버티고 서있다

 

맹호식당이있던 자리에서 김수하사와 부인 김수하사 부인은 나이가 60세인데도

40대 여인들처럼 건강하시다.

 

맹호부대 당시 중앙도로 아스팔트가 페인채 그대로 방치되어있다

왼쪽 담장 안으로는 베트남5군수사령부가 주둔 하고 있다 

 

당시 사령부내 병기중대가 있던 자리는 잡초 만 우거친채 방치되어 있다

 

맹호식당이 있던 자리을 돌아보고 있는 김 수 하사(당시) 

 

 

 

 

김수 하사와 맹호식당이 있던 자리에서

 

 

 

 

맹호부대 정문 기둥은 그대로고 옆에 위병소건물이 초라하게 그대로 남아 있다 

 

정문왼쪽 담장 안으로는 베트남5군수 사령부가 현재 주둔 중이다 

 

 

부인과 아들 김성현 김수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