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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장의 베트남전쟁과 남겨진 이야기들...

청룡 호이안 여단본부 본문

청룡/호이안 3차주둔지(1968.1.7~1972.1.29)

청룡 호이안 여단본부

Sergeant Lee 2013. 10. 6. 08:26

호이안 청용부대 여단본부와 헌병대 경비중대터  

베트남 고도 호이안 베트남전쟁당시 해병대 청용부대가 1967년부터 주둔한 여단터와 헌병대

경비중대 터가 지금도 옛날건물 그대로남았다 몇개월전에 이곳을 방문했을때  여단본부건물일부을 철거중이었으나  문작만 철거되고 건물차채는 그대로 남아있다 이곳은 베트남 군인들 자산이라 리죠트건설 회사와 아직 완전하게 타협을 보지못햇다고 한다 이곳도 곳 철거될거라고한다




청용여단 본부 사무실 건물 문짝이 철거된채 흉물스럽게 40년새월을

버티고있다 

여단본부 부속건물들  

최종상 황목 해병 67년도 68년도에 이곳에서 참전했다 

68년도에 여단본부 통신병으로 참전하여 이자리에서 군인복장으로

찍은 사진을 가저와서 똑같이 제현해본 황목 해병 

68년도에 이자리에서 찍은 사진을  마을주민과 보고있다

문짝은 철거되고 페인트는 벼켜지고 흉물스런 여단본부건물 

한국에 해병대가왔다고 마을사람들이 나와서  서로가 설명을 해주고있다

1968년도 호이안 탑앞에서 황목해병 오른쪽 

2009년도 10월7일 같은 장소에서 황목해병 과 최종상해병 안내이남원 

중국사람들의 절터라 지금도 변함없이 그자리에 그대로다 

9월30일 태풍으로 여단본부앞 해변은 완전쓰레기장으로 변해있다 

해변에서 릴낙시로 낙시질하는 주민 

여단본부 해변에는 주의마을주민들이 태풍으로 밀려온 온갓 나무들을

땔감으로 쓰기위해  주어가고있다

바로해변가 카페에서

여단본부 연병장과 해변모래사장은 프랑스 고급리죠트로 변해있다 

여단 본부 건물이있던 뒤는 해변으로 도로가 새로나고 헌병중대와

경비중대가 주둔지역은 공터로 남아있다 

헌병 중대가 있던 곳에서 바라본 여단본부건물 

경비중대터 

여단본부앞 해변 밀려들어온 쓰래기더미에 묻혀잇다

5일동안 많이 치워 진것이라고 한다 

헌병중대가 있던 빈터 건너편 십자성 군수부대가 있던 자리도 공터로 남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