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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17/04/07 (3)
이병장의 베트남전쟁과 남겨진 이야기들...
퀴논 해변은 50년전에보던 해변은없고 너무도 깨긋한 해변으로 변해있다 두번째 참전하여 기갑연대는 50년전 아스팔트만 남아있고 민가와 벽돌공장으로 변해있다 op가있는 기갑연대산은 그대로다 기갑연대에서 포대대로 가는길목 아스팔트는 50년세월 잘도버티고 노병을 맞아준다 기갑연대에서 사용하던 빵카 흔적도 남아있다 50년전 추억을 찾기위해서는 최대한 높은곳으로 올라가야한다 초등학교 2학년 손자도 할아버지 뒤을따라 미끄러운 마사토 모래 바닥에 넘어지면서 열심히 따라올라간다 하루종일 프레이꼬 가는 미군 군수물자 수송을 위해 경계을서던 강가에 전쟁당시에는 없던 호텔건물이 뼈대만 앙상하니 남아있다 주민들에말에의하면 전쟁끝나고 강가에 호텔로 사용했으나 무슨이유인지 몇십년째 비워있다고한다 매일 경계근무을섯던 다리는 새로운다..
경북의성 출신인 KIM BOKUL 전우께서 딸김지현 양에 주선으로 50년만에 딸 손자와 같이 참전지역을 찿아왔다 맹호기갑연대 2대대와 백마28연대 2대대로 재파월되어 참전 했다 항시 투이호아 2대대지역 과 짭자이산과 망망계곡을 맹호 19도로 11번 다리에서 경계근무을서던 기억이나서 언제가는 꼭한번 가보고 싶었으나 50년세월 수많은 강산이 변해서 용기을못내고 있던중 교사로 재직중인 딸에주선으로 그리던 참전지역을 드디어 찿아왔다 참전지역 산세은 변함없으나 투이호아 퀴논 지역은 아름다운도시로변하고 외국사람들의 휴양지로 변해 있다 특히 1층짜리 주택만 오밀조밀 있던 퀴논시내는 깨끗한 해수욕장으로변해있고 고급호텔들이 해변가에 많이들어서 있는 아름다운 휴양지로 변해있다 미군이 사용하던 투이호아 비행장이 베트남민간 ..
울산에 김광섭전우는 2013년도에 전적지여행을 와서 자신이 직접 안케전투에 참전한 638고지을 비가온관계로 올라가지못하고 돌아갔다 2014년 11월 1년만에 다시찾은 베트남 638고지 오늘도 비가올듯말듯하면서 날씨가 꿈뜰거린다 이번 두번째 여행에서는 비가와도 638고지을 꼭 올라가보겠다고한다 안케전투가 끝나고 61포병 대대에서 포지원을 했던 소대장과 전우들이 같이 638고지에서 찍은사진 김광섭전우 울산에서 가저온 재물을 바치고 향불도 피워놓았다 41년만에 찿아와본 김광섭 전우와 20일전에 울산전우들과 같이온 김영찬전우 같이온 전우들이 42년전 638고지을 탈한하기 위해 15일동안 치열한 전투에 먼저 가진 전우들에게 묵념을 드리고있다 왼쪽에 김광섭전우는 42년전을 생각하며 무척 흥분된 모습니다 42년전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