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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장의 베트남전쟁과 남겨진 이야기들...
백마30연대 전투지원중대로 참전한 김영찬전우는 닌호아 백마1중대로 파견근무중 닌호아 넘어거는 길옆 산및에사는 아줌마을 항시잊지못하고 44년동안 생각하며 살았다고한다 닌호아1중대기지 못미처 왼쪽 산방향으로 깊숙히 들어가면 아주큰마을이 나온다 1969년 김영찬전우는 이곳마을에 중대원들과 같이회식에 사용할 개을사려 이마을에들렷었다 마을도착하여 마을아줌마가 우리와 같이간 부대원 일행들에게 베트남식 점심식사을 대접해서 처음으로 베트남에서 민간인이 주는점심식사을했다고한다당시부인 남편은 베트남군인중위로 나트랑지역에서 근무중이라고햇다 이번여행에 혹시라도 그여인이 지금도 이곳마을에 살고있다 찿아보기로했다 마을에 도착하니 생각보다 산밑에 마을이 상당한규모로 큰마을이다 마을사람들이 이방인들을 반갑게맞아준다당시 다리건너 바로..
울산지역에서 생할하시는 베트남 참전 김영찬 전우 일행 분들이 44년만에 베트남지역 참전지역을 관광하기위해 베트남에 도착했다 첫날 도착하여 통일궁을 관광하고 자동차로 무이네로 향하면서 길거리에서 베트남 야자열매로 목을축이고있다해군으로 사이공부두와 호이안 해병여단본부에 참전하신 올해 76세인 정규영전우님과 맹호기갑연대 61포병대대로 참전하신 김광섭전우께서 닌주 리죠트에서 참전당시 애기을 나누고있다 대한민국 해병대가 캄란에 도착하여 첫번째로 작전을한 판랑지역 카투산 온산이 돌산으로 첫작전에 많은어려움이 있었다고한다 카투산을 배경으로 울산지역 전우님들캄란미군기지 정문에서 몇년전만해도 사진금지구역이었으나 지금은 자유롭게 사진촬영이 허락된곳이다 캄란 미군기지 정문입구 초소앞에서 528병참중대로 참전하신 감정은 전우..
백마29연대3대대 12중대 울산동구지회장 이광남전우의추억이광남 전우는 백마29연대 3대대12중대로 참전하여 수많은전투에 참전하여 보통 1개월에 20일은 이름도몰르는 산속에서 지내면서 전투에참전하였다귀국3개월을 앞두고 12중대에 물차 운전수가 귀국하는바람에 마침 당시 서울에서 택시운전경험과 운전면허증덕분에 6중대 물차운전을 하게되었다백마 12중대 물차운전을 하면서 12중대앞 마을 추억을 잊지 못하고 12중대근처마을을 2번째로 찿아왔다12중대가 주둔했던 닌호아 지역 12중대근처마을에서 이곳집주인이 어린시절 이광남 전우가 가자간 그당시사진을 보고 담배을얻어피던 시절을 기억한다백마12중대 지역을찿아나선다어린시절 이광남 전우님에게 담배을얻어피우던 어린이는 지금은 손자을보고 니호아지역 마을에서 살고있다 사진오른쪽이..
이호아 평야지역에 있던 차리포대는 어디 일까? 백마1진으로 한국에서 부대전체가 참전했던 백마1진차리포대42년만에 찿아가는 투이호아 평야 차리포대 주둔지역 나트랑에서 투이호아 까지는 120키로미터 아침8시에 나트랑 호텔을 출발하여 안전운행으로도 2시간 30분이면갈수있는거리입니다 백마 29연대 1대대 4중대가 주둔했던 지역입니다 이곳을 지나다일란 해변에서 커피한잔씩 마시고 다일란 해변에서 멀리 투이호아 넘어가는 해변과 산을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었습니다 투이호아 넘어가는고개와 날씨가잔뜩 흐려있는 혼바산 바위오전 10시30분에 966포대지역 입구에 잠깐 들려서 966포대에 참전하신 최현득 전우와같이 찍은 사진을 폭빈마을 입구 할아버지 한테 전해주고 왔습니다 할아버지께서 무척 반갑게 대해주시데요 966포대 최현득..
전적지여행 3일째 백마부대 30연대 3대대가 참전했던 판랑공항 지나치고 닌주 리죠트에서 휴식을취했다 최수진 전우가 1966년 30연대 파월되어 으나 66년도에는 판랑에 3대대가 주둔하지않았고 67년이후 판랑 비행장근처에 3대대가 주둔하여 판랑3대대을 가보지않았다 백마최초 파월당시 30년대 3대대는 연대본부와 같이있었다 사이공 린주리죠트에 도착하여 아침 건너편 돌산위에 절을 찍어보았다 1966년도 해병대가 캄란에 최초 상륙하여 첫 전투로 유명한 카투산에도착했다 지금도돌산으로 유명한 카투산에서 우리해병대 1개소대가 많은손실을 입었다 캄란에 처음도착하여 첫전투을 돌산으로 천연동굴이 많은 산이라 작전에 실패한것같다 지금은 카투산 바로및에 베트남 판랑지역에서 태어산 베트남 전사군인들의 영웅묘지가 들어서있다 캄란 ..
우기철이라 투이호아 강물과 바다가 만나는 지역 물이 흙탕물 이다 투이호아 시내에 있는 참파탑 이곳은 아침부터 시민들과 관광객이 구경중이다 붉은 벽돌을 벽돌과 벽돌을 마찰시켜서 수 십겹이 쌓 은탑이라 1000년세월 견디고 지금도 옛날 모습그대 로다 일명 타잔 나무 뿌리가 나무가지에서 내려와서 크는 나무다 깨끗이 정비된 투이호아 시내거리모습 짭자이산에있는 보림사 절 유성훈 전우가 이 곳 절에서 전쟁당시 15일동안 머물렀다고 해서 찿아 왔다 백마28연대 소속 부대원 전투부대원10명이 당시에 여승들만 있던 이곳에서 여승을 겁탈해서 당시 티우 대통령과 박정희대통령까지 보고되어서 월남군CID와 미군 CID 한국CID가합동으로 조사를 했다고한다. 조사결과 한국 군인 군복을 입은 사람들이 여승들은 겁탈한 사건으로 결론..
나쨩 성당 프랑스지배당시 건축되었다 맹호26연대 10중대참전한 김철용 최명숙 부부 나쨩해변에서 부부동반 전적지여행중 나쨩해변에서 1970년 백마사단사령부 팔각정 탑에서 유성운 전우 1970년도 백마팔각정 당시에는 백마정이라고 써있네요 백마사단 팔각정 (백마정)에 부서진 청기와 조각들 백마 사단사령부 백마정 자리에서 아직도 백마정 자리는 아스팔트가 그대로 남아있다 봉로만 해변 전쟁시에는 미군하물선드나들던곳이고 대형 유류탱크가 잇었던지역이다 지금은 투이호아 화물선항구로 사용중이다 봉로만 해변에 살고있는 어린이 들과 같이 어린이들은 어디을가나 예쁘고귀엽다 멀리 백마28연대가 보이는 혼바산 뒤길 해변에서 백마28연대 30포병주둔지 고국만리탑으로 사용되었던 돌맹이 맹호26연대 10중대로 참전한 김철용전우가 백마 ..
벡마부대 1번국도변 29연대 4중대 터 40년이 지난 지금도 작은 산은 잡초만 우거진 채 그대로 남아 있다 29연대 4중대에서 본 1번국도변과 건너 편 산 4중대 방석 잡초만 우거진 채 그대로 방치되어있다 4중대에서 바라본 건너편산 혹시 남아 있는 방커가 있을까 찿아 보았으나 열대 지방 잡초가 키 높이까지 자라서 분간을 할 수가 없다 중대기지가 있던 아래쪽 평지는 무척 넓다 중대기지에서 바라본 건너편 산 4중대기지 일부 기지아래 넓은 평지에서 정원용 대형 나무들이 많이 심어 저 있다 베트남 해병대 하사관으로 전역한 베트남인이 자신의 형님 땅 대형 정원수들 관리해주며 살고 있다 중대 기지 안 평원에서 놀고 있는 베트남 숫 닭
백마부대 차리포대 전우들 42년만에 베트남도착 백마부대 30포병 차리 포대 최덕종 전우 및 15명 포대원 들이 41년만에 베트 남전적지 여행을 왔습니다. 전국에서 모인 차리 포대 전우들이 부인과 함께5박6일 일정으로 차리 포대가 있었던 투이호아 평야지대와 나트랑 지역을 여행할 예정입니다. 호치민 탄산루트 공항 도착 백마 차리 포대 전우들과 부인 사이공 중앙우체국 시내 관광 청주에 살고 있는 차리 포대 민평식 전우는 가슴과 양쪽다리에 41년동안 파편을 몸 속에 지닌 채 부인과 같이 지팡이를 짚고 전적지 여행에 오셨습니다 시청 앞에서 기념사진 새벽4시 부터 준비하고 오시느라 식사도 제대로 못하고 와서 푸미홍 돼지 갈비집에서 맛있게 식사를 하고 있습니다 내일 부터는 나트랑으로 떠날 예정입니다
다일란 혼바산 고개 투이호아 철교 투이호아 해수욕장 호치민에서 550키로 달리다 보면 혼바산 고개밑에 조용한 시골어촌이 나온다 아담한 모래 사장을 끼고 있는 이곳이 다일란 해변이다 투이호아에서 베트공의 아지트였던 혼바산 고개 길을 구비구비 넘어서 이곳 다일란 해변에 도착해야만 당시 백마28연대 와 십자성12군수 귀국병들은 드디어 살아 돌아 간다고 안심 했다고 한다.지금은 조용한 해변에 투이호아나 퀴논으로 가는 길에 서양관광객이 잠시 해수욕을 즐기고 있다 고개 길을 꼬불꼬불 올라 오다 보면 고개정상 투이호아 벌판이 보이는 정상이다 이곳에 봉로만으로 내려가는 길이 있고 봉로만 이정표가있다 지금 봉로만은 투이호아 백마28연대 지역에서 산을 돌아서 봉로만 항구까지 가는 길을 건설 중에 있다. 투이호아 지역에 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