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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베트남전쟁 (97)
이병장의 베트남전쟁과 남겨진 이야기들...
맹호부대 26연대 3대대 10중대에 참전한 전우들이 지금은 서울 명동상인연합회 회장님으로 계신 이존진 소대장님을 모시고 48년 49년만에 맹호부대 10중대을 방문키로하고 퀴논 시에 도착하였다 퀴논 푸캇공항에서 맹호26연대 3대대10중대 이존진 소대장님과 전우분들 맹호 사단사령부 소속 맹호 26연대 3대대10중대 소대원과 소대장장님 부부 10중대 이존진 소대장님 부부와 같이 10중대을 방문키로 하고 퀴논에 도착하셨다 퀴논 시내 비행장이 있던 자리는 큰길로 변하고 야간조명으로 길을 밝히고 있다 퀴논 시내 싱갈폴 식당에서 식사을마치고 담소중 호텔에 ..
경북도 안동 시지 회원과 미망인이 전 적지 방문을 하였다. 11.11~11.17까지 다낭, 호이안,청룡 여단 본부,츄라이, 맹호 1 연대,제구 대대,맹호 1 사단 사령부,백마 사단, 승전탑,오작교, 꾸몽 고개,나트랑 십자 성 사령부를 배경으로 사진 한장을 찍고 캄란으로 이동 호치민(구 사이공)향발 비행기에 탑승, 호치민 탄소넛 호탤 도착 여장을 풀다. 다음날 구찌 터널 현장 체험,지하 베** 사령부 터널 및 전시 자료 견학 후 16명 전원이 감회의 감동(?)을안고 건강한 몸으로 귀국하였음.
1969년 십자성 사령부 258병참 중대로 참전하신 김태우전우 가족과 같이 참전지역을 방문했다 귀국해서 국가기관에 근무하시면서 1975년에 태평양바다을 떠돌아다니다 부산으로 들어온 베트남 난민들을 직접 심문하면서 혹시나 나트랑십자성부대에 근무했던 아가씨들은 없을까하고 유심히 살펴보았으나 나트랑이고향인 사람은 없었다고한다 베트남 하노이 하롱베이는 다녀왔으나 십자성부대가 있던 나트랑은 이번에 참전지역 여행과 휴양겸 가족과 같이 나트랑에 도착했다 46년만에 와본 나트랑은 변해도 너무많이 변해버린 거대한휴양지로 변해있다 묵고 있는 나트랑 호텔앞 나트랑해변은 세계각국 여행객들로 인산인해을 이루고있다 하루에 두번씩 드나들던 십자성 사령부 정문기둥과 방카는 그대로 남아있다 베트남 정부의 전쟁유산으로 남겨둔것 같다 처..
호치민 전쟁 박물관에 가면 미군과 한국군이들이 사용하던 전쟁 무기가 그대로 전시되어있다 당시에 미군과 한국군인이 사용하던 무기들을 찍어 올린다 포탄 파편들도 모아놓고 전시중이다 고엽제을 잔득 싫은 추럭들이 도착하고있다 저군인 들은 지금씀 어떻게 되었을까? 호치민 지금은 유엔이 지정한 건저 맹글로브 숲에 미군비행기로 고엽제을 고엽제을 살포중이다 고엽제을 살포한 건저지역 맹글로브 장글이 앙상하게말라죽었다 저꼬마도 지금씀 50대중반은 되엇을턴데 살아있을런지? 전쟁 박물관에 유일하게 한국 군인 맹호부대 작전사진이 붙어있다 www.vietnamgo.co.kr 베트남갑시다 촬영
해병 6중대가 주둔한 지역은 프랑스가 베트남을 지배할 당시 프랑스군이 주둔했다고 한다 건축물들도 프랑스 군인들이 만들어 놓은것이다 www.vietnamgo.co.kr 베트남갑시다.한국 촬영
백마 28연대는 여려번 가보았으나 넓은지역에 깨진 아스발트 흔적만 남아있다 그러나 2015년 4얼9일에 28연대 지역을 가보니 아래와 같은 아주큰 사각형의 콘크리트 을 발견했다 큰콘크리트 에는 빨간글씨로 주민들한테 손대지 말고 파손하지 말라는 글귀가 써저있었다 관광객을 위한 것이라고 한다 옆에는 국기 계양대 같은 콘크리트 물건도 그대로 남아있다 주의 주택가에는 모래벌판에있던 지역이라 돌맹이가 귀한데 혼바산에서 옴긴듯한 돌맹이도 여려개 흐터져있다 백마 28연대 바다가에서 약400미터 떨어진 주택가 공터에 남아있다 아마 28연대 정문 지역인듯 생각해본다 빨간 바탕에 노란 글씨로 파숀하지 말라는 경고문과 관광객을 위한거란 글씨도 써있다 이곳은 모래벌판이라 돌맹이가 없는지역이다 혼바산에서 옴겨온듯한 돌맹이가 주..
안케전투 때 이 소대장을 아십니까 ? 1972년 4월 11일 부터 24일 까지 거의 보름이 넘도록 피아간에는 대혈전을 갖게 된다, 이 전투의 치열함이 정점을 이루고 있던 날, 지친 몸으로 숙소에 들어 와 막 눈을 좀 부치려는데, 누가 황급히 문을 두드린다, 방문을 열고 보니 함께 파월되어 이곳 맹호지역으로 온 재대전우였던 보병소위다, 방에 들어오자 말자 그는 대뜸 사정을 한다 "군의관님, 저 좀 살려 주십시요!" "아니, 어디가 아프오?" 그의 황급한 모습을 살피면서 조심스럽게 물었다, 그게 아니였다, 소대장으로 부임한 그는 전투가 치열지고 위에서는 고지를 빨리 탈환하라는 독려가 빗발쳣다, 주위에서는 부하들이 총탄에 쓰러져 가고, 처음으로 당하는 격렬한 전투에 이 사람은 확 돌아버린 상태가 된 것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