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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장의 베트남전쟁과 남겨진 이야기들...

백인규전우 가족과 같이 638고지 방문 본문

맹호/안케패스

백인규전우 가족과 같이 638고지 방문

Sergeant Lee 2017. 2. 22. 12:18

 

맹호공병대대로 참전하신 서울 송파에서 거주하시는 백인규 씨가 딸 백선화양이 부모님을 모시고 아버님이 참전하신 전적지을 찿아왔다

638 전투가끝나고 전승비을 세우기위해 직접 불르도자을 몰고 638고지을 평지작업을 1주일동안 하셨다고한다

638고지 작업을 할당시 적군인지 아군인지몰르는 전사한 군인들시채가 수백구가 발견되엇으나 이미부페가 심하게 되어 그대로 도자로밀어부치고 작업을 했다고한다

638고지 큰 전승비는 헬리콥타로 실어날라 세왔다고한다




맹호부대가 참전한 퀴논지역이 12월에 대홍수로 638올라가는  산이무척 미끄럽고 찹초가우거저서 1시간 30분동안 고생해서 올라간다





고지로올라가는  정상근처에 당시에 월맹군 들이 사용하던 대형 땅굴이 수직으로 20미터 아래에 그대로남았다


아버님이 참전했던 638고지에 와서 가족과 같이 기념사진





이곳에 전승비을 세우기위해 도자을 가자고 수날을 작업을 할당시 군인들의 부페한 냄세때문에 평생잊지못하고 살아왔다 당시에는 불루도자가 올라갈수있는 있었으나

지금은 무수한소나무와 장글로우거저서 현지인 아줌마을 대동하고이곳까지 올라와 보니 감격스럽다


이곳을 10일동안 평지작업을 했던곳이다 고지에는 옛날 작업하던 지형과 똑같다

638고지에서 바라본 1중대가 주둔했던 고지가 보인다

1시간30분동안 고지에 올라갔다 내려오니 신발과 옷이 엉망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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