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파월장병
- 베트남전쟁
- 백마
- 백마28연대
- 청룡
- 638고지
- 해병
- 맹호부대
- 맹호기갑연대
- 퀴논
- 이병장의 베트남전적지
- 베트남전쟁과 한국군
- 베트남전적지
- 베트남 전쟁과 한국군
- 주월사
- 서울시향
- 맹호26연대
- 투이호아
- 베트남전적지탐방
- 안케패스
- 해병194기
- 월남전
- 호이안
- 맹호
- 해병2여단
- 백마사령부
- 맹호1연대
- 백마29연대
- 백마부대
- 이병장
- Today
- Total
목록봉로만 (7)
이병장의 베트남전쟁과 남겨진 이야기들...
베트남전적지 사진 모음(638전승비,봉로만,하오선역 호이안 11지원단 벙커, 꾸멍고개)
오늘은 날씨가 무척 맑다 항시구룸에 가려있던 혼바산 바위가 멀리서 선명히 보여서 구름에 가리기전에 가던길을 멈추고 혼바산 넘느기 에다 차을세우고 혼바산바위을배경으로 사진을찍는다 미군 함정이 드나들던 봉로만 항구도 선명하게 보인다 미군이 만들어놓은 대형기름탱크도 베트남사람들이 사용중이다
투이호아 28연대 전적지를 가는길 이지역은 일행중 이경우 씨가 포병으로 966포병 알파 포대에 근무한지역이다백마사단 사령부에서 투이호아를 갈려면 유명한 접전지역인 혼바산을 넘는다혼바산(Nui Hon Ba)은 월남의 중심핵인 안남산맥의 남쪽중추로 뻗어 내려온 다비아(Da Via)산과 연결된천험의 산악지대이다.앞뒤 급경사 지역에는 온통 화강암으로 되어있는 큰바위가 많고 천연동굴이 끝없이 연결되어 있는 데다가울창한 관목과 가시덤풀로 뒤덮혀 있는 밀림이 서로 엉켜서 한발자욱 접근조차도 어려운 곳이다.사이공에서 하노이간 남북으로 이어진 월남에서 제일 중요한 1번도로 및 철도는 여러 험산을 끼고 돌다가칸호아성 최 북단인 닌호아를 거치면서 백마28연대와 십자성 12군수지원대대가 있는 푸옌성으로 들어서는이곳 혼바산에서..
다일란 혼바산 고개 투이호아 철교 투이호아 해수욕장 호치민에서 550키로 달리다 보면 혼바산 고개밑에 조용한 시골어촌이 나온다 아담한 모래 사장을 끼고 있는 이곳이 다일란 해변이다 투이호아에서 베트공의 아지트였던 혼바산 고개 길을 구비구비 넘어서 이곳 다일란 해변에 도착해야만 당시 백마28연대 와 십자성12군수 귀국병들은 드디어 살아 돌아 간다고 안심 했다고 한다.지금은 조용한 해변에 투이호아나 퀴논으로 가는 길에 서양관광객이 잠시 해수욕을 즐기고 있다 고개 길을 꼬불꼬불 올라 오다 보면 고개정상 투이호아 벌판이 보이는 정상이다 이곳에 봉로만으로 내려가는 길이 있고 봉로만 이정표가있다 지금 봉로만은 투이호아 백마28연대 지역에서 산을 돌아서 봉로만 항구까지 가는 길을 건설 중에 있다. 투이호아 지역에 항..
40년만에 찿아가본 백마29연대1대대 혼바산 고개길 2010년 1월18일부터23일까지 백마부대 1대대 1중대로 참전 하신 변승훈 전우가 40년만에 베트남에 도착했다. 부부가 같이 전적지 여행과 베트남 여행을 하고 귀국했다 캄란.비행장 40년전에는 이 곳 캄란 기지에서 배에서 내려 추럭으로 이동했으나 지금의 캄란 기지는 거의 페허가 된 상태고 미군들이 사용하던 비행장만 수리하여 사용하고 공항도 새로 건축되어 나짱 휴양지의 국제공항으로 이용된다고 한다 혼바산 아래 1번국도변 GA HAO SON 역 전쟁 당시에는 총알자국으로 페허가 되었으나 지금도 옛날 건물 그대로 수리해서 역으로 사용 되고 잇다 혼바산 가기 전 이곳에서 잠시 포연습을 하고 1중대로 배치되어서 4중대자리에 찿아 와서 부인과같이 야자수로 목을 ..
1969년 일등병으로 베트남전쟁에 참전하신 최일락 전우 42년만에 죽을 고비를 몇 번을 넘기고 귀국하여 강원도 태백시 탄광도시 태벽 시청에서 근무하고 퇴직하여 부인과 같이 살아오다 아들1명과 과 딸2명이 아버님이 1969년도에 참전하신 베트남전쟁 터 참전지역을 여행 같다 오시라며 400만원을 모아주셨다고 한다 요즘 보기 드문 자식들을 둔 최일락 신정남 부부 ..무척 행복해 하시면서 베트남여행을 오셨다 호치민에 도착하여 14시 투이호아행 60인승 프로펠라 비행기을타고 투이호아 땅에 42년만에 도착했다 미군이 전투기공항으로 사용하던 투이호아 공항은 42년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그대로다 투이호아 공항 할주로끝에 착륙하여 고물 버스한대가 미군이사용하던 낡은 청사앞까지 실어다 주고 떠나버린다 낡은 투이호아 공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