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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이병장의베트남 (15)
이병장의 베트남전쟁과 남겨진 이야기들...
2022년10월14일 현재 이병장 누적 방문자 16만명 돌파했습니다 방문자 여러분 고맙습니다 이병장 올림
제작일: 1970-10-23 백마전적비 제막식. -백마의 얼과 발자취를 기념하기 위해 닌호안 지역에 전적비 세움. 재구마을 준공식. -맹호부대에서는 건물 5채, 면사무소, 놀이터 등을 지어 월남주민들에게 이양.
1969년 십자성 사령부 258병참 중대로 참전하신 김태우전우 가족과 같이 참전지역을 방문했다 귀국해서 국가기관에 근무하시면서 1975년에 태평양바다을 떠돌아다니다 부산으로 들어온 베트남 난민들을 직접 심문하면서 혹시나 나트랑십자성부대에 근무했던 아가씨들은 없을까하고 유심히 살펴보았으나 나트랑이고향인 사람은 없었다고한다 베트남 하노이 하롱베이는 다녀왔으나 십자성부대가 있던 나트랑은 이번에 참전지역 여행과 휴양겸 가족과 같이 나트랑에 도착했다 46년만에 와본 나트랑은 변해도 너무많이 변해버린 거대한휴양지로 변해있다 묵고 있는 나트랑 호텔앞 나트랑해변은 세계각국 여행객들로 인산인해을 이루고있다 하루에 두번씩 드나들던 십자성 사령부 정문기둥과 방카는 그대로 남아있다 베트남 정부의 전쟁유산으로 남겨둔것 같다 처..
맹호 기갑연대 전차중대가 파견되어 맹호1연대 주둔지역은 빈공터로 그대로남아있다 맹호부대 1연대가 주둔했던 지역 정문 안에 들어서있던 천하 일연대 탑은 부서진채 가정집 마당에 있다
오늘은 날씨가 무척 맑다 항시구룸에 가려있던 혼바산 바위가 멀리서 선명히 보여서 구름에 가리기전에 가던길을 멈추고 혼바산 넘느기 에다 차을세우고 혼바산바위을배경으로 사진을찍는다 미군 함정이 드나들던 봉로만 항구도 선명하게 보인다 미군이 만들어놓은 대형기름탱크도 베트남사람들이 사용중이다 혼바산으로 올르는 등산코스 아래에 하노이로 싫어가는 대형트럭에 돼지들이 샤워중이다
퀴논 해변은 50년전에보던 해변은없고 너무도 깨긋한 해변으로 변해있다 두번째 참전하여 기갑연대는 50년전 아스팔트만 남아있고 민가와 벽돌공장으로 변해있다 op가있는 기갑연대산은 그대로다 기갑연대에서 포대대로 가는길목 아스팔트는 50년세월 잘도버티고 노병을 맞아준다 기갑연대에서 사용하던 빵카 흔적도 남아있다 50년전 추억을 찾기위해서는 최대한 높은곳으로 올라가야한다 초등학교 2학년 손자도 할아버지 뒤을따라 미끄러운 마사토 모래 바닥에 넘어지면서 열심히 따라올라간다 하루종일 프레이꼬 가는 미군 군수물자 수송을 위해 경계을서던 강가에 전쟁당시에는 없던 호텔건물이 뼈대만 앙상하니 남아있다 주민들에말에의하면 전쟁끝나고 강가에 호텔로 사용했으나 무슨이유인지 몇십년째 비워있다고한다 매일 경계근무을섯던 다리는 새로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