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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청룡여단본부 (2)
이병장의 베트남전쟁과 남겨진 이야기들...
작전명 ~ 百年 靑龍 - (5부) - 사라지는 호이안.後 靑龍 -- 나를 지나가면 슬픔의 거리가 있고 -- 나를 지나가면 영원한 괴로움이있고 -- 나를 지나가면 절망의 백성이 있네 다낭항에 상륙한 청룡 용사들 께서 호이안 여단 본부로 월남전 적응 훈련을 받으러 가시던 다낭의 다리에 서니 바람이 몹시 불었다. 바람 부는 다낭 다리에 서니 단테의 신곡 지옥편 제 3가의 유명한 구절이 떠올랐다. 월남 전선에 첫발을 디딘 후 이 다리를 건너서 여단 본부로 가시던 님들의 심사가 어떠하셨을까 ?????? 요즘은 차이나 비치 앞으로 해서 대리석 산과 ~ 바닷가 사이로 ~ 새길이 뚫려서 단숨에 호이안까지 갑니다. (오승일 선배님의 차이나 비치 자료사진) 호된 작전이 끝나고 잠시 휴식을 취하며 미제 맥주를 마셨다는 차이..
여단장 집무실 앞엔 늘 커다란 앙카를 세워 놓았었다. 지금의 여단장 집무실 앞 ~. 앙카는 없어 지고 어지러운 전선이 거미줄처럼 ~ 거미줄이 전선처럼 엉켜있다. 그 당시의 여단 본부 -- 해병 앙카가 있는 곳이 여단장 집무실. 현재의 여단 본부 -- 마방 ~ 말들의 놀이터로 변해있다. 좌측 ~ 그러니까 ~ P 지점은 교회 건물로 추측되며 ~ B ~ 국기 계양대가 선명히 남아있다. (분홍색 빗금친 지점의 병사들) 여단장 집무실을 지나 ~ . 바다 쪽으로 가는길에 아직도 선명히 남아있는 건물들. 천막을 치고 지낸 ~ 초창기의 호이안 시절 ~ 이기원 선배님의 사진첩은 수 십 년을 지나면서도 차마 ~ 차마 바래지 못하고 있습니다. 병사는 비록 허물어 졌지만 ~ 바닷가 쪽을 향해 걸어가는 後 靑龍의 눈에는 지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