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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장의 베트남전쟁과 남겨진 이야기들...
後 靑龍의 월남수기- (20부)- 나를 ~ 베리아 라 불러달라.後 靑龍 아리랑 아리랑 ~ 해병 아리랑. 1970년 2월 26일 ~ 포항역. 제 33제대 교대 병력의 어머니께서 부르신 노래는 간절한 ~ 간절한 아리랑 이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살아서 돌아오라" 아리랑 ~ 아리랑 ~ 해병 아리랑. 멀어지는 부산 항 그곳의 어머니의 노래도 아리랑이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다치지말고 몸 성히만 돌아오라" 아리랑 ~ 아리랑 ~ 청룡 아리랑. 제 33제대 209기 박영준 선배님은 (특별 소대) ~ 대대장님 전선 시찰시에만 출동하는 안전한 보직을 뿌리치시고 베리아 중대 1 소대로 자원해 전선으로 달려 가셨다. 주월사에서 배워 온 ~ 지뢰 매설을 하며 지내던 차에 귀국 3개월을 남겨 놓고 모든 작전에서 열외..
작전명 ~ 百年 靑龍 - (5부) - 사라지는 호이안.後 靑龍 -- 나를 지나가면 슬픔의 거리가 있고 -- 나를 지나가면 영원한 괴로움이있고 -- 나를 지나가면 절망의 백성이 있네 다낭항에 상륙한 청룡 용사들 께서 호이안 여단 본부로 월남전 적응 훈련을 받으러 가시던 다낭의 다리에 서니 바람이 몹시 불었다. 바람 부는 다낭 다리에 서니 단테의 신곡 지옥편 제 3가의 유명한 구절이 떠올랐다. 월남 전선에 첫발을 디딘 후 이 다리를 건너서 여단 본부로 가시던 님들의 심사가 어떠하셨을까 ?????? 요즘은 차이나 비치 앞으로 해서 대리석 산과 ~ 바닷가 사이로 ~ 새길이 뚫려서 단숨에 호이안까지 갑니다. (오승일 선배님의 차이나 비치 자료사진) 호된 작전이 끝나고 잠시 휴식을 취하며 미제 맥주를 마셨다는 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