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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100군수지원사령부 (6)
이병장의 베트남전쟁과 남겨진 이야기들...
사진 위:십자성 106후송병원 입구 50년전 십자성 1단본부중대 식당에서 일하던 아가씨는 어느덧68세라고한다 50년이지났으나 18개월동안 김치배식을 해주던아가씨가 서로가 알아본다 십자성 1지원단 본부 미군헬리콥타 장으로 들어가는 입구에 옛날 위벙소가 그대로남아있다 십자성 1군수지원단으로 들어가는 3거리에서 200미터 떨어져있던 대나무 밭 지금도 대나무밭은그대로다 오후7시씀 당시에는 통행금지가 되었던곳 맹호길에서 삼륜차을 빌려타고 부대로 혼자복귀중에 부대정문은 6.7백미터 남았는데 이곳에다 내려놓고 차을돌려서 도망간다 잠시후 근처에 베트남지방군인들이 나을 향해 총을쏜것같다 죽을힘을 다해 3거리헌병대입구 까지 달려와서 쓰러졌다 나을공격했던 지역 대나무밭이 지금도 그대로다 그당시을 생각하며 흘르는 눈물을 참지..
울산과 영천전우들이 전적지여행을 50만에 찾아왔다 십자성부대와 백마부대 맹호부대로 참전한전우들이 호치민에서부터 퀴논 638고개까지 800키로을 달려 참전지역을 돌아보고 국내선비행기로 호치민에 돌아와 귀국했다 십자성부대 102병원에서 참전하신 전우님이 십자성사령부 정문 빵카와 정문이그대로 있는것을 보고 50년전 그때을 생각해본다
제작일: 1966-11-29 십자성 부대 창설식. -월남 장병을 위한 노래 및 밀림 수색장면. -십자성 부대 창설, 주월 한국군의 군수 지원과 행정 지원 임무 수행할 제100군수지원 사령부 나트랑교회에서 창설식. -이범준 준장을 사령관으로 병기, 병참, 통신, 공병, 병과로 나뉘어 있음. 십자성 부대 강대기 상사 등 103명 현지 제대 및 취업식. -채명신 장군 참석, 운전원 99명, 요리사 4명 전역과 동시에 한진상사에 취업. -드럼통 하역작업과 목재 운송.
1969년 십자성 사령부 258병참 중대로 참전하신 김태우전우 가족과 같이 참전지역을 방문했다 귀국해서 국가기관에 근무하시면서 1975년에 태평양바다을 떠돌아다니다 부산으로 들어온 베트남 난민들을 직접 심문하면서 혹시나 나트랑십자성부대에 근무했던 아가씨들은 없을까하고 유심히 살펴보았으나 나트랑이고향인 사람은 없었다고한다 베트남 하노이 하롱베이는 다녀왔으나 십자성부대가 있던 나트랑은 이번에 참전지역 여행과 휴양겸 가족과 같이 나트랑에 도착했다 46년만에 와본 나트랑은 변해도 너무많이 변해버린 거대한휴양지로 변해있다 묵고 있는 나트랑 호텔앞 나트랑해변은 세계각국 여행객들로 인산인해을 이루고있다 하루에 두번씩 드나들던 십자성 사령부 정문기둥과 방카는 그대로 남아있다 베트남 정부의 전쟁유산으로 남겨둔것 같다 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