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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장의 베트남전쟁과 남겨진 이야기들...
50년만에 찿아와본 맹호26연대 10중대 주둔지 10중대는 중대원이 베트공부대의 습격으로 수많은 전사자을낸 중대지역이기도 하다 국방부전사기록에는 10중대원이 몆명이 전사했는지 기록에도 없다고 한다 당시에 전쟁기록은 오직승전기록만 있고 패전기록은 없다고 한다 50년만에 찾아왔으니 들판가운데 10중대 주둔지 작은산은 마을과 열대우림으로 우거져서 10중대에서 바라보면 들판으로 기차길을 기억하면서 중대기지 산아래까지 찾아왔다 김강용 전우는 아들과 딸이 아버님을 모시고 10중대까지 찾아왔다 가파른 산길을 올르기가 무척힘들다 주인없는 넝쿨선인장 탕롱 나무가 군락을이루고 있다 산 중간쯤 비지땀을 흘르며 올라왔는데 마을주민이 산중간에서 소먹이을 하다가 이길로 한국군인 주둔지을갈려면 많이돌아가며 무척멀다하면서 다시내려가..
1번 방향 5번이 아버지께서 직접 작전을 펼치셨다고 생각 되는 지점이였습니다. 처음에 도착 했을때, 산에 교각(?)이 있는곳이 좌표 지점이여서 아버지도 기억을 더음으실수 없었고, 저도 막막한 상황이였습니다. 나중에는 그 교각(?) 처럼 생긴것이 군사 시설이였던것 같다고 기억을 더듬으시긴 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병장님. 저는 백마 30연대 포병으로 참전하셨던 48년생이신 이세재의 자입니다. 이제 70을 이신 아버지께 추억을 만들어 드리고 싶어 해외 여행을 계획했었습니다. 아버지께서는 힘이드시다고 무슨 해외 여행이냐? 라고 하셨지만 아버지 군시절의 캄란이면 가보겠다고 하셔서 어찌어찌 여행을 계획 하게 되었습니다. 회사일정으로 많은것을 알아 보지 못하고, 나트랑으로 가는 비행편과 호텔만 예약을 한상황인데 그렇다보니 일반 휴식을 위한 여행이외에는 별것이 없어 보이던 찰라에 우연치 않게 이병자님의 블로그를 보았고, 거기에 최근까지 활동 하신 이력(?)이 있으신것 같아서 이렇게 문의 메일 드립니다. 제목에 적었듯이 아버지께서 백마 30연대 포병으로 참전 하셨는데 참전하셨던 주둔하셨던 장소에 모시고 가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