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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장의 베트남전쟁과 남겨진 이야기들...
제작일: 1965-10-23 파월장병 월남으로 출발. -주월 한국군 사령관겸 맹호부대장인 채명신 소장과 본부요원들 장경순 국회부의장, 홍종철 공보부장관, 김성은 국방부장관 등 군장성 가족들 환송 속에 월남으로 출발. -서울신문사 사장이 채명신 소장에게 기념패 전달. -맹호부대 주력전투부대 인천항 출발. -김성은 국방부장관, 홍종철 공보부장관, 김종필 의원 등 환송. -청룡부대원들의 함상 생활. -여가, 식사, 소방훈련, 병기 손질. -캄란만 상륙, 이봉출 준장 선두로 배에 내리자 신상철 주월대사, 비둘기 부대 조문환 단장이 환영. -주둔지 동바티유지로 향하는 장병들. -한편,월남의 비둘기부대는 제17회 국군의 날 기념행사를 가짐. -줄다리기, 권투, 씨름. -독서하는 비둘기 부대 장병들, 정글지대에서 자..
39년만에 극적으로 상봉한 비둘기부대참전 태권도제자들(2) 1966년부터1969 년까지 150명이 넘는 제자들을 가리키고 1969년도 제자들이 일일이 써준 감사편지와 사진을 들고 귀국 했던 최동호씨 언제 가는 꼭 찾아 가서 만나 보겠다는 생각으로 39년세월을 보내다가 당시 써준 제자들의 감사 편지와 수 십장의 빚 바랜 사진을 들고 베트남 디안을 와보니 150명 제자 중에는 베트남 남부장교로 근무하다 총살당한 제자도 있고 파이롯트로 근무하다 디안 지역에서 장사를 하고 있는 제자도 나를 반겨주고 1975년 해방 당시 미국으로 피신하여 지금은 성공하여 살고 있는 여려 명의 제자들 단발머리 여자제자는 디안 중학교 교장선생님 되어 성공하여 나를 반겨주고 당시에도 코메디 처럼 웃음을 주고 태권도도 무척 잘하던 제자..
39년만에 극적으로 상봉한 비둘기 부대 최동호씨 태권도제자들(1) 최동호(69)씨는 1966년 태권도 교관 단 당시 하사로 베트남전쟁에 파병했다 비둘기부대에 배속된 최동호씨는 비둘기부대가 주둔한 디안 지역 디안 중학교에서 학생들을 상대로 3년동안 한국의 태권도를 전수시키고 1969년 한국으로 귀국했다. 최동호씨는 귀국하고서도 3년동안 가리키던 제자들과 편지 연락을 주고 받다가 1975년 4월30베트남이 북으로 통일되면서 베트남 제자들과 연락이 두절 되면서 최동호씨는 항시 베트남 제자들을 생각하면서 39년이란 세월을 보내게 된다 2008년10월 최동호씨는 베트남에 제자들을 찾아 볼 생각으로 당시 제자들과 같이 찍은 사진을 들고 무작정 호치민 으로 날아온다 당시에 유창하게 통하던 베트남 말은 한 마디도 기억..
비둘기 부대는 지금도 그 자리에 그대로 남아있다 2011년1월 촬영 비둘기부대로 참전하신 김영회 전우부부께서 37년만에 비둘기 부대를 방문 베트남 회사경비들 제지로 연병장 및 막사를 둘러보지 못하였다. 옛날 참전했던 지역은 변함없이 그대로남아있다 비둘기 부대 있던 곳을 동네 아주머니로부터 정보를 얻고 있다 1970년도 김영회전우 막사 앞에서 비둘기부대 정문앞 비둘기 부대와 같이 있던 철도청 연병장 파월5주년 기념 행사도 이곳 연병장에서 했다고 한다 베트남정부 관리로 안으로 들어 갈수가 없다 김영회 전우가 옛날 모습을 보기 위해 담장 너머로 연병장 지역을 보고 있다 비둘기 부대 정문 안도로 에서 현제 비둘기 부대 정문 앞 1970년도 비둘기부대 정문 앞 비둘기 부대 안 도로 옛날 모습 그대로이다 일부건물도..
현재의 비둘기 부대 정문 모습 건설지원단 현황건설지원단은 사이공 인근 기안(Dian)에서 각종 민사심리전을 수행하여 민심을 획득하는데 주안을 두었다.창설 및 파병베트남전쟁 당시 남베트남 수도였던 사이공은 정치·경제의 중심지인 동시에 파병된 연합군의 민사심리전 경쟁터였다. 건설지원단이 주둔했던 디안 지역은 남베트남군 제3군단 관할 지역으 로 캄보디아 국경으로부터 빈호아와 디안을 거쳐 사이공 남단에 이르는 호치민 루트로 연결되는 베트콩의 핵심 루트인 ‘D지역’ 이었다. 이곳을 중심으로 미군, 태국군, 오스트레일리아군 등이 10개 성(省)을 대상으로 연합 심리전을 전개했는데 비둘기 부대의 민사심리전이 으뜸이었다.건설지원단은 1965년 파병 당시에는 한국군 군사원조단으로서, 육군 제127공병대대, 제101경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