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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백마52포병 (6)
이병장의 베트남전쟁과 남겨진 이야기들...
안녕하세요. 이병장님. 저는 백마 30연대 포병으로 참전하셨던 48년생이신 이세재의 자입니다. 이제 70을 이신 아버지께 추억을 만들어 드리고 싶어 해외 여행을 계획했었습니다. 아버지께서는 힘이드시다고 무슨 해외 여행이냐? 라고 하셨지만 아버지 군시절의 캄란이면 가보겠다고 하셔서 어찌어찌 여행을 계획 하게 되었습니다. 회사일정으로 많은것을 알아 보지 못하고, 나트랑으로 가는 비행편과 호텔만 예약을 한상황인데 그렇다보니 일반 휴식을 위한 여행이외에는 별것이 없어 보이던 찰라에 우연치 않게 이병자님의 블로그를 보았고, 거기에 최근까지 활동 하신 이력(?)이 있으신것 같아서 이렇게 문의 메일 드립니다. 제목에 적었듯이 아버지께서 백마 30연대 포병으로 참전 하셨는데 참전하셨던 주둔하셨던 장소에 모시고 가려고 ..
안녕하세요. 이병장님. 저는 백마 30연대 포병으로 참전하셨던 48년생이신 이세재의 자입니다. 이제 70을 이신 아버지께 추억을 만들어 드리고 싶어 해외 여행을 계획했었습니다. 아버지께서는 힘이드시다고 무슨 해외 여행이냐? 라고 하셨지만 아버지 군시절의 캄란이면 가보겠다고 하셔서 어찌어찌 여행을 계획 하게 되었습니다. 회사일정으로 많은것을 알아 보지 못하고, 나트랑으로 가는 비행편과 호텔만 예약을 한상황인데 그렇다보니 일반 휴식을 위한 여행이외에는 별것이 없어 보이던 찰라에 우연치 않게 이병자님의 블로그를 보았고, 거기에 최근까지 활동 하신 이력(?)이 있으신것 같아서 이렇게 문의 메일 드립니다. 제목에 적었듯이 아버지께서 백마 30연대 포병으로 참전 하셨는데 참전하셨던 주둔하셨던 장소에 모시고 가려고 ..
안녕하세요. 이병장님, 이제서야 메일을 드립니다. 그리고 감사의 인사도 다시 한번 전합니다. 이병장님덕분에 아버지께 효도 할수 있는 기회가 생긴것 같습니다. 여행가서 혼자서 부모님을 케어 하다 보니 몇번의 짜증을 냈던것이 후회가 되지만, 그래도 좋은 추억이시길 바랄뿐입니다. 그일에 이병장님의 가이드가 없었으면 정말 아무 의미가 없던 여행일것 같습니다. 사진을 나름데로 정리 하였고, 시간순으로 방문순으로 정리 하였습니다. Novotel 호텔에서 묶으면서, 프론트에다 상황을 이야기 했더니, 한국 분들이 몇분 이런식으로 들리신적이 있다고 하시면서 현재 가이드를 안내해주겠다고 하셔서 영어가 좀 되시는 현지 가이드와 호텔에서 렌트해준 차를 (기사포함) 타고 이동하였습니다. 그래서 안전에는 큰 위협이 되지 않았던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