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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장의 베트남전쟁과 남겨진 이야기들...
백규동 병장은 1971년12월 퀴논항으로 입항하여 맹호기갑연대 10중대로 참전했다 처음 몆개월동안은 19번도로 안케고지올라가는 16번다리에 1개소대가 파견되어 16번다리을 지키는임무을 맡았다 1972년 4월9일 안케고지지역과 안케올라가는길 산어디엔가 월맹군 정규군이 장악하여 미군보급헬기을 떨어드리는 사건이 발생하여 맹호기갑연대 10중대는 중대원150명전원이 안케올라가는 길8부능선 오른쪽 방향 산정상에 헬기로 투입되어 10중대본부가 주둔하였다 같은 시기에 6중대 9중대가 건너편 산정상에 주둔했다 4월11일 중대에서 백규동병장과4명이 특공대을 조직하여 19번도로 8부능선 계곡으로 월맹군 주둔지을 탐색하려고 특공대원4명이 16번도로 안케고지올라가는도로 계곡까지 장글을 해치고 내려왔다 우리 아군헬리콥타는 6중대..
맹호공병대대로 참전하신 서울 송파에서 거주하시는 백인규 씨가 딸 백선화양이 부모님을 모시고 아버님이 참전하신 전적지을 찿아왔다 638 전투가끝나고 전승비을 세우기위해 직접 불르도자을 몰고 638고지을 평지작업을 1주일동안 하셨다고한다 638고지 작업을 할당시 적군인지 아군인지몰르는 전사한 군인들시채가 수백구가 발견되엇으나 이미부페가 심하게 되어 그대로 도자로밀어부치고 작업을 했다고한다 638고지 큰 전승비는 헬리콥타로 실어날라 세왔다고한다 맹호부대가 참전한 퀴논지역이 12월에 대홍수로 638올라가는 산이무척 미끄럽고 찹초가우거저서 1시간 30분동안 고생해서 올라간다 고지로올라가는 정상근처에 당시에 월맹군 들이 사용하던 대형 땅굴이 수직으로 20미터 아래에 그대로남았다 아버님이 참전했던 638고지에 와서 ..
맹호부대 26연대 3대대 10중대에 참전한 전우들이 지금은 서울 명동상인연합회 회장님으로 계신 이존진 소대장님을 모시고 48년 49년만에 맹호부대 10중대을 방문키로하고 퀴논 시에 도착하였다 퀴논 푸캇공항에서 맹호26연대 3대대10중대 이존진 소대장님과 전우분들 맹호 사단사령부 소속 맹호 26연대 3대대10중대 소대원과 소대장장님 부부 10중대 이존진 소대장님 부부와 같이 10중대을 방문키로 하고 퀴논에 도착하셨다 퀴논 시내 비행장이 있던 자리는 큰길로 변하고 야간조명으로 길을 밝히고 있다 퀴논 시내 싱갈폴 식당에서 식사을마치고 담소중 호텔에 여장을 풀고 호텔13층카페에서 10중대 전우분들이 맥주건배을 하고있다 퀴논 해변 아침은 어느때나 다름없이 퀴논시민과 관광객들로 붐빈다 ..
전 승 비(文) 여기는 자유의 십자군 대한의 건아들이 피흘려 싸워 이긴 영원히 기념해야할 성지다. 1972년 4월 월맹군의 대공세에 의하여 월남 전역이 풍전등화의 위급을 고할 때 주월 한국군예하맹호사단은 이곳 안캐패스에 침공해 온 월맹 정규군 3 사단 12연대의 주력을 완전 섬멸시킴으로써 월남 전사에 길이 빛날 전승의 금자탑을 세웠다. 적은 중부 고원 지대를 점거할 목적으로 군사 요충인 안캐패스 맹호 기갑연대 전술 기지에 4월11일부터 파상적인 공격을 가해왔다. 이 전투는 4월 26일까지 만 15일간 638고지 일대를 중심으로 피아간 시신혈하의 격전이 수없이 되풀이 되었던 악전고투는 생지옥를 방불케 하였다. 그러나 상승 맹호의 대한 건아들은 우방 월남의 자유와 평화를 위하여 조국의 명예를 걸고 피흘려 싸..
안케전투 때 이 소대장을 아십니까 ? 1972년 4월 11일 부터 24일 까지 거의 보름이 넘도록 피아간에는 대혈전을 갖게 된다, 이 전투의 치열함이 정점을 이루고 있던 날, 지친 몸으로 숙소에 들어 와 막 눈을 좀 부치려는데, 누가 황급히 문을 두드린다, 방문을 열고 보니 함께 파월되어 이곳 맹호지역으로 온 재대전우였던 보병소위다, 방에 들어오자 말자 그는 대뜸 사정을 한다 "군의관님, 저 좀 살려 주십시요!" "아니, 어디가 아프오?" 그의 황급한 모습을 살피면서 조심스럽게 물었다, 그게 아니였다, 소대장으로 부임한 그는 전투가 치열지고 위에서는 고지를 빨리 탈환하라는 독려가 빗발쳣다, 주위에서는 부하들이 총탄에 쓰러져 가고, 처음으로 당하는 격렬한 전투에 이 사람은 확 돌아버린 상태가 된 것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