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이병장의 베트남전쟁과 남겨진 이야기들...

베트남 지방군 사령부 껀저 본문

주월사/사이공

베트남 지방군 사령부 껀저

Sergeant Lee 2013. 11. 15. 08:14

컨저는 행정구역으로 호치민으로 편입되어있다 야베 항구에서 차량과같이 바지선을타고 사이공강을 건너면 거대한 건저섬이 나온다 지금은 4차선으로 정비된 신도로를 1시간씀달리면 원숭이들이 많은 원숭이섬에 도착한다 이곳원숭이섬에서 모타보트을랜트해서 맹글로브장글지역 꾸불꾸불한 작은수로을 20분쯤 달리면 맹글로브 숲속에 베트남 전쟁당시 베트남 지방 군인들이 사용하던 지방군 사령부가나온다 이곳은 온통 맹글로브나무가 하늘을 가려서 비행기로도 찿기힘든 장글속에 자리잡고있다

먹는 물도없고 주의에 먹는양식을구할수 없는곳에 무기제작소 병원 식당 회의실등이 가추어진 장글속에 사령부가나온다



이곳은 베트남정부 여행사 사이공 투어리스에서 운영하는 관광지로 개발되어 입장요금을 받고 운영중이다 이곳은 수천마리의 원숭이때들이 숲속에 살면서 관광객들의

모자와 카메라을 훔처 달아나다가 먹을것을 던저주면 훔친물건을 돌려주기도한다

이곳에서 모타보드6명1조로 1대을빌려서 작은수로을 꾸불꾸불 달려서 가야한다

맹글로브 장글지역 작은 수로을 모타보드로 달려서 한참을 가야한다

맹글로브 장글지역 수로을 달리다보면 수백년동안 우거진 맹글로브 장글지역이 무척아름답다

맹글로브 나무는 유일하게 바다물에서 자라는 나무로 몸통에서 뿌리가나와서 뻘속에 뿌리을내리고 자라고있다

모타보드 운전사가 곡애을하듯 운전해서 지방군사령부가있는곳에 도착했다

장글속 사령부 중앙에 당시에 전사자들의 위령비가 서있다

형사과장을 마직막으로 봉사하고 퇴직하신 송호근님께서 장글속 지방군사령부을보고 놀라워하고있다

프랑스에서 으ㅟ사로 유학을 하고 돌아온 아가씨가 이곳장글속에서 전사들을 치료해주고 상주했다고한다 사진속 여인이 상당한 미인이다

당시에 베트남지방군인들의 특수부대원들의 할동사항을 모형으로 만들어놓아 전시해놓았다

유성훈전우님은 부인과같이 가저온 망고을 장글속에서 먹고있다 장글속에서먹는망고맛은 어떨지궁굼하다

이곳은 물도없고 주의에 양식도구할수없는곳이다 물은 나무에 판초우의을 걸어놓고 비가오면 물을 받아 저장해서 먹었다고한다

전사들을 위해 술을내려먹는 시설도 가추어저있다

이곳은 바다물이 드나들은 곳이라 생선은 쉽게구해서 전사들에게 공급했다 생선요리하는것을 재현해놓았다

여자의사가 부상당한 전사을 치료중이다

전쟁당시에는 이곳에 악어들이 많앗다고한다 전사을공격하는악어 지금은 악어을 한곳에 모아놓고 전시하고있다

전쟁당시 특수부대원들의 할동모습

모타보드운전사가 곡애하듯운전하고 장글속을 달리는 기분 상쾌하다

맹글로브 장글지역을 구경하고 지방군사령부에서 바다족으로 10키로쯤 달려나오면 붕타우가 건너다보이는 특이한 리죠트가 있다 바다가운데 집을짓고 호텔을 운영중이며 1층 식당에서하는 바다게요리가 맛잇는곳이다

'주월사 > 사이공'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싸이공 함락당시 사진자료(ㅣ군자료)  (0) 2014.02.12
1969년 싸이공 모습  (0) 2014.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