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백마28연대
- 638고지
- 베트남전쟁
- 맹호1연대
- 백마29연대
- 백마
- 퀴논
- 백마부대
- 해병
- 월남전
- 투이호아
- 맹호26연대
- 파월장병
- 해병194기
- 백마사령부
- 호이안
- 이병장의 베트남전적지
- 이병장
- 베트남 전쟁과 한국군
- 베트남전적지
- 안케패스
- 해병2여단
- 서울시향
- 맹호
- 베트남전쟁과 한국군
- 맹호부대
- 청룡
- 맹호기갑연대
- 주월사
- 베트남전적지탐방
- Today
- Total
목록맹호26연대 (39)
이병장의 베트남전쟁과 남겨진 이야기들...
50년만에 찿아와본 맹호26연대 10중대 주둔지 10중대는 중대원이 베트공부대의 습격으로 수많은 전사자을낸 중대지역이기도 하다 국방부전사기록에는 10중대원이 몆명이 전사했는지 기록에도 없다고 한다 당시에 전쟁기록은 오직승전기록만 있고 패전기록은 없다고 한다 50년만에 찾아왔으니 들판가운데 10중대 주둔지 작은산은 마을과 열대우림으로 우거져서 10중대에서 바라보면 들판으로 기차길을 기억하면서 중대기지 산아래까지 찾아왔다 김강용 전우는 아들과 딸이 아버님을 모시고 10중대까지 찾아왔다 가파른 산길을 올르기가 무척힘들다 주인없는 넝쿨선인장 탕롱 나무가 군락을이루고 있다 산 중간쯤 비지땀을 흘르며 올라왔는데 마을주민이 산중간에서 소먹이을 하다가 이길로 한국군인 주둔지을갈려면 많이돌아가며 무척멀다하면서 다시내려가..
50년만에 찿아와본 맹호26연대 10중대 주둔지 10중대는 중대원이 베트공부대의 습격으로 수많은 전사자을낸 중대지역이기도 하다 국방부전사기록에는 10중대원이 몆명이 전사했는지 기록에도 없다고 한다 당시에 전쟁기록은 오직승전기록만 있고 패전기록은 없다고 한다 50년만에 찾아왔으니 들판가운데 10중대 주둔지 작은산은 마을과 열대우림으로 우거져서 10중대에서 바라보면 들판으로 기차길을 기억하면서 중대기지 산아래까지 찾아왔다 김강용 전우는 아들과 딸이 아버님을 모시고 10중대까지 찾아왔다 가파른 산길을 올르기가 무척힘들다 주인없는 넝쿨선인장 탕롱 나무가 군락을이루고 있다 산 중간쯤 비지땀을 흘르며 올라왔는데 마을주민이 산중간에서 소먹이을 하다가 이길로 한국군인 주둔지을갈려면 많이돌아가며 무척멀다하면서 다시내려가..
맹호26연대 2대대 참전한 이종호씨1970년에 2대대 대민진료소 책임자로 근무당시 2년동안 꾸멍고개넘어 야자수마을에서 출태근하면서 통역을 해주고 환자을돌보던 당시17세 융을만날수 있을까? 생각하면서 1971년도에 융과 같이찍은 사진을가지고 2대대 대민진료소가 있던곳을 가족과 같이 방문했다 내가근무하던 대민진료소는 당시건물 그대로남아있다 동래사람들에게 수소문하여 1975년초에 캄란으로 이사가서 이름까지 바꾸고 살고있는 융하고 극적으로 통화을 할수있었다 전화을 받은 융은 4시간을버스을 타고 퀴논으로 달려와서 이종호씨와 47년만에 극적으로 만남을 가졌다 47년전에 대민진료소로 사용하던 건물은 그대로남았다 건물안에 동래사람들이 아이들낳던 장소도 그대로고 병원건물도 잠물쇄만 채워진채 그대로다 가족과같이 이종호씨 ..
호텔에서 아침5시30분에나와서 퀴논해변 산책중임 여행객들은 해수욕을 하는 사람도 바위산 옆에 바다가 무척깨끗하고 아름답다 배을타고 섬주의관광도할수있다 맹호부대 26연대가 주둔했던 송카우지역 야자수나무가 송카우마을에 많이 자라고있다 혼바산 거대바위 날씨가흐러서 선명하지않다 보드을 타고 봉로만 바다가운데 식당에서 싱싱한 생선회와 바다생선요리을먹을수있다 봉로만은 3면이 바다로 둘러저있어서 바다가 호수처럼 잔잔해서 생선을잡아서 이곳 봉로만에다 저장하고 살아있는그대로 판매한다 봉로만 바다가운데 식당에서 다금바리2키로을 사서 생선회로 머리와 뼈는 매운탕으로 먹을수있다 와사비보다 초고추장을 준비하면 맛있게 먹을수있다 www.vietnamgo.co.kr 베트남갑시다 운영자 이남원 촬영
퀴논 에서 하루밤을 묵고 맹호26연대 3대대10중대을 가기위해 꾸멍고개로 가기로했다 전우중 월교대을 다니던 한분이 꾸멍고개에 추억이많다고 꾸멍고개로 가자고한다 48년전에 다니던 꾸멍고개 정상은 길이많이높아졋다고한다 한국군인이 사용하던 저곳 빵카는 당시에는 길어서 무척 높은곳에 있었다고한다 아침이면 꾸멍고개 정상에서 퀴논방향과 반대방향에서 여자분들이 물건을 가저와서 물물 교환을했다고한다 48년이 지났지만 도로만 높아지고 그당시 사용하던 빵카도 그대로 남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