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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백마/52포병대대 (10)
이병장의 베트남전쟁과 남겨진 이야기들...
블로그에 정성스럽게 올려주신 글들을 읽고 용기내어 문의드려봅니다. 저희 아버지께서는 백마부대 52 포병대대에 참전하셨고, 내년에 아버지의 추억도 되새길 겸 깜란으로 여행을 계획하고 있습니다.혹시 백마부대 52 포병대대에 계셨던 아버지께서 추억을 되새길 만한 장소가 있을지 그리고, 혹시 방문을 도와주시거나 정보를 부탁드려도 될지 궁금합니다. 프라이빗 가이드 차량, 혹은 택시 등을 고려하고 있는데, 직접 운영하시는 부분이 있는지도 궁금하구요.. 70대 중반이셔서 이미 연로하시지만, 더 체력이 약해지시기 전에 아버지께 선물처럼 드리고 싶어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살펴보시고 정보를 주신다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그럼 평안한 하루 되시고, 여유 되실때 답변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병장님. 저는 백마 30연대 포병으로 참전하셨던 48년생이신 이세재의 자입니다. 이제 70을 이신 아버지께 추억을 만들어 드리고 싶어 해외 여행을 계획했었습니다. 아버지께서는 힘이드시다고 무슨 해외 여행이냐? 라고 하셨지만 아버지 군시절의 캄란이면 가보겠다고 하셔서 어찌어찌 여행을 계획 하게 되었습니다. 회사일정으로 많은것을 알아 보지 못하고, 나트랑으로 가는 비행편과 호텔만 예약을 한상황인데 그렇다보니 일반 휴식을 위한 여행이외에는 별것이 없어 보이던 찰라에 우연치 않게 이병자님의 블로그를 보았고, 거기에 최근까지 활동 하신 이력(?)이 있으신것 같아서 이렇게 문의 메일 드립니다. 제목에 적었듯이 아버지께서 백마 30연대 포병으로 참전 하셨는데 참전하셨던 주둔하셨던 장소에 모시고 가려고 ..
1번 방향 5번이 아버지께서 직접 작전을 펼치셨다고 생각 되는 지점이였습니다. 처음에 도착 했을때, 산에 교각(?)이 있는곳이 좌표 지점이여서 아버지도 기억을 더음으실수 없었고, 저도 막막한 상황이였습니다. 나중에는 그 교각(?) 처럼 생긴것이 군사 시설이였던것 같다고 기억을 더듬으시긴 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병장님. 저는 백마 30연대 포병으로 참전하셨던 48년생이신 이세재의 자입니다. 이제 70을 이신 아버지께 추억을 만들어 드리고 싶어 해외 여행을 계획했었습니다. 아버지께서는 힘이드시다고 무슨 해외 여행이냐? 라고 하셨지만 아버지 군시절의 캄란이면 가보겠다고 하셔서 어찌어찌 여행을 계획 하게 되었습니다. 회사일정으로 많은것을 알아 보지 못하고, 나트랑으로 가는 비행편과 호텔만 예약을 한상황인데 그렇다보니 일반 휴식을 위한 여행이외에는 별것이 없어 보이던 찰라에 우연치 않게 이병자님의 블로그를 보았고, 거기에 최근까지 활동 하신 이력(?)이 있으신것 같아서 이렇게 문의 메일 드립니다. 제목에 적었듯이 아버지께서 백마 30연대 포병으로 참전 하셨는데 참전하셨던 주둔하셨던 장소에 모시고 가려고 ..
안녕하세요. 이병장님, 이제서야 메일을 드립니다. 그리고 감사의 인사도 다시 한번 전합니다. 이병장님덕분에 아버지께 효도 할수 있는 기회가 생긴것 같습니다. 여행가서 혼자서 부모님을 케어 하다 보니 몇번의 짜증을 냈던것이 후회가 되지만, 그래도 좋은 추억이시길 바랄뿐입니다. 그일에 이병장님의 가이드가 없었으면 정말 아무 의미가 없던 여행일것 같습니다. 사진을 나름데로 정리 하였고, 시간순으로 방문순으로 정리 하였습니다. Novotel 호텔에서 묶으면서, 프론트에다 상황을 이야기 했더니, 한국 분들이 몇분 이런식으로 들리신적이 있다고 하시면서 현재 가이드를 안내해주겠다고 하셔서 영어가 좀 되시는 현지 가이드와 호텔에서 렌트해준 차를 (기사포함) 타고 이동하였습니다. 그래서 안전에는 큰 위협이 되지 않았던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