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베트남전쟁
- 맹호26연대
- 안케패스
- 백마사령부
- 호이안
- 베트남전적지탐방
- 베트남 전쟁과 한국군
- 파월장병
- 서울시향
- 맹호부대
- 퀴논
- 해병2여단
- 투이호아
- 백마
- 백마29연대
- 백마부대
- 맹호
- 맹호1연대
- 청룡
- 주월사
- 백마28연대
- 맹호기갑연대
- 이병장
- 해병194기
- 베트남전적지
- 베트남전쟁과 한국군
- 해병
- 월남전
- 638고지
- 이병장의 베트남전적지
- Today
- Total
목록맹호/안케패스 (22)
이병장의 베트남전쟁과 남겨진 이야기들...
백규동 병장은 1971년12월 퀴논항으로 입항하여 맹호기갑연대 10중대로 참전했다 처음 몆개월동안은 19번도로 안케고지올라가는 16번다리에 1개소대가 파견되어 16번다리을 지키는임무을 맡았다 1972년 4월9일 안케고지지역과 안케올라가는길 산어디엔가 월맹군 정규군이 장악하여 미군보급헬기을 떨어드리는 사건이 발생하여 맹호기갑연대 10중대는 중대원150명전원이 안케올라가는 길8부능선 오른쪽 방향 산정상에 헬기로 투입되어 10중대본부가 주둔하였다 같은 시기에 6중대 9중대가 건너편 산정상에 주둔했다 4월11일 중대에서 백규동병장과4명이 특공대을 조직하여 19번도로 8부능선 계곡으로 월맹군 주둔지을 탐색하려고 특공대원4명이 16번도로 안케고지올라가는도로 계곡까지 장글을 해치고 내려왔다 우리 아군헬리콥타는 6중대..
다큐멘터리 제작팀이 638고지을 찾아왓다 10여년전에 소게된 미국에 거주중인 이명우씨 사연을 이남원 불로그에서 보고 너무나 감동적인사연이라고 다큐멘터리을 제작할려고 한다고한다 그런데 퀴논에있는 맹호부대 흔적은 왜 필요한지 작가만 알수 있다 30대 후반 촬영기사와 30대 여자작가가 퀴논 638고지까지 올라왔다 638고지 까지 안내을 해준 고개에 살고있는아주머니 지금은 숲이우거저서 안내자없이는 올라갈수가없다 638고지에서 바라본 미군주둔지 푸레이코 지역 맹호부대 기갑연대 1중대가주둔햇던 지역고지는 소나무가 더이상 크지않고 붉게 병들어 있다 안캐고개 638고지 15일간북베트정규군과 전투가벌어진 곳이다 15년전 이곳을 처음찾아왔을때에는 소나무가 1미터정도 하던것이 지금은 아름드리 소나무로 커있어서 638고지까지..
울산에 김광섭전우는 2013년도에 전적지여행을 와서 자신이 직접 안케전투에 참전한 638고지을 비가온관계로 올라가지못하고 돌아갔다 2014년 11월 1년만에 다시찾은 베트남 638고지 오늘도 비가올듯말듯하면서 날씨가 꿈뜰거린다 이번 두번째 여행에서는 비가와도 638고지을 꼭 올라가보겠다고한다 안케전투가 끝나고 61포병 대대에서 포지원을 했던 소대장과 전우들이 같이 638고지에서 찍은사진 김광섭전우 울산에서 가저온 재물을 바치고 향불도 피워놓았다 41년만에 찿아와본 김광섭 전우와 20일전에 울산전우들과 같이온 김영찬전우 같이온 전우들이 42년전 638고지을 탈한하기 위해 15일동안 치열한 전투에 먼저 가진 전우들에게 묵념을 드리고있다 왼쪽에 김광섭전우는 42년전을 생각하며 무척 흥분된 모습니다 42년전 그..
맹호사령부 기갑연대 1중대가 주둔했던 19번 도로 638고지 1972년 맹호부대가 참전한 지역에서 15일동안 북베트남 정규군 1개연대와 대규모 전투가 벌어진곳이다베트남에 파병된 한국군 전투중에 가장 치열한 전투가 벌어진곳에 1971년에 1중대기지에서 참전한 권영환 님께서 45년만에 가족과 같이 638 고지을 찿아왔다 베트남 푸레이코 성에서 관리하는 이곳 638고지는 옛날 1중대로 올라가는 길은 사람출입을 못하게 해놓아 638고지로 올라가는 길은 쟝글을 헤치며올라가야한다 이곳도 출입금지 표지판이 서있다 산중간 중간에 대형 개미집들이 모습을 들어내고있다 638고지에서 바라본 푸레이코 지역이 멀리보인다
맹호공병대대로 참전하신 서울 송파에서 거주하시는 백인규 씨가 딸 백선화양이 부모님을 모시고 아버님이 참전하신 전적지을 찿아왔다 638 전투가끝나고 전승비을 세우기위해 직접 불르도자을 몰고 638고지을 평지작업을 1주일동안 하셨다고한다 638고지 작업을 할당시 적군인지 아군인지몰르는 전사한 군인들시채가 수백구가 발견되엇으나 이미부페가 심하게 되어 그대로 도자로밀어부치고 작업을 했다고한다 638고지 큰 전승비는 헬리콥타로 실어날라 세왔다고한다 맹호부대가 참전한 퀴논지역이 12월에 대홍수로 638올라가는 산이무척 미끄럽고 찹초가우거저서 1시간 30분동안 고생해서 올라간다 고지로올라가는 정상근처에 당시에 월맹군 들이 사용하던 대형 땅굴이 수직으로 20미터 아래에 그대로남았다 아버님이 참전했던 638고지에 와서 ..
안케패스 대혈전 전승추모 행사 2015년 4월 24일 오전에 안케패스 전투의 승전을 기념하고 전투 때 전사한 전우를 추모하는 행사가 국립서울현충원 현충탑과 제3묘역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안케패스대혈전전우회(회장 맹호사단 포사령관 정해관)주관으로 개최되었습니다 안케전투 당시 참전하신 회장단과 운영위원및 월남참전자회 회장(우용락)과 회원께서도 바쁘신 가운데 참석해 주셨습니다. 회원과 내빈께서는 11시에 국립현충원 원장의 안내에 따라 현충탑에 헌화하고 순국선열과 월남전에 산화한 전우들의 명복을 빌었습니다. 안케패스 계곡 능선에서 작열하는 태양과 사방으로 포위된 고립무원의 악전고투를 치루시면서 탁월한 전술로 월맹 3사단 12연대를 물리치시는데 큰 공을 세우신 정태경 중대장께서도 건강하신 몸으로 참석하셨습니다. 특..
전 승 비(文) 여기는 자유의 십자군 대한의 건아들이 피흘려 싸워 이긴 영원히 기념해야할 성지다. 1972년 4월 월맹군의 대공세에 의하여 월남 전역이 풍전등화의 위급을 고할 때 주월 한국군예하맹호사단은 이곳 안캐패스에 침공해 온 월맹 정규군 3 사단 12연대의 주력을 완전 섬멸시킴으로써 월남 전사에 길이 빛날 전승의 금자탑을 세웠다. 적은 중부 고원 지대를 점거할 목적으로 군사 요충인 안캐패스 맹호 기갑연대 전술 기지에 4월11일부터 파상적인 공격을 가해왔다. 이 전투는 4월 26일까지 만 15일간 638고지 일대를 중심으로 피아간 시신혈하의 격전이 수없이 되풀이 되었던 악전고투는 생지옥를 방불케 하였다. 그러나 상승 맹호의 대한 건아들은 우방 월남의 자유와 평화를 위하여 조국의 명예를 걸고 피흘려 싸..
안케전투 때 이 소대장을 아십니까 ? 1972년 4월 11일 부터 24일 까지 거의 보름이 넘도록 피아간에는 대혈전을 갖게 된다, 이 전투의 치열함이 정점을 이루고 있던 날, 지친 몸으로 숙소에 들어 와 막 눈을 좀 부치려는데, 누가 황급히 문을 두드린다, 방문을 열고 보니 함께 파월되어 이곳 맹호지역으로 온 재대전우였던 보병소위다, 방에 들어오자 말자 그는 대뜸 사정을 한다 "군의관님, 저 좀 살려 주십시요!" "아니, 어디가 아프오?" 그의 황급한 모습을 살피면서 조심스럽게 물었다, 그게 아니였다, 소대장으로 부임한 그는 전투가 치열지고 위에서는 고지를 빨리 탈환하라는 독려가 빗발쳣다, 주위에서는 부하들이 총탄에 쓰러져 가고, 처음으로 당하는 격렬한 전투에 이 사람은 확 돌아버린 상태가 된 것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