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이병장
- 맹호26연대
- 백마사령부
- 백마
- 베트남전적지
- 해병
- 백마부대
- 주월사
- 베트남전쟁과 한국군
- 투이호아
- 백마29연대
- 베트남 전쟁과 한국군
- 맹호
- 맹호1연대
- 서울시향
- 맹호기갑연대
- 이병장의 베트남전적지
- 백마28연대
- 호이안
- 안케패스
- 638고지
- 맹호부대
- 월남전
- 베트남전쟁
- 해병2여단
- 베트남전적지탐방
- 해병194기
- 파월장병
- 퀴논
- 청룡
- Today
- Total
이병장의 베트남전쟁과 남겨진 이야기들...
푸캇 지역 본문
맹호1연대에 참전하신 이상수전우님외13명이 4월8일 부부동반 으로 전적지 답사및 베트남
관광을 계획으로 호치민에 방문합니다 부부동반여행이라 40년만에 찿아가는 전적지 여행은 여자분들한테는 힘든 여행입니다
조금이라도 즐겁고 편하게 보고싶은지역을 전우님들에게 보여들이고자 1박2일 일정으로 아침6시
20분 푸캇행 비행기로 통역관과 같이 퀴논으로 날아갔습니다 말로만 듣던 참전부대지역을 최진현 전우님이 보내주신 지도 2장으로 길을 찿아나셨으나 지금은 지명자채가 바뀌고 베트남 시골사람들이 지도을 볼줄을 몰라서 수색중대들이 수색하던 2배이상 고생해서 여려곳 가보고 싶은곳을
찿았습니다
고생은 되었지만 보람된 사전 정찰 이였습니다
푸캇공항 아침7시30분도착
푸캇비행장과 1번국도변 이정표
맹호1연대지역일부지역은 민간인주택지역으로 사용되고있습니다
천하1연대 상징탑
맹호3대대 들어가는입구
맹호부대 재구대대 주둔지역
일부지역은 베트남학교가 들어서다
맹호9중대 참전지역 푸캇산
숲으로 우거진 푸캇산
푸캇산아래 들판 한참모을내고있습니다
푸캇산아래 들판 일부지역은 벼가 자라고있습니다
맹호1연대 전우들이 사용하던 안꽝 휴양소 지역 어촌 지금은 지명이(DE GI)바뀌었습니다
안꽝휴양소 앞바다와 어촌
이지역에서 잡힌 한치 어부들이 손질하고있는장면
이곳이 맹호부대1연대 전우들이 이용하던 휴양지로 사용하던곳 진입로 포장공사중이라 멀리서 찍었습니다 4월9일씀에는 진입로 공사끝날것 같습니다
바다가운데에다 싱싱한 생선과 게을 보관하는곳 바다물위에 허룸하게 야자잎으로 지붕을 만들고
바닥은 판자로 만들어놓은 허름한 식당에서 이곳에 살아있는게와 팔팔뛰는생선으로 늦은점신을
먹기로했습니다
이곳에서 잡힌 꼬막 (꼬막도조금 삶고)
맹호부대 11중대참전지역을 찿고 해메던중 어려서부터 이지역에서 살아다는 아저씨을만나고
전에는 이지역에 집은없고 들판이였으나 지금은 집들이 들어서서 아저씨 옛날기억을 살리면서
이곳 들판에서 맹호부대 전우들이 전투중 많은 전사자가낳다고 기억하는데 부대 위치는
모른다고..........
여려사람들의 증언을 듣고 고생끝에 이곳 11중대 위치을 찾았습니다
11중대 지역은 지금은 나무을 심어놓고 뜬뜬한 방카만 그대로남아있습니다
뜬뜬한 방카안에는 잡초만 우거지고
이곳은 각숀산지역 그러나 참전한전우들이와봐야 확인이 될것같습니다
깍숀산지역
길거리 휴게소에서 바로나무에서 딴 야자수로 묵을 축입니다
야자수는 바로나무에서 따서먹는것과 1주일이상 지나서 먹은 것은 맛이 차이가 많이납니다
야자열매 물도 실외에서 1주일이상 보관하면 변해서 맛이 이상해집니다
안녕들판 벼는 지금한창 수확중입니다
안녕 들판에서 생산된 벼을 아스팔트 위에다 말리고있습니다
고보이평야 들판에 자리잡은 맹호부대위치을 찾아 갑니다 이지역은 평야지역이라 지금까지 맹호부대 흔적이 남아있으리 라고는 생각 하지않았으나
고보아강은 고보이평야 들판 가운데로 흐르고있습니다
드디어 맹호부대 위치을 찿았으나 지금은 현대식 성당이 지어지고 유일하게 지금까지남은건물
유일하게 맹호부대가 사용하던 건물울 가정집이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지금현제 살고있는 할머니가 증언해줍니다
이 집 할머니는 맹호부대 방카가있는자리에다 집을 짓고 산다고 증언해주고 있습니다
고보이강 바로 앞
수확시기가 다된 고보이평야 벼 한쪽은 모을심고 한쪽은 자라고 한편은 수확을 하고 베트남농촌
풍경입니다
맹호1연대 전우들이 2일동안 편하게 쉴수있는호텔 사전점검으로 하루밤 지내습니다
이호텔은 퀴논에서 가장경치좋은 바다가모래사장 바로앞에 있으며 퀴논에서 가장 역사깊은관광호텔입니다
새로신축한 신관호텔과 같이 붙어있습니다
실내수영장 바로앞에 퀴논해수욕장이 있습니다
호텔 실내룸 바로창문과 문만열면 베란다로 퀴논앞바다가 30미터앞에 있습니다
경치는 좋습니다 이호텔음식맛도 좋다고 소문난곳입니다
호텔방에서바라본 퀴논 해수욕장 아침 5시50분
꾸멍고개 방향으로 퀴논 해수욕장 아침 6시10분
깨끗하게 정비된 퀴논해변 도료
호치민으로 출발을 기다리는 호치민행 프로펠라 여객기
미군이 사용하던 전투기격납고 푸캇비행장 지금은 베트남공군 이 사용중입니다
퀴논을 떠나면서 하늘에서 한장 찍었습니다
이번 맹호1연대지역 사전정찰 여행을 힘은 들었으나 많은 수확을 얻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