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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장의 베트남전쟁과 남겨진 이야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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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마/28연대

백마28연대

Sergeant Lee 2013. 10. 5. 09:18

1969년 일등병으로 베트남전쟁에 참전하신 최일락 전우 42년만에 죽을 고비을 몇 번을 넘기고 귀국하여 강원도 태백시 탄광도시 태벽시청에서 근무하고 퇴직하여 부인과 같이 살아오다 아들1명과 과 딸2명이 아버님이 1969년도에 참전하신 베트남전쟁 터 참전지역을 여행같다 오시라며 400만원을 모아 주셨다고 한다 요즘 보기드문 자식들을 둔 최일락 신정남 부부

무척 행복해 하시면서 베트남여행을 오셨다

 

호치민에 도착하여 14시 투이호아행 60인승 프로펠라 비행기을타고 투이호아 땅에 42년만에 도착했다 미군이 전투기공항으로 사용하던 투이호아 공항은 42년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그대로다

 

투이호아 공항 할주로끝에 착륙하여 고물 버스한대가 미군이 사용하던 낡은 청사앞까지 실어다 주고 떠나버린다

낡은 투이호아 공항청사앞에서 최일락 신정남부부

 

잡초가 우거진 투이호아 공항 먼 곳에 미군이사용 하던 격납고가 그대로 방치되어있다

 

투이호아 에있는 4성급호텔 정부에서 운영하는 호텔에 여장을 풀었다 호텔 앞 바다가에서 바라본 건너편 송바강을 가로질린 새로운 다리가 건설되어있다

 

3년전오픈할때부터 이용하던 호텔이라 사장과 메니저가 무척반갑게 맟이해주신다

디럭스 룸을 예약햇는데 최일락 부부에게 스위트룸으로 제공해주신다

 

 

 

이곳 송바강 철도 경계 근무차 여려번 이 곳에서 경계 근무을 슨적이있는 송바강 철길에서 42년전을 생각하며 사진을 찍었다

 

28연대 보충대에서 교육을 받고 혼바산 고개정상 8중대로 배치받았다 연대장 숙소가 있던 장소는 베트남군인들이 주둔중이고 교회가 있던 건물은 정 문돌탑만 덩그러니 서 있다 찰영을 못한다고해서 숲속에 몸을 숨기고 교회정문돌탑을 찍었다

 

 

 

28연대앞을 흐르던 강물은 지금도 변함없이 흐르고 둑 넘어 바다도42년전 그대로다

 

백마28연대 앞길을 가로질러 혼바산 뒤쪽으로 봉로만 항구가는길이 새로 건설되었다 새로건설된 봉로만가는길 다리에서 최일락부부

 

 

봉로만 항구 어촌에 도착해보니 42년전에 중대장님이 타고다시시던 똑같은 케네디 칩차가 봉로만 어촌에 정차해있다

 

봉로만은 물이말고 파동가없어서 전채가 대형양식장으로 변해있다

 

봉로만 어촌 42년전 케데디 찝차및 그늘에 동래개가 휴식을취하고있다

 

1969년도 처음 뒤에보이는 산에 28연대 8중대가 주둔하고 29연대로 인수인계하고 망망계곡근처 8중대로 이동하였다

오른쪽 계곡에서 베트남 지방군들의 슾격으로 새로보급된 기관단총을 빼아끼고 혼바산으로 도망가는 지방군을 향에 집중사격을 하였으,나 한사람도 잡지못하고 그대로놓처버린 굴욕적인 전투도 이곳 8중데에서 격었다

 

8중대가 주둔했던 봉로만 아래동래 다리위에 염소들이 휴식을 취하고있다

 

병력 보충하나마나 혼바산지역 8중대 혼바산 바위는 42년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그대로다

 

 

혼바산으로 올르는 입구 투이호아지역 여행사에서 운영하는 이곳은 지금은 출입금지지역이다

전쟁당시 한국군과 베트남지방군이 사용하던 크레모아 수류탄 기관총 각종 소총류 수많은 무기가 혼바산 천연바위 동굴에서 발견되어

안전을 위해 당분간 출입통재 하고있다

 

이곳도료 작전을 나가면 투이호아 하오선마을 직선도료에서 미군헬기에 몸을실고 망망계곡으로 작전을 나갔었다

 

한국에서 참전군인들이 왔다고 2011년도에 전라남도 참전자회에서 이곳 하오선 초등학교에 학용품과 구충제을 보내준인연으로 최일락 부부가 사진을 찍으러고 서있으니까 한꾹 한꾹하면서 학생들이몰려들어 같이사진을 찍자고한다

 

42년전 포탄흔적으로 구멍이 뻥뻥 뚤린 하오선역전은 말끔이 수리되어 기차역으로 사용 중이다

 

하오선역 앞철도

 

28연대8중대 주둔했던 앞 프랑스군 방카 지금도변함없이 그대로다 69년도에는 이곳 방카지역으로 손목만한 구리철선이 많이 묻혀있어서

고무껍질을 베끼고 귀국박스 실은 기억이 새롭다

 

8중대 정문 오른쪽도로에서 최일락부부 정문은 현제베트남 경찰이 봉로만에 출입하는 배들을 관리하느라고 주둔중이다

사진을 못찍게한다

 

보이는 안테나 내가 주둔 했던 8중대 터다

 

1969년도에 미군 기름탱크가 지금으도 베트남 정부소유로 사용중이다 8중대임무중 미군과 기름탱크을 보호하는것도 8중대임무였다

 

 

뒤에보이느 산이 8중대 주둔지역인데 지금은 장글로 변해서 멀리서바라볼수밖에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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