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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장의 베트남전쟁과 남겨진 이야기들...

김원호 오국근 전우 십자성106병원 퀴논 맹호사령부 헌병대 본문

맹호/사령부

김원호 오국근 전우 십자성106병원 퀴논 맹호사령부 헌병대

Sergeant Lee 2015. 1. 9. 18:59

김원호 전우 십자성퀴논 106병원소속으로 퀴논시내 미군부대 통역관으로 참전 오국근 전우 맹호사령부 소속으로 퀴논 시내 채 명신 사령관 숙소에서 참전하였다
맹호부대 사령부는 정문과 헌병대자리는 현제 베트남군인들이 사용중이고 47년전 부대자리만 어렴푸시 기억난다 김원호 전우가근무했던 106병원 자리는 무성히 자란 나무들로 주의을 뒤덥고있다 다행히 옛날 큰센트 막사는 없어지고 벽돌로지은 두동의 건축물만 베트남군인 2명이 지키고있다
김원호 전우는 일산에서  오국근 전우는 서울 강남에 살면서 김원호 전우의 작은딸의 주선으로 두가족이 48년만에 퀴논에 찿아왔다

48년전 퀴논시내는 단층짜리 기와집과  보잘것없는 시골마을의 해변은 깨끗한 해수장으로 변해있고 내가 근무했던 미군비행장 은 도로로 변하고 채명신 사령관 숙소가 있던 8각정근처도 퀴논시내 번화가로 변해있다 48년전 들창코 아가씨와 아주작은 채격의 베트남인들은 몰라보게 큰채격으로 변해있고 아가씨들의 들창코는 찿을래야 찿을수없이 오똑한코로 변해있고 호텔옆에 공원에서는 살을 빼기위해 베트남 아줌마들이 강남스타일에 마추어 어어로빅 춤을추고있다 48년전만 생각하고 이곳에 와서보니
큰 놀라움에 말문이 막힌다 변해도 이렇게까지변할수있을까 김원호 전우는 20년전에 베트남에 골프장을 만들기위해 베트남을 수없이 드나들때만해도 48년전이나 그때나 별변함이 없었으나 20년만에와서 보니 너무도 많이 변해있을줄은 꿈에도 생각못하고왔다고한다 민주주의 개방정책이 좋긴 좋은것같다 
 


48년전 맹호부대 정문은 그대로남아있는것도 다행이다 


 


 


맹호부대 정문을 지나 십자성1군수 지원단 방향으로 깊숙이 들어가보기로했다 48년전 맹호사령부에서 1군수지원단 106병원을 지나서 1군수지원단 까지는 약5키로씀 되었다 깊숙히 들어오니 106병원으로 들어가는 3거리가 나온다 3거리에서 우외전해서 들어가니 106병원 터가나온다
 


 


 


베트남 군인의 허락을 맞고 이곳까지와서 보니 당시 둥근 콘세트 막사는 흔적도없이 사라지고 48년전에 건축된 세멘기와집 두채만 남아있다 주의는 숲으로 뒤덮혀있고
기와집 앞에서 베트남 군인이 감시의 눈으로 보고있다 저군인은 뭘볼것이있다고 이곳 까지와서 비을 맞의며 구경을 하는지 신기한듯 바라 보고있다
 


 


 


 


2015년1월1일 4일동안의 연휴을 맞아서 퀴논시내는 호텔마다 결혼식을 올리는 사람들로 붐빈다 우리가 2일동안 묵고있던 갈매기호텔도 결혼식을 올리는 사람들로 붐빈다
 


 


 


일행중에 불교신자가 두분이 있어서 나트랑으로 내려오는길에 송카우에 황금사원에 들려서 불공을 드린다
 


 


 


나트랑으로 가는길에 오작교승전탑을 지키는 다큐공감 KBS에 나오는 베트공출신 을 만나보았다 오작교승전탑은 4차선 길을 넓이는 곳에도 승전탑은 무사 하다고한다
 


 


 


 


 


 


김원호 전우는 1967년도 나트랑해변으로 상륙하여 이곳 십자성 사령부 정문입구 지금은 베트남영웅묘지(당시는 십자성 사령부보충대) 에서 7일간 대기하다가 퀴논 십자성 1군수지원단 소속 106병원으로 발령받고 근무하다가 통역관 모집공고을 지원하여 퀴논시내 비행장 에서 미군부대에서 근무하고 귀국했다 당시에 정문과 보충대 자리는 선명히 생각난다
 


 


김원호 전우는 작은딸 때문에 48년만에 퀴논과 나트랑 십자성 부대을 다돌아보고 귀국하셨다
                                       www.vietnamgo.co.kr 이남원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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