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이병장의 베트남전쟁과 남겨진 이야기들...

맹호 안꽝 휴양소 본문

맹호/안꽝휴양소

맹호 안꽝 휴양소

Sergeant Lee 2013. 10. 14. 09:28

안꽝 휴양소 하몬 드비행장 짠안 마을 방문  

퀴논 맹호부대 장병들의 잠시 휴식장소로 사용되던 안꽝 휴양소 보통 크고 작은 작전이 끝나면 이곳 아름다운 바다가 모래벌판에 임시 휴양소가 설치되어 맹호부대 장병들의 휴양소로 사용 되던 곳 이다. 40년이 지난 지금도 아무런 변화 없이 수키로 미터의 모래사장과 맑은 바다물이 옛 모습 그대로 40년만에 찾아 간 맹호 용사들을 맞이 하고 있다.한가로운 어촌 마을 안꽝이 이렇게 아름다운 해변이 현재까지도  개발 되지 않고 옛날모습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곳이다

 


찿는 사람 없이 한가로운 수 키로 미터의 모래사장과 해변 

 

 

40년전 이곳 안꽝휴양서에서 2일동안 휴식을 취 하던 곳응 다시 찿은 안광휴 양소에서 이상수 맹호 수색대원 

 

바다건너 산허리가 모래사장인 이곳을 배경으로 40년전 사진과 그 자리에 서서 지금은 60대 노병 이상수 수색대원 

 

 

이남섭 김정수 맹호전우도 이곳에서 기념 사진 한장 

 

짠안마을 하몬드 비행장이 있던 곳은 지금은 작은 농촌마을학교가 들어서있고 공동묘지와 민간 주택들로 들어차있다 

 

 

재구 대대가 있던 연병장자리 2년전만 해도 빈 공터로 남아 있었으나 연병장자리는 지금은 베트남영웅묘지(지방국립묘지)가 이장되어있다

  

 

하혼드 비행장 자리에서 서서 지를 비교해보는 이상수 맹호 

 

 

짠안마을이 있던 곳은 맹호부대원을 기억 하고 있는 아주머니가 초라하게 좌판을 깔고 장사를 하고 있다 

 

하몬드비행장 일부는 이곳 출신들 묘들로 들어차있다 

 

 

김동식 맹호전우도 하몬드 비행장 근처에서 찍은 사진을 들고 산을 배경으로 맞춰 보고 있다 

 

이 자리다 40년전에 이 자리에서 찍은 장소와 똑 같은 장소를 발견하고 즐거워 하는 김동식 전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