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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장의 베트남전쟁과 남겨진 이야기들...

맹호 기갑연대 안케 패스 638고지 본문

맹호/안케패스

맹호 기갑연대 안케 패스 638고지

Sergeant Lee 2013. 10. 16. 09:24

19번도로 638고지 전적비  

 

 

 

 

울산시  참전 유공전우회 소속 전우들이 638고지을 방문했다

맹호부대 백마부대 십자성 부대로 참전한 전우들이 베트남전쟁에서 가장치열한 전투가 벌어진 638고지을 방문하고 전사한 전우들의 명복을 있다

 

638고지을 올라가는 길목에 물웅덩이가 생겼다

 

638고개아래서 장사을 하고 계신 베트남 아주머니 께서 낫을들고 앞장서서

울산 참전전우들을 안내하고 잠시 쉬고있다

 

 

울산에서 가저온 음식을 차리고있는 모습 

 

 

 

638고지 전투에서 전사한 전우들의 생각하며 큰절로 큰절로 명복을빌고있는

울산 참전유공 전우회 전우들

십자성 진향림. 맹호 조상래 .백마 신기운 .백마 이광남 .백마 이영원 .맹호이영동

 

뒤쪽에 638고지란글자와 전우들의 명복을비는 글귀가 새겨저있다 

 

 

 

638고지에서 바라본 건너편 맹호부대가 주둔했던 고지가 선명히 보인다 

 

백마부대 전투병으로 참전하신 이광남 전우가 전적비와 주의을 촬영하고있다

 

638고지 나무에 대형 야생벌이 집을 짖고살고있다

 

제을 올리고 음복을 하고있는 울산전우회 전우들 

 

이광남 전우 가느곳마다 베트남 어린이와 주의분들에게 팁을후하게주신 전우 

 

638고지을 다녀오는길에 빈케  짱 집에 들려서  보신탕으로 점심을 먹고있다

짱이 직접만들어준 보신탕 고기가 모두들 맛있다고 6접시을 비웠다

 

우리 일행을 안내해준 안케고개에서 살고있는 아주머니 아이들과 이광남 전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