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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장의 베트남전쟁과 남겨진 이야기들...

638고지 본문

맹호/안케패스

638고지

Sergeant Lee 2017. 11. 11. 14:00

 

 

 

 

 

 

 

울산에 김광섭전우는 2013년도에 전적지여행을 와서 자신이 직접 안케전투에 참전한 638고지을 비가온관계로 올라가지못하고 돌아갔다 2014년 11월 1년만에 다시찾은 베트남 638고지 오늘도 비가올듯말듯하면서 날씨가 꿈뜰거린다 이번 두번째 여행에서는 비가와도 638고지을 꼭 올라가보겠다고한다

 

 

 

안케전투가 끝나고  61포병 대대에서 포지원을 했던 소대장과 전우들이 같이 638고지에서 찍은사진 김광섭전우

 

 

 

울산에서 가저온 재물을 바치고 향불도 피워놓았다

 

41년만에 찿아와본 김광섭 전우와 20일전에 울산전우들과 같이온 김영찬전우 같이온 전우들이 42년전 638고지을 탈한하기 위해 15일동안 치열한 전투에 먼저 가진 전우들에게 묵념을 드리고있다

 

왼쪽에 김광섭전우는 42년전을 생각하며 무척 흥분된 모습니다

 

42년전 그자리에 서본 김광섭전우 작년에이어 두번째여행에서 638고지까지 올라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