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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장의 베트남전쟁과 남겨진 이야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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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마/966포병대대

백마사령부 966포병사령부

Sergeant Lee 2014. 1. 28. 08:18

 가보고 싶었으나 가는방법을 몰라서 학교 젊은 교직원들에게 부탁하여 전적지여행 인터넷을 뒤저서 44년만에 백마포병사령부을 찿아 갔다


 



 



첫날 호치민에서 하루을 보내고 다음날 무이네 휴양지에서 하루을 보네면서 주변지역 관광을 하였다


 



 


 


 


 


 


 



 


캄란기지 고무다리는 옛날그대로다 43년전에는 다리 양방향으로  차량이 다녀으나 지금은 한쪽 다리만 사용중이다


 



나트랑비행장 정문은 옛날그대로 남아있다 비행장 정문앞 모래사장으로 착륙하여 백마 사령부로 갔던기억이 새롭다


 



 



44년전 이곳 나트랑모래사장으로 착륙했다 같이참전한 전우라고 같이사진을찍자고 권해서 모래사장 착륙지점에서 기념사진을 남겼다 이곳에 착륙햇을때 소위계급장을 달고 왔는데 이곳에서 장교들이나와서 C레이숀을 줘서 먹던기억이 난다


 



 



백마부대 승전탑앞에서 닌호아 시내 방향으로 보고 사진을 찍었다 승전탑 관리자가 친절하게 문을 오픈시켜줘서 안에까지 들어가서 구경할수있었다


 



백마사령부 정문앞에서 우천수 이사장님은 이곳정문은 후문이라고 한다 정문은 사단사령부 부관부로로 바로연결된곳이 정문이였다고 알려준다 후문으로 차량통행이 많았기 때문에 모두 정문으로 기억할것이라고 알려준다


 



영관급식당과 사단장 집무실이 있던 뒤산 OP 에서 관측장교로 6개월을 보낸다 OP가DLt던 산은 장글로 뒤덛혀서 올라갈수가없다 왼쪽으로 산꼭대기까지 올라가는


차량통행길이 있DJt는데 지금은 모든산이 가시나무 정글로 변해서 올라갈수가없다


 



 



 



백마부대 포사령부 있던 작은산도 변함없이 그자리에 있다(포사령부 OP가있던산)


 



 



포사령부가 있던지역을 돌아보면서 우천수 당시소위께서 발걸음이 빨라진다 뒤따라온던 두분의 선생님은 포사령부에서 우천수 이사장님을 놓치고말앗다


 



백마 사단 사령부 포사령부터도 무척넓은지역이라 같이간 선생님들에게 젊은시절 근무했던 사항를 설명하신다


 



넓은 포사령부터가 장글속에 묻혀있어서 두분의 선생님은 이사장님을 놓치고 여섯분에 선생님들만 끝까지 같이 따라와서 포사령부 연병장으로 추정되는곳에서 기념사진을 남겼다


 



 



1969년도에 포사령부로 다니던 아스발트 길이 그대로 남아있어서 포사령부 이곳저곳을 돌아볼수가있었다


 



 



 



동하이 휴양소 44년이지남 지금도 아름다운해변은 그대로다 이곳휴양소에 오면 몇일씩 쉬면서 특식 으로 대접해주던 생각이난다


 



동하이 휴양소을 돌아보고 당시 호치민 별장 마을을 가보았다 옛날보다 많은 집들이 들어서서 잠시 155미리 포지원하기위에 왔던 지역은 찿을수없으나 105미리 포데가 이곳에서 주둔햇다고한다 이곳에서포대에 근무했던  김중성상병의 애인을 만날수있었다 딸을 1명 낳고 한국으로 귀국했다고한다 아직까지 한국사람이라고는 처음만나 본다면서 눈물을 글썽거린다 젊었을때는 상당한 미인 이었을것같다 당시에 사귀던 상병김중성을 또렷히 기억하면 서 만나보고싶다고한다 딸은 결혼해서 같은동래에서 살고있으나 만나보지못하고 온것이아쉽다


 



 


같이가신 이사장님께서도 관심을 같고 여인에 말을 듣고있다


 



 



 



 



 



나트랑 시내에서 달랏방향 산속으로 50키로을 가면는 양바위폭포가 있다 워낙 깉은산속이라 지금도 호랑이와 여우때들이 살고잇다고한다 이곳에 사는산족들은 산속에서


원시생할을 하면서 살아간다 다행히 이곳에 자본가들이 대형 위락시설을 만들어놓고 산족들을 직원으로 채용하고 운영하고있다 산족들의 전통 공연모습


 



산속에 산족들이 사는집 밑으로는 짐승들이 다니고 위에서 생할할수있게 설계 되어있다


 



산속에 폭포물이 상당히 차가운데 유렵관광객들은 산속 폭포 계곡물에서 수영을 즐기고있다


 



 



관광객들과 산족들이 석어서 공연하는모습


 



공연을 구경하는 관광객들


 



공연이 끝나고 한국인관광객은 우리뿐인 우리일행에게 특별히 관심을 보이며 같이 사진을 찍자고한다


 



깉은산속에서 흘러내려온 물이 무척 깨끗하다


 



이곳산속에 사는야생곰들이 관광객이주는 먹이을 받아먹기위해 두발로 서서 재롱을 부린다


 



 



타조을타고있는 유렵 여자 관광객


 



 



나트랑해변은 유렵관광객 들 뿐이다 동양인은 찿아볼수가없다


 



 



나트랑해변이 오늘따라 파도가높고치고 쌀쌀한 날씨라 여수중앙여고 이사장님과 교직원들은 카페에 앉아서 생맥주로 휴식을 취하고있다


 



우리일행옆에는 유럽 아가씨들이 수영복 차람으로 수다을 떨고있다 그림이아름답다


 



 



마지막 귀국하는날 통일궁과 전쟁기념관을 관광하고 이번여행을 마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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