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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장의 베트남전쟁과 남겨진 이야기들...

1968년69년까지 맹호기갑연대 1대대 2중대로 참전한 주노복 전우 참전지역방문 본문

맹호/기갑연대

1968년69년까지 맹호기갑연대 1대대 2중대로 참전한 주노복 전우 참전지역방문

Sergeant Lee 2016. 8. 4. 08:07

 

 

주노복 전우께서는 1968년도에 맹호기갑연대 1대대 2중대 보병으로 참전하여 수많은 매복작전과 전투에 참전하였다 큰아들 주원석군이 아버님을 모시고 아버님 참전지역을 찿아왔다 주노복 전우님은 보병으로 전투에만 참전하다 귀국해서  참전지역이 48년전 허술한가부촌과 당시에 기억만 남아있는듯하신다 처음에는 부대주둔지도

틀인것같고 빈케지역도 않인것 같고 다리에서 경계근무을 서던 다리도 새로운다리로 건설되어 기역이 잘나지 않은신듯하다

퀴논 지역은 11월까지 우기철이라 아침부터 하늘이 비구름으로 덥혀있다 호텔9층에서 내려다본 퀴논 해수욕장은 아름답다

아들 원석군이 인천공항 한진에서 근무한관계로 한진과 맹호부대에서 건축해준 퀴논 문화 쎈타을 찿아왔다

퀴논 문화 쎈타에는 내가15년전에 박물관 창고에서 찍었던  문화 쎈타 동판을 지금은 전시을 해놓고있다

1969 맹호사단 윤필영 잔군이 기증하것이라고 동판에 써있다

 

맹호 기갑연대 1대대 지역은 지금도 출입금지 간판이 붙어있다

맹호기갑연대 1대대지역은 지금도 군인들이 관리지역이라 출입금지지역이다 이사실을 몰르고 대대지역을 돌아보고 나오는데 군인경찰 4명이 오토바이을 타고

찾아와서 길을 잘못들었다고 변명하고 간신히 빠져나올수가 있었다 다음 맹호기갑연대 1대대 지역을 찾아가면 조심해서 여행해야겠다

위건물은 1대대가 사용하던 건물 그대로 남아있다

 

 

맹호 기갑연대 1대대가 주둔했던 빈케지역

 

 

 

 

 

 

 

 

12중대가 참전했던 무명고지이래 가부촌은 지금은 이지역 초등학교가 들어서있다 마침 30년째 이곳초등학교에서 근무하신 여자선생님이 2중대 에서 전사한 한국사람

위령제을 지내기위해 작년에 왔다가 갔다고알려준다

 

 

 

한국부대가 참전했던 지역은 위와같이 열대나무로 심어저있다

 

 

 

 

2중대가 주둔했던 무명고지는 열대나무로 심어저있고 고지에는 큰안테나가 서있고 관리하는듯한 집이있어서 혹시군인들이 주둔하고있지 않나 싶어서 그냥내려왔다

 

 

 

 

 

1968년도에 참전당시에는 지금서있는 길로 다리가 연결되었고 2중대 소대원이 다리건너편에 막사을 짖고 경계을 섰던 곳인데 위로 새로운 다리가 건설되어있다

이곳 다리근처에서 1대대장이 베트공의뷰비츄랩으로 전사했다고한다

 

 

68년 19번도로 16번 다리 근처 이곳에서도 2중대 1개소대가 나와서 경계근무을 섰다고한다

맹호부대가 최초로 퀴논 백사장으로 상륙하는 사진이 남아있다

                www.vietnamgo.co.kr  베트남갑시다 이남원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