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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장의 베트남전쟁과 남겨진 이야기들...

맹호사령부 1연대 재구대대 본문

맹호/사령부

맹호사령부 1연대 재구대대

Sergeant Lee 2013. 10. 25. 08:53

맹호부대로 참전한 김명석 전우 맹호사령부와 1연대와 재구 대대 2대대을 방문하고 안꽝 휴양소도 방문하였다

맹호 맹호 사령부앞 으로 지나가는 사이공-하노이간 철길은 40년전 그대로다

김명석전우와 같이 간 전우들과 맹호 사령부 정문 앞에서

이곳은 맹호부대 1연대 재구대대 2대대가 주둔했던 지역이다 주둔지 대부분은 민가가 들어 서고 부대 앞으로 나있던 길은 그대로다 2대대가 주둔 당시엔 민간인이 부대앞

중앙길로 검문을 하고 다녔다고 한다

베트남 국기가 꽃혀 있는 곳이 2대대가 주둔 당시 의무실로 사용하던 건물이라고 한다(마을 사람들은 병원이였다고 함) 뒤에 보이는 산에도 2대대가 주둔했었다

김명석 전우가 전쟁 당시 친하게 지내던 당시에 베트남인 과 같이 찍은 사진을 보여주고 있으나 동내 사람들은 아는 사람이 없어서 찾는 데는 실패했다

김명석 전우가 동내 학생들에게 준비해간 공책과 볼팬을 나누어 주었다 공책과 볼펜을 받아 들고 즐거워 하는 베트남 2대대 지역 어린이들

 

2대대주둔 당시 여려번 휴양차 와보았던 안꽝휴양소 40년전이나 변함없이그대로다

 

백마29연대로 참전한 임순희 전우 부자 한국 군인들이 사용하던 휴양소는 동하이 휴양소 나 안꽝 휴양소 가 아름다운 곳에 위치해 있었던 같다고 한다

안꽝 휴양소 해변에 주변지역 학생들이 많이 와서 휴식을 즐기고 있다

놀러 온 학생들과 안꽝 휴양소에서 추억을 만들고

맹호1연대 재구 대대 주둔 했던 지역이다

   

맹호1연대 재구 대대 앞에서 기념사진

맹호 1연대 정문에 들려서 기념사진을 남긴다

맹호1연대 무너진 탑 앞에서 동내 꼬마들과 기념사진

맹호부대 푸캇 1연대 쓰러진 탑 앞에서 베트남전쟁 참전 노병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