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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장의 베트남전쟁과 남겨진 이야기들...
다일란 혼바산 고개 투이호아 철교 투이호아 해수욕장 호치민에서 550키로 달리다 보면 혼바산 고개밑에 조용한 시골어촌이 나온다 아담한 모래 사장을 끼고 있는 이곳이 다일란 해변이다 투이호아에서 베트공의 아지트였던 혼바산 고개 길을 구비구비 넘어서 이곳 다일란 해변에 도착해야만 당시 백마28연대 와 십자성12군수 귀국병들은 드디어 살아 돌아 간다고 안심 했다고 한다.지금은 조용한 해변에 투이호아나 퀴논으로 가는 길에 서양관광객이 잠시 해수욕을 즐기고 있다 고개 길을 꼬불꼬불 올라 오다 보면 고개정상 투이호아 벌판이 보이는 정상이다 이곳에 봉로만으로 내려가는 길이 있고 봉로만 이정표가있다 지금 봉로만은 투이호아 백마28연대 지역에서 산을 돌아서 봉로만 항구까지 가는 길을 건설 중에 있다. 투이호아 지역에 항..
투이호아 모래벌판 십자성 탄약부대 푸엔성 투이호아현 십자성 탄약부대가 있 는지역은 한겨레 신문에서 민간인 학살자가 있었다고 주장 하는 지역 이다. 한겨레신문에서 기증 했다는 한 베 평화공원이 당시 탄약부대가 주둔했던 모래벌판에 처량하리만큼 외롭게 찾아 오는 사람 없이 베트남노인 한 사람이 지키고 있다 민간이 학살자가 있었다고 주장하는 투이호아 푸엔성 지역에 참전용사 두 사람이 찾아가서 그 당시 동내 노인들과 동내 사람들로 부터 생각지도 못한 큰 대접을 받고 왔습니다 이 지역이 십자성 부대 탄약부대 자리다. 백마부대 맹호부대 에서 필요한 모든 포탄과 탄약을 이 곳 모래 벌판에 구덩이을 파고 보관했다. 혼바산에서 적의 포 사정거리가 미치지 못한 곳이고 수 만톤의 포탄을 저장한 곳이라 만약 포탄 한발만 떨어저..
40년전 맹호부대가 주둔했던 동수안지역 맹호부대가 주둔했던 동수안지역 녹슬은 철교은 40년전 그대로다 울산 전우회 회원들 동수안 지역 아이들이 덜익은 망고을 소금에 찍어먹으면서 우체국 앞마당에서 놀고잇다 작은점포앞에서 어름탄맥주을 마시고있는 전우분들 진항림 전우와 이광남 전우가 시장 상인 아줌마와 다정한모습으로 사진을 찍다 베트남 사람들은 처음본사람들한테도 친절하고 착하다 시장상인들이 카메라 찍는시융을 하면 장남스럽게 웃으면서 폼을 잡아준다 무엇하고계신가요? 모퉁이 아주작은 미용실에서 전우한분이 머리을감고있다 시장에서 과일들을 사고있다 작은 미용실에 않아서 머리감기 손톱소제을 받고있다 전쟁당시 이곳 면사무소에서 6개월을 근무했다는 조상래전우 40년전 면사무소도 그대로 있었다 시장통에서 베트남 음식과 음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