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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장의 베트남전쟁과 남겨진 이야기들...
청룡부대 추라이 지역 여단본부 청룡부대는 베트남 전쟁 당시 처음에 캄란 동바틴에 상륙하여 카투산 전투에 참전했고 투이호아 모래벌판으로 이동하여 투이호아 지역을 평정한 다음 투이호아를 백마부대에 인수인계하고 추라이 공군기지를 통하여 추라이로 공수된 다음 추라이에 처음여단본부가주둔했다 방기호대령께서 1967년까지 추라이 지역에서 잠시 참전했던 추라이 여단 본부를 부하 장병들과 찾아왔다 베트남 마을 아줌마 안내로 추라이 여단본부에 들어서다 43년전 기지 안 아스팔트 도로가 남아있다 이곳에서 살고 있는 베트남 아줌마 안내로 여단본부에 들어왔다 43년이 지났으나 기지 안은 나무가 심어졌고 잡초만 우거진 채 남아있다 베트남 사람들은 어디를 가나 친절하다!! 하던 일을 멈추고 여단본부를 안내해주신 오토바이 탄 아줌마..
십자성 사령부와 2군수부대 102병원이 있던 십자성 사령부 나트랑 방향 사령부 중앙로 정문은1973년 십자성 부대가 철수 이후에도 40년동안 그자리에 그대로 남아있다 십자성 사령부 사령관 숙소가 있던 지역은 지금도 베트남군인들이 그대로 사용중 이다 십자성사령관숙소 청기와 집이 보인다 십자성사령부 정문 옆 경남기업에서 군인들 세탁물을 수거해서 세탁해주던 건물은 일부 아파트로 변하고 건물은 그대로 남아있다 십자성사령부와 2군수(2단본부)가 사용하던 지역은 현재 베트남군인들이 옛 건물 그대로 사용 중이다 십자성극장과 237수자대는 그 자리에 그대로 남아있다 102병원은 정문기둥만 덩그라니 서있고 공터로 남아있다
맹호사령부 40년만에 방문 김 수 하사 가족 1968년에 맹호사령부 병기중대에 참전한 김수 하사(당시)가 40년만에 베트남 퀴논 맹호사령부 방문 현제 신한은행 하노이 지점에서 근무한 아들 김성현씨가 아버님이 그토록 가보고 싶어하던 맹호사령부을 부모님을 모시고 직접 방문했다 지금현제 드넓은 맹호사령부 일부는 옛날건물 그대로 베트남5군수 사령부가 주둔중 이고 옛날 사령부 중앙로 거리는 아스팔트가 페인채 그대로 방치되어있다 맹호식당 자리와 병기중대 자리는 잡초만 우거진채 방치되어잇다 맹호사령부 정문기둥과 초소건물은 흉물스럽게 40년세월을 버티고 서있다 맹호식당이있던 자리에서 김수하사와 부인 김수하사 부인은 나이가 60세인데도 40대 여인들처럼 건강하시다. 맹호부대 당시 중앙도로 아스팔트가 페인채 그대로 방치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