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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백마/28연대 (31)
이병장의 베트남전쟁과 남겨진 이야기들...
박호범 전우는 백마사령부 전차대대로 참전하여 28연대로 파견되어 1년동안 28연대 병력수송을 담당 28연대에서 혼바산고개길을 넘어 다일란 -해변까지 전차을앞세우고 28연대 전우들의 수송을 담당했다 혼바산고개을 넘을때면 바위속에 숨어있던 베트공으로부터 수많은공격을 받고 뒤따르던 차량에 타고있던 전우들이 적에공격으로 전사을 했다 귀국해서도 혼바산고개길에서 전사한 전우들을 하루도잊지 못하고 살아오다가 45년만 다일란과 험준한 홈바산을 찿아와보았다 박호범 전우 부인과같이 45년만에 베트남을 찿아왔다 무이네 리죠트에서 부인과같이 박호범 전우 전차을 앞세우고 수없이 다니던 혼바산은 변함없이 그대로로다 전우님들 임들과 생사의 경계을넘나들던 전장에 발자취을 찿아 벼르고 벼른 세월44년이지난 오늘에야 임들을 뵈려왔습니다..
큰 지도에서 월남전 한국군 주둔지 및 작전지역 보기 전적지여행중 다일란 해변에서 점심식사중 한컷찍었습니다혼바산 새로건설된 도로 바다가에서 지팡이을짚고 힐체어을 타고 남편따라 여행오신 부인28연대에서 바라본 혼바산백마부대 28연대주둔지 터는지금도 아스팔트 흔적이남아있고 넓은 지역이 공터로 남았다백마28연대에서 현지인청년과 추억을남긴다
우기철이라 투이호아 강물과 바다가 만나는 지역 물이 흙탕물 이다 투이호아 시내에 있는 참파탑 이곳은 아침부터 시민들과 관광객이 구경중이다 붉은 벽돌을 벽돌과 벽돌을 마찰시켜서 수 십겹이 쌓 은탑이라 1000년세월 견디고 지금도 옛날 모습그대 로다 일명 타잔 나무 뿌리가 나무가지에서 내려와서 크는 나무다 깨끗이 정비된 투이호아 시내거리모습 짭자이산에있는 보림사 절 유성훈 전우가 이 곳 절에서 전쟁당시 15일동안 머물렀다고 해서 찿아 왔다 백마28연대 소속 부대원 전투부대원10명이 당시에 여승들만 있던 이곳에서 여승을 겁탈해서 당시 티우 대통령과 박정희대통령까지 보고되어서 월남군CID와 미군 CID 한국CID가합동으로 조사를 했다고한다. 조사결과 한국 군인 군복을 입은 사람들이 여승들은 겁탈한 사건으로 결론..
다일란 혼바산 고개 투이호아 철교 투이호아 해수욕장 호치민에서 550키로 달리다 보면 혼바산 고개밑에 조용한 시골어촌이 나온다 아담한 모래 사장을 끼고 있는 이곳이 다일란 해변이다 투이호아에서 베트공의 아지트였던 혼바산 고개 길을 구비구비 넘어서 이곳 다일란 해변에 도착해야만 당시 백마28연대 와 십자성12군수 귀국병들은 드디어 살아 돌아 간다고 안심 했다고 한다.지금은 조용한 해변에 투이호아나 퀴논으로 가는 길에 서양관광객이 잠시 해수욕을 즐기고 있다 고개 길을 꼬불꼬불 올라 오다 보면 고개정상 투이호아 벌판이 보이는 정상이다 이곳에 봉로만으로 내려가는 길이 있고 봉로만 이정표가있다 지금 봉로만은 투이호아 백마28연대 지역에서 산을 돌아서 봉로만 항구까지 가는 길을 건설 중에 있다. 투이호아 지역에 항..
백마 28연대 훌남 3거리와 3대대 지역 백마 28연대로 참전 하신 전우님의 기막힌 사연을 갖고 한국말은 서툴 지만 쫍을 통역관으로 대동 하고 7월28일 부터 1박2일 일정으로 투이호아 와 훌남3거리 28연대 3대대 지역을 다녀왔습니다.어제 백마 전우께서 한국에서 전화가 왔는데 10월초에 베트남에 방문한다고 벌써 비행기 티켓까지 사놓았고 합니다 나트랑에서 비행기를 내려서 승합차로 혼바산을 넘었습니다 혼바산 변함없이 잘 보입니다 혼바산 고개에서 내려다본 봉로만 항구 닌호아 지역벌판은 벼를 수확하는데 투이호아 벌판은 이제 벼가 익어 가고 있습니다 훌남 3거리 28연대로 참전 하신분 들은 투이호아에 갈려면 꼭 거처 가야 하는 훌남3거리입니다.옛 날길 그대로고 지금은 투이호아 방향으로 외곽 도로가 놓여있습니다 ..
백마 28연대 지역 닭 과 오리를 팔러 나온 시골 여자들 베트남 중부 지방은 농업을 주업으로 생할하는 주민이 많습니다. 시골 마을 어느 곳을 찾아 가도 주민들은 정이 많고 친절 합니다 아래는 호치민에서 650 키로 거리에 있는 중부지방 PHU YEN성 훌남 지역 작은 면소제지가 있는 지역입니다. 훌남 지역 거리에 베트남 여자들이 오토바이에 집에서 기르 던 닭과 오리를 실고 와서 팔고 있는 모습입니다 넓은 들판에 벼 이삭이 한참 익어가고 있는 중 입니다 몇 십년은 될 것 같은 구식 혼다 오토바이에 닭과 오리를 가득 실고 팔러 나왔습니다. 베트남은 모든 물건을 키로로 달아 팝니다. 살아 있는 닭과 오리도 키로에 얼마 씩 가격이 책정됩니다.길거리에 닭과 오리를 팔러 와서도 저울은 기본으로 가지고 다닙니다 농촌..
투이호아 백마 28연대 지역 혼바산 및 백마 2중대가 주둔했던 지역은 지금은 많은 집들이 들어서고 초등학교도 들어서있다 베트남참전 유공자 전우회 전남도지부 서찬규회장 및 회원일행이 이곳 초등학교을 방문하여 한국에서 마련해온 구충제약 및 학용품전달식이 있었다 전교생이 380명이라 시골학교 치고는 큰 학교다 먼나라 한국에서 오신 손님들을 보고 신기한 듯 전우들을 보고 있다 서찬규회장과 통역 김지영씨가 방문목적을 설명 하고 있다 통역 김지영은 한국에서 5년동안 미싱사로 근무하고 베트남으로 와서 살고 있는 베트남 여자다 많은 학생들과 선생님들 주민들이 한국에서 오신 손님들을 구경하고 있다 전남도지부 회원들은 학교에서 마련한 의자에 않아서 행사내용을 듣고 있다 이곳 초등학교는 선생들만 34명이라고한다 서찬규 회장..
1969년 일등병으로 베트남전쟁에 참전하신 최일락 전우 42년만에 죽을 고비를 몇 번을 넘기고 귀국하여 강원도 태백시 탄광도시 태벽 시청에서 근무하고 퇴직하여 부인과 같이 살아오다 아들1명과 과 딸2명이 아버님이 1969년도에 참전하신 베트남전쟁 터 참전지역을 여행 같다 오시라며 400만원을 모아주셨다고 한다 요즘 보기 드문 자식들을 둔 최일락 신정남 부부 ..무척 행복해 하시면서 베트남여행을 오셨다 호치민에 도착하여 14시 투이호아행 60인승 프로펠라 비행기을타고 투이호아 땅에 42년만에 도착했다 미군이 전투기공항으로 사용하던 투이호아 공항은 42년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그대로다 투이호아 공항 할주로끝에 착륙하여 고물 버스한대가 미군이사용하던 낡은 청사앞까지 실어다 주고 떠나버린다 낡은 투이호아 공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