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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장의 베트남전쟁과 남겨진 이야기들...
1번 방향 5번이 아버지께서 직접 작전을 펼치셨다고 생각 되는 지점이였습니다. 처음에 도착 했을때, 산에 교각(?)이 있는곳이 좌표 지점이여서 아버지도 기억을 더음으실수 없었고, 저도 막막한 상황이였습니다. 나중에는 그 교각(?) 처럼 생긴것이 군사 시설이였던것 같다고 기억을 더듬으시긴 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병장님. 저는 백마 30연대 포병으로 참전하셨던 48년생이신 이세재의 자입니다. 이제 70을 이신 아버지께 추억을 만들어 드리고 싶어 해외 여행을 계획했었습니다. 아버지께서는 힘이드시다고 무슨 해외 여행이냐? 라고 하셨지만 아버지 군시절의 캄란이면 가보겠다고 하셔서 어찌어찌 여행을 계획 하게 되었습니다. 회사일정으로 많은것을 알아 보지 못하고, 나트랑으로 가는 비행편과 호텔만 예약을 한상황인데 그렇다보니 일반 휴식을 위한 여행이외에는 별것이 없어 보이던 찰라에 우연치 않게 이병자님의 블로그를 보았고, 거기에 최근까지 활동 하신 이력(?)이 있으신것 같아서 이렇게 문의 메일 드립니다. 제목에 적었듯이 아버지께서 백마 30연대 포병으로 참전 하셨는데 참전하셨던 주둔하셨던 장소에 모시고 가려고 ..
제작일: 1970-10-23 백마전적비 제막식. -백마의 얼과 발자취를 기념하기 위해 닌호안 지역에 전적비 세움. 재구마을 준공식. -맹호부대에서는 건물 5채, 면사무소, 놀이터 등을 지어 월남주민들에게 이양.
백 백마 29연대 헬리콥타 장과 연병장은 닌호아 지역 사는 주민들의 묘지가 들어서있다 백마 사단사령부 부관부가 있던 지역은 50년전아스팔트와 잡초만 우거저있다 29연대 헬리콥타장앞에서 부관부 앞에서 바라본 전쟁당시 베트공 주둔지 호네호산이 비구룸에 덛혀있다 29연대 연병장근처에 100년만에 꽃을피운다는 백년초가 고운 꽃을 피웠다 29연대 연병장 뒤산을 배경으로 백마 사령부 부관부와 헌병대 보안대가 있던 정문 은 쓰러진채 길옆에 누어있다 백마 승전탑이 서있는 자리 이번태풍으로 담장이 무너저저 탑안에까지 들어갈수있다 김수철 전우가 예참전지역을 보고 즐거워 하는모습 백마부대 참전 전우 부부동반 참전지역 주둔지 답사여행
안녕하세요. 이병장님, 이제서야 메일을 드립니다. 그리고 감사의 인사도 다시 한번 전합니다. 이병장님덕분에 아버지께 효도 할수 있는 기회가 생긴것 같습니다. 여행가서 혼자서 부모님을 케어 하다 보니 몇번의 짜증을 냈던것이 후회가 되지만, 그래도 좋은 추억이시길 바랄뿐입니다. 그일에 이병장님의 가이드가 없었으면 정말 아무 의미가 없던 여행일것 같습니다. 사진을 나름데로 정리 하였고, 시간순으로 방문순으로 정리 하였습니다. Novotel 호텔에서 묶으면서, 프론트에다 상황을 이야기 했더니, 한국 분들이 몇분 이런식으로 들리신적이 있다고 하시면서 현재 가이드를 안내해주겠다고 하셔서 영어가 좀 되시는 현지 가이드와 호텔에서 렌트해준 차를 (기사포함) 타고 이동하였습니다. 그래서 안전에는 큰 위협이 되지 않았던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