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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장의 베트남전쟁과 남겨진 이야기들...
제작일: 1967-04-28 오작교 작전 성공후 서로 만난 백마와 맹호 부대. -백마, 맹호 부대 1번도로를 연결하기 위한 오작교 작전 성공후 상봉. -M16 소총으로 무장한 우리 국군. -월남의 일본 도로 완전 장악. -650여정 무기 노획, 821명의 적 사살의 눈부신 전과를 올림.
42일간의 전투로 백마사단과 맹호사단 미군의 공중지원으로 투이호아에서 송카우까지약 40키의 1번국도을 개통시키고 맹호유병현 사단장과 백마 이소동 사단장이극적으로 만나서 승전탑을 세운곳 투이호아 1번국도변에 옛날모습 그대로 남아있다 아래 두곳에 승전탑에 써있는 글씨동판은 철거되고 승전탑이란 글씨도 지워진 상태다 오작교 작전 승전탑 지금은 승전탑 모형은 그대로인데 글씨만 바뀌었다 베트남 전투 승전탑이다 이곳 승전탑을 지키는 당시 월맹군 군인 오작교 작전승전탑 건너편 산에 주둔하면서 포병으로 근무했다고한다 14살에 월맹군에 입대하여 포병으로 근무하면서 한국군과 전투에서 수많은 전과을 올리고 베트남정부에서 주는 수많은 훈장과 상장을 집안에 걸어놓고 있다 이분과 자주만나서 이번여행에도 나을 반갑게 맞이해 준다 지..
울산에 김영찬 전우님이 3번에걸처 베트남여행을 왔으나 자신의 소속부대 백마30연대는 가보지 못하여 이번에는 30연대 정문입구에 베트남공군이 건물을 짖고 주둔중이라 2번에걸처서 정문 위병소 군인들한테 30연대 지역을 들어가서 구경을 하고 싶다고 애기했으나 위병소군인이 높은사람 허락없이 안된다고해서 이번에는 30연대대 전용도로 정문근처에 가서 혼롱산을 배경으로 사진만 찍고 왔다 백마30연대가 사용하던 전용도로는 45년전이나 지금이나 그대로 보전되어있다 이도로는 정문 바로지나서 끝난다 첫번재 방문해서 공군위병소 군인에게 30연대 지역을 들어 가서 관광을 하고싶다고 하였으나 위병원소 군인이 높은사람 허락없이 안된다고 해서 그냥 돌아갔고 이번에는 위병소 못밑처 정문 근처에서 혼롱산을 배경으로 사진만 찍었다
오늘은 날씨가 무척 맑다 항시구룸에 가려있던 혼바산 바위가 멀리서 선명히 보여서 구름에 가리기전에 가던길을 멈추고 혼바산 넘느기 에다 차을세우고 혼바산바위을배경으로 사진을찍는다 미군 함정이 드나들던 봉로만 항구도 선명하게 보인다 미군이 만들어놓은 대형기름탱크도 베트남사람들이 사용중이다 혼바산으로 올르는 등산코스 아래에 하노이로 싫어가는 대형트럭에 돼지들이 샤워중이다
백마1진으로 한국에서 부대전체가 참전했던 백마1진차리포대 42년만에 �아가는 투이호아 평야 차리포대 주둔지역 나트랑에서 투이호아 까지는 120키로미터 아침8시에 나트랑 호텔을 출발하여 안전운행으로도 2시간 30분이면 갈수있는거리입니다 백마 29연대 1대대 4중대가 주둔했던 지역입니다 이곳을 지나 다일란 해변에서 커피한잔씩 마시고 다일란 해변에서 멀리 투이호아 넘어가는 해변과 산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었습니다 투이호아 넘어가는고개와 날씨가잔뜩 흐려있는 혼바산 바위 오전 10시30분에 966포대지역 입구에 잠깐 들려서 966포대에 참전하신 최현득 전우와같이 찍은 사진을 폭빈마을 입구 할아버지 한테 전해주고 왔습니다 할아버지께서 무척 반갑게 대해주시데요 966포대 전우님들 전적지사진 폭빈마을 투이호아 평야에..
1969년 임영석 전우는 백마부대 29연대로 참전하였다 사회에서부터 운전병의 경력으로 29연대에 배속받고 있던중 1개소대병력이 닌호아에서 60키로 떨어진 보온 마투온 가는 1500미터 고지 산골짜기에 운전병으로 배속받고 참전했다 이지역은 달랏성에 속하는 보온 마투온에 아주큰 미군부대가 있었다고 한다 미군들이 보급품을 운반하기위해서는 오직첩첩산중 길을 구비구비 달려서 1500미터 고지에 올라서면 이곳 부터는 평지가 끝없이 이어지고 산길 주변에는 몬타나 족들만이 마을을 형성하고 살았다 미군들의 보급로을 지키기위해서 매일 아침이면 산길 중간중간에 1개소대 병력을 배치하고 오후 5시면 철수하기을 반복했다고 한다 워낙 깊숙한 산속이라 산에사는 베트공은 많아 보이지않아서 큰위험에 노출 되지는 않았으나 대장글로 이루..
경북의성 출신인 KIM BOKUL 전우께서 딸김지현 양에 주선으로 50년만에 딸 손자와 같이 참전지역을 찿아왔다 맹호기갑연대 2대대와 백마28연대 2대대로 재파월되어 참전 했다 항시 투이호아 2대대지역 과 짭자이산과 망망계곡을 맹호 19도로 11번 다리에서 경계근무을서던 기억이나서 언제가는 꼭한번 가보고 싶었으나 50년세월 수많은 강산이 변해서 용기을못내고 있던중 교사로 재직중인 딸에주선으로 그리던 참전지역을 드디어 찿아왔다 참전지역 산세은 변함없으나 투이호아 퀴논 지역은 아름다운도시로변하고 외국사람들의 휴양지로 변해 있다 특히 1층짜리 주택만 오밀조밀 있던 퀴논시내는 깨끗한 해수욕장으로변해있고 고급호텔들이 해변가에 많이들어서 있는 아름다운 휴양지로 변해있다 미군이 사용하던 투이호아 비행장이 베트남민간 ..
백마사단 사령부알산 호네호산 전쟁당시에는 베트공들의 주둔지였다 반닌 백마 4중대가 주둔했던 지역은 개인소유 땅으로 주인허락이안되어서 미군이 주둔했던 4중대 아래터만 잠시보고 4중대는 올라가지못했다 가는날만 땅주인이 안된다고해서 다음에오면 마음대로구경하란다 4중대에 참전당시 이곳 고목나무가 엄청큰나무였다 남무 중간에 전망대을짖고 경계을서던 그대그고목이 그자리에 그대로있다 지금은 밑둥만있고 중간정도는 잘려나가고 아래 새순이나와서 자라고있다 이지역은 정원수을 가꾸어서 파는곳이라 거대한 고목을 중강을 일부러 잘린것같다 4중대가 주둔했던 반린평야는 한쪽은 벼가익어가고 한편에서는 벼가 파랏다
이곳은 백마부대 28연대 정문입니다 2년전에 마을 주민의 증언으로 찾은곳입니다 이곳 군대지역 상징물입니다 쓰레기을 버리지마세요 라고 베트남어로 쓰어있다 전쟁상징물을 부수지않고 그대로 나누고 28연대을 찾은 옛적군인 한국군인들에게 관광 상품으로 이용하는 베트남정부 상술이 대단하다 최덕종 전우가 28연대 정문에서 기념사진 백마부대 28연대 극장이있던 지역에 도착했다 28연대 지역은 50년전 아스팔트만 남아서 28연대 라고 알려준다 28연대 극장이 있던 자리에서 혼바산 바위을 배경으로 단채사진을 찍는데 혼바산 바위만 구름에 가려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