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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월남전 참전 일지 (751)
이병장의 베트남전쟁과 남겨진 이야기들...
맹호부대 기갑연대 3대대 10중대 주둔지는 전쟁당시에도 주둔지 산속에는 몬타나족들만 살고있었다 45년만에 찿아와본 10중대 주둔했던 산은 녹화사업으로 푸른산으로 변했다 산속에 살던 몬타나족은 10중대와 3대대가주둔했던 산아래로 내려와서 살고있다 몬타나족들은 베트남언어을 할수없어서 말을걸면 뒤도안보고 도망간다 지금도베트남땅에 이런곳이 존재하고있다 몬타나족 어린이들이 과자을먹고있다 말을걸면 도망을간다 미군이 사용하던 헬리콥타장은 넓은공터가 그대로남아있다 몬타나족 주택 돼지와 같이 살고있다 이런 돼지고기는 무척귀하고 비싸다고한다 집주인은 사진을 찍으려고 하니까 길거리로 도망가고 주인없는 몬타나 주택에서 사진을 찍는다 부인은 고향에서 사진찍는것이 취미라면서 수많은 사진을 리콘카메라에 담는다 사진전시회에서 여려번..
제작일: 1966-09-03 청룡부대 고 이인호 소령 영결식 거행. -청룡부대 고 이인호 소령 영결식이 해병대 사령부 광장에서 해병대장으로 거행됨. -유가족, 김성은 국방부장관, 홍종철 공보부장관 참석. -미망인 이경자 여사에게 태극무공훈장을 수여. -서울신문사에서는 고 이인호 소령 4형제에게 취직 자리 알선 사령장 전달(대한중석, 대한항공, 한국전력, 수협 중앙회).
오늘은 날씨가 무척 맑다 항시구룸에 가려있던 혼바산 바위가 멀리서 선명히 보여서 구름에 가리기전에 가던길을 멈추고 혼바산 넘느기 에다 차을세우고 혼바산바위을배경으로 사진을찍는다 미군 함정이 드나들던 봉로만 항구도 선명하게 보인다 미군이 만들어놓은 대형기름탱크도 베트남사람들이 사용중이다 혼바산으로 올르는 등산코스 아래에 하노이로 싫어가는 대형트럭에 돼지들이 샤워중이다
백마1진으로 한국에서 부대전체가 참전했던 백마1진차리포대 42년만에 �아가는 투이호아 평야 차리포대 주둔지역 나트랑에서 투이호아 까지는 120키로미터 아침8시에 나트랑 호텔을 출발하여 안전운행으로도 2시간 30분이면 갈수있는거리입니다 백마 29연대 1대대 4중대가 주둔했던 지역입니다 이곳을 지나 다일란 해변에서 커피한잔씩 마시고 다일란 해변에서 멀리 투이호아 넘어가는 해변과 산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었습니다 투이호아 넘어가는고개와 날씨가잔뜩 흐려있는 혼바산 바위 오전 10시30분에 966포대지역 입구에 잠깐 들려서 966포대에 참전하신 최현득 전우와같이 찍은 사진을 폭빈마을 입구 할아버지 한테 전해주고 왔습니다 할아버지께서 무척 반갑게 대해주시데요 966포대 전우님들 전적지사진 폭빈마을 투이호아 평야에..
1969년 임영석 전우는 백마부대 29연대로 참전하였다 사회에서부터 운전병의 경력으로 29연대에 배속받고 있던중 1개소대병력이 닌호아에서 60키로 떨어진 보온 마투온 가는 1500미터 고지 산골짜기에 운전병으로 배속받고 참전했다 이지역은 달랏성에 속하는 보온 마투온에 아주큰 미군부대가 있었다고 한다 미군들이 보급품을 운반하기위해서는 오직첩첩산중 길을 구비구비 달려서 1500미터 고지에 올라서면 이곳 부터는 평지가 끝없이 이어지고 산길 주변에는 몬타나 족들만이 마을을 형성하고 살았다 미군들의 보급로을 지키기위해서 매일 아침이면 산길 중간중간에 1개소대 병력을 배치하고 오후 5시면 철수하기을 반복했다고 한다 워낙 깊숙한 산속이라 산에사는 베트공은 많아 보이지않아서 큰위험에 노출 되지는 않았으나 대장글로 이루..
퀴논 해변은 50년전에보던 해변은없고 너무도 깨긋한 해변으로 변해있다 두번째 참전하여 기갑연대는 50년전 아스팔트만 남아있고 민가와 벽돌공장으로 변해있다 op가있는 기갑연대산은 그대로다 기갑연대에서 포대대로 가는길목 아스팔트는 50년세월 잘도버티고 노병을 맞아준다 기갑연대에서 사용하던 빵카 흔적도 남아있다 50년전 추억을 찾기위해서는 최대한 높은곳으로 올라가야한다 초등학교 2학년 손자도 할아버지 뒤을따라 미끄러운 마사토 모래 바닥에 넘어지면서 열심히 따라올라간다 하루종일 프레이꼬 가는 미군 군수물자 수송을 위해 경계을서던 강가에 전쟁당시에는 없던 호텔건물이 뼈대만 앙상하니 남아있다 주민들에말에의하면 전쟁끝나고 강가에 호텔로 사용했으나 무슨이유인지 몇십년째 비워있다고한다 매일 경계근무을섯던 다리는 새로운다..
경북의성 출신인 KIM BOKUL 전우께서 딸김지현 양에 주선으로 50년만에 딸 손자와 같이 참전지역을 찿아왔다 맹호기갑연대 2대대와 백마28연대 2대대로 재파월되어 참전 했다 항시 투이호아 2대대지역 과 짭자이산과 망망계곡을 맹호 19도로 11번 다리에서 경계근무을서던 기억이나서 언제가는 꼭한번 가보고 싶었으나 50년세월 수많은 강산이 변해서 용기을못내고 있던중 교사로 재직중인 딸에주선으로 그리던 참전지역을 드디어 찿아왔다 참전지역 산세은 변함없으나 투이호아 퀴논 지역은 아름다운도시로변하고 외국사람들의 휴양지로 변해 있다 특히 1층짜리 주택만 오밀조밀 있던 퀴논시내는 깨끗한 해수욕장으로변해있고 고급호텔들이 해변가에 많이들어서 있는 아름다운 휴양지로 변해있다 미군이 사용하던 투이호아 비행장이 베트남민간 ..
울산에 김광섭전우는 2013년도에 전적지여행을 와서 자신이 직접 안케전투에 참전한 638고지을 비가온관계로 올라가지못하고 돌아갔다 2014년 11월 1년만에 다시찾은 베트남 638고지 오늘도 비가올듯말듯하면서 날씨가 꿈뜰거린다 이번 두번째 여행에서는 비가와도 638고지을 꼭 올라가보겠다고한다 안케전투가 끝나고 61포병 대대에서 포지원을 했던 소대장과 전우들이 같이 638고지에서 찍은사진 김광섭전우 울산에서 가저온 재물을 바치고 향불도 피워놓았다 41년만에 찿아와본 김광섭 전우와 20일전에 울산전우들과 같이온 김영찬전우 같이온 전우들이 42년전 638고지을 탈한하기 위해 15일동안 치열한 전투에 먼저 가진 전우들에게 묵념을 드리고있다 왼쪽에 김광섭전우는 42년전을 생각하며 무척 흥분된 모습니다 42년전 그..
위:호이안여단본부 앙카 위:호이안여단본부 앙카 위:호이안여단본부 여단장실 자리 위:호이안여단본부 앙카 위:호이안여단본부입구 십자성11지원단 방카
아래글은 이병장에게 2017년4월5일enffl 님이 (mydreamxxxxxx@xxxxxxxx)보내온 메일입니다 --------------------------------------------------------------------------- 수고 많으십니다. 학군단이 베트남 전적지 답사를 가는데.. 호이안 지역의 벙커.헬기장 위병소. 맹호사령부3주둔지. 푸캇맹호1연대주둔지 추라이 청룡2사전적지. 호이안 청룡3사전적지등 설명자료나 사진 좀 받아볼수 있을까요? ------------------------------------------------------------------------------ enffl님 메일로 제 휴대폰 번호를 보내드렸습니다 메일 확인하시고 연락부탁드립니다 이병장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