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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월남전 참전 일지 (751)
이병장의 베트남전쟁과 남겨진 이야기들...
42일간의 전투로 백마사단과 맹호사단 미군의 공중지원으로 투이호아에서 송카우까지약 40키의 1번국도을 개통시키고 맹호유병현 사단장과 백마 이소동 사단장이극적으로 만나서 승전탑을 세운곳 투이호아 1번국도변에 옛날모습 그대로 남아있다 아래 두곳에 승전탑에 써있는 글씨동판은 철거되고 승전탑이란 글씨도 지워진 상태다 오작교 작전 승전탑 지금은 승전탑 모형은 그대로인데 글씨만 바뀌었다 베트남 전투 승전탑이다 이곳 승전탑을 지키는 당시 월맹군 군인 오작교 작전승전탑 건너편 산에 주둔하면서 포병으로 근무했다고한다 14살에 월맹군에 입대하여 포병으로 근무하면서 한국군과 전투에서 수많은 전과을 올리고 베트남정부에서 주는 수많은 훈장과 상장을 집안에 걸어놓고 있다 이분과 자주만나서 이번여행에도 나을 반갑게 맞이해 준다 지..
빈딩성 맹호기갑연대가 주둔했던 19번도로변 도로고사장면 이지역 마을이장이 마을사람들과같이 이곳19번도로에서 올해도 사고없이 무사하길 빌면서 도로에서 고사을 지내고있는장면 1년에 1번씩 지낸다고한다 베트남소수민족 부자지간에 술먹는장면 퀴논 시내 1급호텔에 진열된 조각품이 재미있어서 찍어보았습니다 19도로변 들판 볍씨을 뿌리기위해 한참 논정리작업중이다 베트남은 볍씨을 뿌려서 기르는(직파)로 농사을짓는다 베트남은 지게대신(GANH)얀으로 수학한 벼을 탈곡기기있는 동래을 옴기는장면 한쪽은 벼을 수학하고 한쪽편에는 볍씨을 뿌리기위해 준비중인 베트남 19번도로 들판 경운기에 탈곡기을 싫고와서 탈곡하는장면 이곳이 끝나면 바로 다음 집으로 옴겨서 탈곡을해준다 한국군인들이 너무좋았여요 하는쨩여사 지금도 19번도로변 집에..
퀴논 맹호사령부앞 맹호도로 와 맹호부대가 건축해준 푸탄중학교 내용 맹호 사령부앞 동래시장 나이많은 할머니로부터 맹호도로 에대한 애기을 듣고있다 맹호사령부앞 동래시장 아침에만 잠깐 스는 시장에 돼지고기 몇덩어리을 놓고파는 아주머니 베트남은 아침에 도살한 생고기만 아침에 팔고있다 맹호 사령부앞동래 길거리시장 전채모습 맹호사령부와앞 3거리 1번도로 3거리에서 맹호사령부까지 퀴논시민들은 이곳도로을 맹호 도로라고 한다 택시운전자에게 맹호도로가자고하면 맹호사령부앞까지 간다 맹호사령부 앞에서 살고있는 위여인 1966년부터 1969년까지 맹호부대 식당에서 근무했다 맹호부대가철수하고난다음 맹호부대 정문앞에 3거리에다 땅을사서 집을 짖고 지금껏 맹호부대 사람들을 기다리고있다고한다 18세때 월남어 선생님 김병장과 같이 아마..
위 동영상은 다낭항이 보이는 한국인 식당에서, 백형배 춤 제대로 춘다, ㅉㅉㅉ 베트남 전적지 탐방 4일 째 되는 날 저녁 식사는 다낭항구가 바라보이는 한국인 식당에서 술잔을 돌리면서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그 옛날 베트남 격전지로 떠날 때 부산항 제3부두에 찾아오셨던 어머니, 아버지 연세보다도 훨씬 더 많은 나이에 다시 다낭항에 상륙한(?) 해병 194기 동기들의 마음속에는 희,비 쌍곡선이 머리를 스쳐가면서 만감이 교차했으리라! 반세기 전 다낭항에 처음 상륙했을 때에는 내가 과연 저 항구에서 귀국선을 탈 수 있을까? 아니면 영원히 다시 못 볼 항구로 남을 것인가! 두려움과 갈등으로 전우들의 손을 꼭 잡고 " 우리는 살아서 꼭 귀국선에 오르자" 이렇게 보장없는 약속을 했던 우리들이 아니였던가! 그로부터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