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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장의 베트남전쟁과 남겨진 이야기들...
베트남 참전CEO 고엽제 참상 알리려 56세에 카메라들다고엽제 사진가 마틴 리 ▲ photo 염동우 영상미디어 기자고엽제 참상을 알리기 위해 56세에 카메라를 든 남자가 있다. 사진가 마틴 리(본명 이용하·63·계원예술대학교 객원교수). 유명 화학회사 대표이사로 잘나가던 그가 직장을 버리고 사진가가 되겠다고 했을 때 주변에서는 다들 “미쳤다”고 했다. 가족은 “한창 일할 나이에 왜 이래요?”라면서 뜯어말렸다. 하지만 남자는 절박했다. 전쟁의 참상과 고엽제의 실상을 알리는 것이 인생의 의무라는 생각이 점점 확연해졌다. 베트남 막내 참전용사인 자신이 나서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았다. 2006년, 남자는 고엽제로 병마에 시달리는 전우의 집을 방문한 후 실천에 옮겼다. 계원예술대학교 사진예술학과에 최고령으로 입..
시간이 허락되시는 분들께서는 많으신 전우분들이 참석을 하기를 학수고대 합니다 02월19일 오후 2시 표지석제막식에 저는 오랜만에 사령관님의 행사에 시간이 허락되어 참석하고자 합니다 장군의 눈물 푸른 말의 해 갑오년이 밝았다. 제야의 종소리를 들은 지가 지난 밤 같은데 2014년도 벌써 몇 날이 지나가고 있다 정말 세월은 유수와 같은 것인가 보다. 나는 지난 2013년 11월 25일 동작동 국립현충원에 영면하신 전 주월한국군사령관 채명신장군을 추념코자 한다. . 장군은 풍찬노숙 (風餐露宿)하며 6.25한국전과 베트남전에 참전하여 혁혁한 무공을 세운 한국군 전사의 표상인 동시에 그 누구보다도 드라마틱한 장군의 전공을 넘을 수 없다. 장군은 마치 진수의 삼국지에 등장하는 용맹스럽고 지혜로우며 의리를 지키는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