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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장의 베트남전쟁과 남겨진 이야기들...
백마966포대 차리 포대 십자성 투이호아 병원 12군수 정우진 (정천식)노병이 투이호아 탄약부대을 방문하면서 3일동안 투이호아에서만 지내면서 투이호아 지역 백마포대와 십자성102병원 투이호아병원 28연대 지역을 보고싶다고 해서 몇군대 한국군 참전지역을 다녀 보았습니다 백마966포대가 있던 폭빈마을 전쟁당시에 이절은 그대로 남아있다 참전당시 966포대 폭빈마을 백마 최현득 병장 언제나 찿아가면 반갑게 맞아주는 전쟁당시부터 이곳에 살고있는 할아버지 40년전에도 고목이였다는 966포대가 있던자리에 열대고목은 지금도 그대로그자리에 버티고 서있다 폭빈마을 입구에 베트남 전승비가 서있다 같이간 젊은 교수도 직접참전지역 현장을 보고 글로만 보던 생각하고 전혀다른느낌이라고 처음엔 한국군 참전지역을 찿아가면 현지주민들의..
백마 28연대 훌남 3거리와 3대대 지역 백마 28연대로 참전 하신 전우님의 기막힌 사연을 갖고 한국말은 서툴 지만 쫍을 통역관으로 대동 하고 7월28일 부터 1박2일 일정으로 투이호아 와 훌남3거리 28연대 3대대 지역을 다녀왔습니다.어제 백마 전우께서 한국에서 전화가 왔는데 10월초에 베트남에 방문한다고 벌써 비행기 티켓까지 사놓았고 합니다 나트랑에서 비행기를 내려서 승합차로 혼바산을 넘었습니다 혼바산 변함없이 잘 보입니다 혼바산 고개에서 내려다본 봉로만 항구 닌호아 지역벌판은 벼를 수확하는데 투이호아 벌판은 이제 벼가 익어 가고 있습니다 훌남 3거리 28연대로 참전 하신분 들은 투이호아에 갈려면 꼭 거처 가야 하는 훌남3거리입니다.옛 날길 그대로고 지금은 투이호아 방향으로 외곽 도로가 놓여있습니다 ..
백마 28연대 지역 닭 과 오리를 팔러 나온 시골 여자들 베트남 중부 지방은 농업을 주업으로 생할하는 주민이 많습니다. 시골 마을 어느 곳을 찾아 가도 주민들은 정이 많고 친절 합니다 아래는 호치민에서 650 키로 거리에 있는 중부지방 PHU YEN성 훌남 지역 작은 면소제지가 있는 지역입니다. 훌남 지역 거리에 베트남 여자들이 오토바이에 집에서 기르 던 닭과 오리를 실고 와서 팔고 있는 모습입니다 넓은 들판에 벼 이삭이 한참 익어가고 있는 중 입니다 몇 십년은 될 것 같은 구식 혼다 오토바이에 닭과 오리를 가득 실고 팔러 나왔습니다. 베트남은 모든 물건을 키로로 달아 팝니다. 살아 있는 닭과 오리도 키로에 얼마 씩 가격이 책정됩니다.길거리에 닭과 오리를 팔러 와서도 저울은 기본으로 가지고 다닙니다 농촌..
40년만에 찿아가본 백마29연대1대대 혼바산 고개길 2010년 1월18일부터23일까지 백마부대 1대대 1중대로 참전 하신 변승훈 전우가 40년만에 베트남에 도착했다. 부부가 같이 전적지 여행과 베트남 여행을 하고 귀국했다 캄란.비행장 40년전에는 이 곳 캄란 기지에서 배에서 내려 추럭으로 이동했으나 지금의 캄란 기지는 거의 페허가 된 상태고 미군들이 사용하던 비행장만 수리하여 사용하고 공항도 새로 건축되어 나짱 휴양지의 국제공항으로 이용된다고 한다 혼바산 아래 1번국도변 GA HAO SON 역 전쟁 당시에는 총알자국으로 페허가 되었으나 지금도 옛날 건물 그대로 수리해서 역으로 사용 되고 잇다 혼바산 가기 전 이곳에서 잠시 포연습을 하고 1중대로 배치되어서 4중대자리에 찿아 와서 부인과같이 야자수로 목을 ..
백마 29연대 3대대 12중대 닌호아 1970년 백마부대 29연대 3대대 12중대로 참전한 이광남 전우가 40년만에 1년간 전투에 참전했던 12중대을 찾았다 40년전 흑백 사진을 들고 옛날 사진 찍었던 자리를 찿아 나서다 이곳 동내도 12중대 작전 지역이라 자주 들렀던 곳이다 40년전에 철길 옆 물이 고인 웅덩이을 찿아서 그 자리에서 다시 한번 서본다 40년전 장마때 위에 장소와 같은 장소 물이 많이 차서 허리춤까지 물이 고였다 40년전 사진을 들고 이곳 동래사람들에게 보여 주고 있다 동래사람 안내로 이 집에 40년전 집주인과 찍은 사진을 보여주니 주인이 바뀌어서 만나지는 못하고 현재 주인과 기념사진을 찍었다 12중대 지역 동래 사람들이 친절하게 옛날 사진 속에 지역을 안내해 주고 있다 40년전 이곳도 ..
백마30연대 6중대와 공병대대에서 참전한 임채성 전우 베트남여행 백마 30연대 6중대와 백마 사령부 공병대대로 참전하신 임채성 전우님이 38년만에 나 홀로 베낭 하나 달랑 메시고 10일간의 참전지역 여행과 베트남 여행을 왔습니다. 미리 연락이 와서 제가 살고 있는 집에서 방을 하나 비워놓고 우리 집에서 참전지역 여행과 베트남여행을 하고 10일귀국하셨습니다 아침6시 호치민 공항 출발에서 비행기로 캄란 공항에 도착하여 대기하고 있던 차량으로 백마30연대 6중대지역 찾기에 나서려고 합니다 참전지역이 디엔칸 지역이라고 만 기억하시고 6중대지역을 찿아 나섰으나 디엔칸 지역이 워낙 넓어서 청룡 부대가 최초로 주둔한 캄란만 위 동바딘 지역 동바딘 비행장 할주로는 지금은 베트남 농민들의 농산물 건조장으로 이용되고 있습..
전적지여행 3일째 백마부대 30연대 3대대가 참전했던 판랑공항 지나치고 닌주 리죠트에서 휴식을취했다 최수진 전우가 1966년 30연대 파월되어 으나 66년도에는 판랑에 3대대가 주둔하지않았고 67년이후 판랑 비행장근처에 3대대가 주둔하여 판랑3대대을 가보지않았다 .백마최초 파월당시 30년대 3대대는 연대본부와 같이있었다 사이공 린주리죠트에 도착하여 아침 건너편 돌산위에 절을 찍어보았다 1966년도 해병대가 캄란에 최초 상륙하여 첫 전투로 유명한 카투산에도착했다 지금도돌산으로 유명한 카투산에서 우리해병대 1개소대가 많은손실을 입었다 캄란에 처음도착하여 첫전투을 돌산으로 천연동굴이 많은 산이라 작전에 실패한것같다 지금은 카투산 바로및에 베트남 판랑지역에서 태어산 베트남 전사군인들의 영웅묘지가 들어서있다 캄란..
투이호아 백마 28연대 지역 혼바산 및 백마 2중대가 주둔했던 지역은 지금은 많은 집들이 들어서고 초등학교도 들어서있다 베트남참전 유공자 전우회 전남도지부 서찬규회장 및 회원일행이 이곳 초등학교을 방문하여 한국에서 마련해온 구충제약 및 학용품전달식이 있었다 전교생이 380명이라 시골학교 치고는 큰 학교다 먼나라 한국에서 오신 손님들을 보고 신기한 듯 전우들을 보고 있다 서찬규회장과 통역 김지영씨가 방문목적을 설명 하고 있다 통역 김지영은 한국에서 5년동안 미싱사로 근무하고 베트남으로 와서 살고 있는 베트남 여자다 많은 학생들과 선생님들 주민들이 한국에서 오신 손님들을 구경하고 있다 전남도지부 회원들은 학교에서 마련한 의자에 않아서 행사내용을 듣고 있다 이곳 초등학교는 선생들만 34명이라고한다 서찬규 회장..
투이호아 시내에서 북쪽으로 약5키로미터 1번국도에 맹호와 백마가 합동작전으로 1번국도를 개통 시킨 오작교작전 승전탑이 옛날 모습 그대로 서있다 당시에 한국군의 승전비 비문은 없어지고 베트남이 프랑스에서 해방된 기록이 대신 쓰여 있다 당시에 승전탑 동판은 철거된 채 베트남 어느성에 보관중 이라한다 아래 양쪽 국기와 승전비문 동판도 떨어지고 흔적만 선명히 남아있다 승전탑 위쪽으로 올라가면 저곳 보이는 언덕이 백마 28연대 2대대8중대가 주둔했던 지역이다 수많은 전우들을 이곳에 같이 왔지만 막상 이곳 승전탑 바로 근처에서 참전하신 전우님은 처음이다 67년도에 이곳8중대에서 참전하신 전남도회 전우님 저기 왼쪽으로 보이는 곳이 맹호 중대가 주둔 했다고 한다 1967년도에는 승전탑과 도로가 똑 같은 위치에 있었으나..
1969년 일등병으로 베트남전쟁에 참전하신 최일락 전우 42년만에 죽을 고비를 몇 번을 넘기고 귀국하여 강원도 태백시 탄광도시 태벽 시청에서 근무하고 퇴직하여 부인과 같이 살아오다 아들1명과 과 딸2명이 아버님이 1969년도에 참전하신 베트남전쟁 터 참전지역을 여행 같다 오시라며 400만원을 모아주셨다고 한다 요즘 보기 드문 자식들을 둔 최일락 신정남 부부 ..무척 행복해 하시면서 베트남여행을 오셨다 호치민에 도착하여 14시 투이호아행 60인승 프로펠라 비행기을타고 투이호아 땅에 42년만에 도착했다 미군이 전투기공항으로 사용하던 투이호아 공항은 42년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그대로다 투이호아 공항 할주로끝에 착륙하여 고물 버스한대가 미군이사용하던 낡은 청사앞까지 실어다 주고 떠나버린다 낡은 투이호아 공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