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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청룡/여단본부 (18)
이병장의 베트남전쟁과 남겨진 이야기들...
어느 해병의 글 싱그럽고 맑은 하늘은 그때 그대로였습니다. 유유하게 흐르는 풍요로운 하얀 구름 속에는 전투를 막 끝낸 낡은 얼룩무늬 철모아래 전우애와 좌절, 아픔, 절규, 희망 그리고 꿈들이 세월을 잊은 채, 그때 그 젊은 시간들을 펼치고 있었습니다. 빛바래지지 않은 우리 해병들의 삶의 영상들 이었습니다. ‘안되면 되게 하라’ ‘무에서 유를 창조하라’ 진해바다의 푸른 물결을 해병의 신앙으로. 독수리, 별 그리고 닻을 품어 붉게 상기된 얼굴을 상징으로. 먼 이역만리 남국의 아름다운 꿈을 담아 반짝이던 십자성, 그 별빛아래 드리워진 생사의 경계선 위에서도. 우리 해병은 역동의 대한민국을 위한 초석 앞에 앞장을 섰습니다. 조국과 청춘의 미래를 위해 어금니를 굳게 물던 베트남의 산야와 하늘을 우러르며 빨간 명찰..
낡은 앨범 소개합니다. 48년전에 C레이션 박스 짤라만든 앨범을 소개합니다. 당시에 시사만화 코주부로 유명한 김용환씨가 그린 청룡용사들 위 5장의 사진은 실제 우리소대원들의 전투사항을 국내잡지에 실린기사임 잊지못할 그때의 전우들! 지금 두사람만 연락되고 나머지는 연락안됨 1965.10~1966.10 청룡 3대대 10중대 2소대원들의 얼굴들임 혹시라도 내얼굴같다는 전우는 연락바람니다. 김기영 010-6349-7714
청룡부대 추라이 지역 여단본부 청룡부대는 베트남 전쟁 당시 처음에 캄란 동바틴에 상륙하여 카투산 전투에 참전했고 투이호아 모래벌판으로 이동하여 투이호아 지역을 평정한 다음 투이호아를 백마부대에 인수인계하고 추라이 공군기지를 통하여 추라이로 공수된 다음 추라이에 처음여단본부가주둔했다 방기호대령께서 1967년까지 추라이 지역에서 잠시 참전했던 추라이 여단 본부를 부하 장병들과 찾아왔다 베트남 마을 아줌마 안내로 추라이 여단본부에 들어서다 43년전 기지 안 아스팔트 도로가 남아있다 이곳에서 살고 있는 베트남 아줌마 안내로 여단본부에 들어왔다 43년이 지났으나 기지 안은 나무가 심어졌고 잡초만 우거진 채 남아있다 베트남 사람들은 어디를 가나 친절하다!! 하던 일을 멈추고 여단본부를 안내해주신 오토바이 탄 아줌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