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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베트남전쟁과 한국군 (111)
이병장의 베트남전쟁과 남겨진 이야기들...
제작일: 1965-11-06 맹호 번개부대 월남으로 출발. -맹호 번개부대 부산에서 박정희 대통령, 김성은 국방부장관, 정부요인 환송을 받으면서 출발,장도에 오름 -태극기 흔들며 환송하는 시민들. 캄람만에 주둔한 청룡부대 해병대. -헬리콥터 이용한 상공에서의 수색과 부대 장병들의 밀림속 수색. -맹호부대 장병들, 전투에 대비 진중훈련 베트콩지역에 폭탄을 장치하고 발사.
제작일: 1967-02-18 연예 위문단이 월남의 장병들을 찾아가 민요, 가요등의 위문공연을 펼침. -공보부가 파견한 최정희 여사를 단장으로한 연예 위문단 월남 도착. -전선의 장병들을 찾아가 격려하는 일행. -민요, 가요, 코메디 등의 공연을 펼침. -무대에 같이 올라가서 노래 부르는 장병들. -즐거워하는 장병들.
맹호 기갑연대 전차중대가 파견되어 맹호1연대 주둔지역은 빈공터로 그대로남아있다 맹호부대 1연대가 주둔했던 지역 정문 안에 들어서있던 천하 일연대 탑은 부서진채 가정집 마당에 있다
42일간의 전투로 백마사단과 맹호사단 미군의 공중지원으로 투이호아에서 송카우까지약 40키의 1번국도을 개통시키고 맹호유병현 사단장과 백마 이소동 사단장이극적으로 만나서 승전탑을 세운곳 투이호아 1번국도변에 옛날모습 그대로 남아있다 아래 두곳에 승전탑에 써있는 글씨동판은 철거되고 승전탑이란 글씨도 지워진 상태다 오작교 작전 승전탑 지금은 승전탑 모형은 그대로인데 글씨만 바뀌었다 베트남 전투 승전탑이다 이곳 승전탑을 지키는 당시 월맹군 군인 오작교 작전승전탑 건너편 산에 주둔하면서 포병으로 근무했다고한다 14살에 월맹군에 입대하여 포병으로 근무하면서 한국군과 전투에서 수많은 전과을 올리고 베트남정부에서 주는 수많은 훈장과 상장을 집안에 걸어놓고 있다 이분과 자주만나서 이번여행에도 나을 반갑게 맞이해 준다 지..
울산에 김영찬 전우님이 3번에걸처 베트남여행을 왔으나 자신의 소속부대 백마30연대는 가보지 못하여 이번에는 30연대 정문입구에 베트남공군이 건물을 짖고 주둔중이라 2번에걸처서 정문 위병소 군인들한테 30연대 지역을 들어가서 구경을 하고 싶다고 애기했으나 위병소군인이 높은사람 허락없이 안된다고해서 이번에는 30연대대 전용도로 정문근처에 가서 혼롱산을 배경으로 사진만 찍고 왔다 백마30연대가 사용하던 전용도로는 45년전이나 지금이나 그대로 보전되어있다 이도로는 정문 바로지나서 끝난다 첫번재 방문해서 공군위병소 군인에게 30연대 지역을 들어 가서 관광을 하고싶다고 하였으나 위병원소 군인이 높은사람 허락없이 안된다고 해서 그냥 돌아갔고 이번에는 위병소 못밑처 정문 근처에서 혼롱산을 배경으로 사진만 찍었다
제작일: 1965-10-23 파월장병 월남으로 출발. -주월 한국군 사령관겸 맹호부대장인 채명신 소장과 본부요원들 장경순 국회부의장, 홍종철 공보부장관, 김성은 국방부장관 등 군장성 가족들 환송 속에 월남으로 출발. -서울신문사 사장이 채명신 소장에게 기념패 전달. -맹호부대 주력전투부대 인천항 출발. -김성은 국방부장관, 홍종철 공보부장관, 김종필 의원 등 환송. -청룡부대원들의 함상 생활. -여가, 식사, 소방훈련, 병기 손질. -캄란만 상륙, 이봉출 준장 선두로 배에 내리자 신상철 주월대사, 비둘기 부대 조문환 단장이 환영. -주둔지 동바티유지로 향하는 장병들. -한편,월남의 비둘기부대는 제17회 국군의 날 기념행사를 가짐. -줄다리기, 권투, 씨름. -독서하는 비둘기 부대 장병들, 정글지대에서 자..
맹호부대 기갑연대 3대대 10중대 주둔지는 전쟁당시에도 주둔지 산속에는 몬타나족들만 살고있었다 45년만에 찿아와본 10중대 주둔했던 산은 녹화사업으로 푸른산으로 변했다 산속에 살던 몬타나족은 10중대와 3대대가주둔했던 산아래로 내려와서 살고있다 몬타나족들은 베트남언어을 할수없어서 말을걸면 뒤도안보고 도망간다 지금도베트남땅에 이런곳이 존재하고있다 몬타나족 어린이들이 과자을먹고있다 말을걸면 도망을간다 미군이 사용하던 헬리콥타장은 넓은공터가 그대로남아있다 몬타나족 주택 돼지와 같이 살고있다 이런 돼지고기는 무척귀하고 비싸다고한다 집주인은 사진을 찍으려고 하니까 길거리로 도망가고 주인없는 몬타나 주택에서 사진을 찍는다 부인은 고향에서 사진찍는것이 취미라면서 수많은 사진을 리콘카메라에 담는다 사진전시회에서 여려번..
오늘은 날씨가 무척 맑다 항시구룸에 가려있던 혼바산 바위가 멀리서 선명히 보여서 구름에 가리기전에 가던길을 멈추고 혼바산 넘느기 에다 차을세우고 혼바산바위을배경으로 사진을찍는다 미군 함정이 드나들던 봉로만 항구도 선명하게 보인다 미군이 만들어놓은 대형기름탱크도 베트남사람들이 사용중이다 혼바산으로 올르는 등산코스 아래에 하노이로 싫어가는 대형트럭에 돼지들이 샤워중이다
1969년 임영석 전우는 백마부대 29연대로 참전하였다 사회에서부터 운전병의 경력으로 29연대에 배속받고 있던중 1개소대병력이 닌호아에서 60키로 떨어진 보온 마투온 가는 1500미터 고지 산골짜기에 운전병으로 배속받고 참전했다 이지역은 달랏성에 속하는 보온 마투온에 아주큰 미군부대가 있었다고 한다 미군들이 보급품을 운반하기위해서는 오직첩첩산중 길을 구비구비 달려서 1500미터 고지에 올라서면 이곳 부터는 평지가 끝없이 이어지고 산길 주변에는 몬타나 족들만이 마을을 형성하고 살았다 미군들의 보급로을 지키기위해서 매일 아침이면 산길 중간중간에 1개소대 병력을 배치하고 오후 5시면 철수하기을 반복했다고 한다 워낙 깊숙한 산속이라 산에사는 베트공은 많아 보이지않아서 큰위험에 노출 되지는 않았으나 대장글로 이루..
퀴논 해변은 50년전에보던 해변은없고 너무도 깨긋한 해변으로 변해있다 두번째 참전하여 기갑연대는 50년전 아스팔트만 남아있고 민가와 벽돌공장으로 변해있다 op가있는 기갑연대산은 그대로다 기갑연대에서 포대대로 가는길목 아스팔트는 50년세월 잘도버티고 노병을 맞아준다 기갑연대에서 사용하던 빵카 흔적도 남아있다 50년전 추억을 찾기위해서는 최대한 높은곳으로 올라가야한다 초등학교 2학년 손자도 할아버지 뒤을따라 미끄러운 마사토 모래 바닥에 넘어지면서 열심히 따라올라간다 하루종일 프레이꼬 가는 미군 군수물자 수송을 위해 경계을서던 강가에 전쟁당시에는 없던 호텔건물이 뼈대만 앙상하니 남아있다 주민들에말에의하면 전쟁끝나고 강가에 호텔로 사용했으나 무슨이유인지 몇십년째 비워있다고한다 매일 경계근무을섯던 다리는 새로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