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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장의 베트남전쟁과 남겨진 이야기들...
호이안 여단 본부 본문
여단장 집무실 앞엔 늘 커다란 앙카를 세워 놓았었다.
지금의 여단장 집무실 앞 ~.
앙카는 없어 지고
어지러운 전선이 거미줄처럼 ~ 거미줄이 전선처럼 엉켜있다.
그 당시의 여단 본부 --
해병 앙카가 있는 곳이 여단장 집무실.
현재의 여단 본부 --
마방 ~ 말들의 놀이터로 변해있다.
좌측 ~ 그러니까 ~ P 지점은 교회 건물로 추측되며 ~
B ~ 국기 계양대가 선명히 남아있다.
(분홍색 빗금친 지점의 병사들)
여단장 집무실을 지나 ~ .
바다 쪽으로 가는길에 아직도 선명히 남아있는 건물들.
천막을 치고 지낸 ~ 초창기의 호이안 시절 ~
이기원 선배님의 사진첩은 수 십 년을 지나면서도
차마 ~ 차마 바래지 못하고 있습니다.
병사는 비록 허물어 졌지만 ~ 바닷가 쪽을 향해 걸어가는 後
靑龍의 눈에는 지금이라도
성난 눈을 부릅뜬 호이안의 청룡들이
완전 무장을 하고 뛰쳐 나오실 것만 같아 그렇게 든든 할 수가 없었다.
C ~ 지점.
여단 본부 가운데 길을 따라 ~ 바닷가 쪽으로 가다보면
우측이 연병장인데 ~ 지금은 휴양지 콘도가 들어서고있다.
여단 본부를 가로질러 바다 쪽으로 가는길에
어느새 동네 꼬마들이
친구가 되어 따라와 주었다.
(154기 이기원 선배님의 사진 첩)
"
여기가 무엇을 하시던 곳일까 ?
세멘장 같기도 하고 ---
해군 병원으로 기억 하시는 분도 계신다.본부 병원에서 응급 처치를 하시고중환자는 필리핀 미 해군 병원으로 후송을 가셨다고 하신다.
청룡이 철수하고
월맹 군이 이곳에 와서
무슨 무슨 소리들을 했을까 ????
바람 부는 연병장뜨거운 연병장엔 어느새 차이나 비치 휴양소가 들어서고 있었읍니다.
연병장 --
이곳 쯤에선 무엇을 하셨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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