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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맹호기갑연대 (33)
이병장의 베트남전쟁과 남겨진 이야기들...
맹호 기갑연대 1대대 지역은 지금도 출입금지 간판이 붙어있다 맹호기갑연대 1대대지역은 지금도 군인들이 관리지역이라 출입금지지역이다 이사실을 몰르고 대대지역을 돌아보고 나오는데 군인경찰 4명이 오토바이을 타고 찾아와서 길을 잘못들었다고 변명하고 간신히 빠져나올수가 있었다 다음 맹호기갑연대 1대대 지역을 찾아가면 조심해서 여행해야겠다 위건물은 1대대가 사용하던 건물 그대로 남아있다 맹호 기갑연대 1대대가 주둔했던 빈케지역
맹호부대 기갑연대 3대대 10중대 주둔지는 전쟁당시에도 주둔지 산속에는 몬타나족들만 살고있었다 45년만에 찿아와본 10중대 주둔했던 산은 녹화사업으로 푸른산으로 변했다 산속에 살던 몬타나족은 10중대와 3대대가주둔했던 산아래로 내려와서 살고있다 몬타나족들은 베트남언어을 할수없어서 말을걸면 뒤도안보고 도망간다 지금도베트남땅에 이런곳이 존재하고있다 몬타나족 어린이들이 과자을먹고있다 말을걸면 도망을간다 미군이 사용하던 헬리콥타장은 넓은공터가 그대로남아있다 몬타나족 주택 돼지와 같이 살고있다 이런 돼지고기는 무척귀하고 비싸다고한다 집주인은 사진을 찍으려고 하니까 길거리로 도망가고 주인없는 몬타나 주택에서 사진을 찍는다 부인은 고향에서 사진찍는것이 취미라면서 수많은 사진을 리콘카메라에 담는다 사진전시회에서 여려번..
퀴논 해변은 50년전에보던 해변은없고 너무도 깨긋한 해변으로 변해있다 두번째 참전하여 기갑연대는 50년전 아스팔트만 남아있고 민가와 벽돌공장으로 변해있다 op가있는 기갑연대산은 그대로다 기갑연대에서 포대대로 가는길목 아스팔트는 50년세월 잘도버티고 노병을 맞아준다 기갑연대에서 사용하던 빵카 흔적도 남아있다 50년전 추억을 찾기위해서는 최대한 높은곳으로 올라가야한다 초등학교 2학년 손자도 할아버지 뒤을따라 미끄러운 마사토 모래 바닥에 넘어지면서 열심히 따라올라간다 하루종일 프레이꼬 가는 미군 군수물자 수송을 위해 경계을서던 강가에 전쟁당시에는 없던 호텔건물이 뼈대만 앙상하니 남아있다 주민들에말에의하면 전쟁끝나고 강가에 호텔로 사용했으나 무슨이유인지 몇십년째 비워있다고한다 매일 경계근무을섯던 다리는 새로운다..
주노복 전우께서는 1968년도에 맹호기갑연대 1대대 2중대 보병으로 참전하여 수많은 매복작전과 전투에 참전하였다 큰아들 주원석군이 아버님을 모시고 아버님 참전지역을 찿아왔다 주노복 전우님은 보병으로 전투에만 참전하다 귀국해서 참전지역이 48년전 허술한가부촌과 당시에 기억만 남아있는듯하신다 처음에는 부대주둔지도 틀인것같고 빈케지역도 않인것 같고 다리에서 경계근무을 서던 다리도 새로운다리로 건설되어 기역이 잘나지 않은신듯하다 퀴논 지역은 11월까지 우기철이라 아침부터 하늘이 비구름으로 덥혀있다 호텔9층에서 내려다본 퀴논 해수욕장은 아름답다 아들 원석군이 인천공항 한진에서 근무한관계로 한진과 맹호부대에서 건축해준 퀴논 문화 쎈타을 찿아왔다 퀴논 문화 쎈타에는 내가15년전에 박물관 창고에서 찍었던 문화 쎈타 동..
안케패스 대혈전 전승추모 행사 2015년 4월 24일 오전에 안케패스 전투의 승전을 기념하고 전투 때 전사한 전우를 추모하는 행사가 국립서울현충원 현충탑과 제3묘역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안케패스대혈전전우회(회장 맹호사단 포사령관 정해관)주관으로 개최되었습니다 안케전투 당시 참전하신 회장단과 운영위원및 월남참전자회 회장(우용락)과 회원께서도 바쁘신 가운데 참석해 주셨습니다. 회원과 내빈께서는 11시에 국립현충원 원장의 안내에 따라 현충탑에 헌화하고 순국선열과 월남전에 산화한 전우들의 명복을 빌었습니다. 안케패스 계곡 능선에서 작열하는 태양과 사방으로 포위된 고립무원의 악전고투를 치루시면서 탁월한 전술로 월맹 3사단 12연대를 물리치시는데 큰 공을 세우신 정태경 중대장께서도 건강하신 몸으로 참석하셨습니다. 특..
안케전투 때 이 소대장을 아십니까 ? 1972년 4월 11일 부터 24일 까지 거의 보름이 넘도록 피아간에는 대혈전을 갖게 된다, 이 전투의 치열함이 정점을 이루고 있던 날, 지친 몸으로 숙소에 들어 와 막 눈을 좀 부치려는데, 누가 황급히 문을 두드린다, 방문을 열고 보니 함께 파월되어 이곳 맹호지역으로 온 재대전우였던 보병소위다, 방에 들어오자 말자 그는 대뜸 사정을 한다 "군의관님, 저 좀 살려 주십시요!" "아니, 어디가 아프오?" 그의 황급한 모습을 살피면서 조심스럽게 물었다, 그게 아니였다, 소대장으로 부임한 그는 전투가 치열지고 위에서는 고지를 빨리 탈환하라는 독려가 빗발쳣다, 주위에서는 부하들이 총탄에 쓰러져 가고, 처음으로 당하는 격렬한 전투에 이 사람은 확 돌아버린 상태가 된 것이였다,..
안케패스 위령비 19번도로 안캐입구초입 1972년도 구정공세 안케패스 박마산작전에 기갑연대 1대대 3중대 1분대 우리가 탄 헬기가 먼저랜딩하게 되어 첨병에 걸려서 위 보시는 군장이 전형적인 완전군장입니다 배낭안에 m16실탕300발.크레모아 3발이 있음 왼쪽어께에 맹호 견장이 헤저있음(설레인참고하세요) (전승비문 왼쪽은 한국어.오른쪽은 월남어로 명각이 되어 있음) 전 승 비(文) 여기는 자유의 십자군 대한의 건아들이 피흘려 싸워 이긴 영원히 기념해야할 성지다. 1972년 4월 월맹군의 대공세에 의하여 월남 전역이 풍전등화의 위급을 고할 때 주월 한국군예하맹호사단은 이곳 안캐패스에 침공해 온 월맹 정규군 3 사단 12연대의 주력을 완전 섬멸시킴으로써 월남 전사에 길이 빛날 전승의 금자탑을 세웠다. 적은 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