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이병장의 베트남전적지
- 백마29연대
- 맹호부대
- 청룡
- 맹호1연대
- 베트남전쟁
- 서울시향
- 베트남 전쟁과 한국군
- 주월사
- 맹호26연대
- 파월장병
- 맹호기갑연대
- 맹호
- 베트남전적지탐방
- 백마28연대
- 베트남전쟁과 한국군
- 백마부대
- 638고지
- 백마사령부
- 호이안
- 안케패스
- 투이호아
- 베트남전적지
- 퀴논
- 백마
- 해병
- 해병2여단
- 월남전
- 해병194기
- 이병장
- Today
- Total
목록월남전 (134)
이병장의 베트남전쟁과 남겨진 이야기들...
장한우 해병 베트남전적지 방문수기(제14부)호이안에 부는 바람 後 靑龍의 월남수기- (14부)- 호이안에 부는 바람..天子峰 Agrement ~ !! 오대양 육대주를 내 품에 안고 ~ 작은 조국을 거인으로 만들고 싶었다. 못나게 시리 ~ 이쁜 여학생들 등쌀에 주저앉고 말았지만 --- 내 소년기의 꿈은 외교관이었다. 대사가 부임하기전에 ~ 주재국에 미리 통보하는것을 프랑스 명사로 ~ 아그레망 ~ 이라한다. 내가 외교관은 못되었지만 ~ 아직도 이론엔 충실하다. 이기원 선배님 ~ 이국영 선배님 ~ 아리랑 선배님께서 허허 벌판에 투하되어 여단 본부 방석을 만드시던 호이안 땅에 --- 베리아 선배님~우주인 선배님~우태성 선배님께서 현지 적응 훈련을 받으시던 호이안 여단 본부 ~ 그 옛터에 後 靑龍의 임무를 띄고 ..
장한우해병 베트남전적지 방문수기(제11부) 後 靑龍의 월남수기 (11부)- 응전의 츄라이 전선.天子峰 세월이 흘러간다. 시간은 흘러간다. 삼라 억겁에 헤아릴수 없는 찰나가 있고 인간사 한 평생에 이루지 못한 꿈이 헤아릴수 없건만 기다려 주지않는 ~ 세월은 흘러간다. 멈추어 주지않는 ~ 시간은 흘러간다. 민족의 빚으로 유장하게 흐르는 광주의 아픔이 올해도 어김없이 5.18 ~ 오늘의 상처로 어김없이 찾아왔다. 그 남녁에 ~ 자운영 여린 꽃이 지천으로 피어 내리는 비를 맞고 있단다. 베트남에가서 이름모를 꽃들을 많이 보았다. 짜빈동으로 들어가는 쟝글 앞에도 격전의 츄라이 전선으로 가는 길가에도 아름다운 꽃들이 피어 ~ 요즘이 꽃피는 계절인가 물으니 일년 내내 꽃이 핀다 한다. 이름을 알거나 모르거나 ~ 일년..
천자봉 장한우해병 베트남전적지 방문수기(제10부) 後 靑龍의 월남수기 (10부)- 잠 못드는 퀴논의 밤.天子峰 SOUL "Asking if I have a soul is like asking if I exist or not" ---- 1975년 4월 30일 오전 10시 20분. 사이공의 티우궁은 ~ 항복을 선언하는 ~ 민 ~ 월남 대통령의 전의 잃은 목소리로 끝없는 침묵 속으로 빠져 들고 있었다. 그후 30년 ~ . 월남 패망 30년 ~ 종전 30년. 2005년 4월 30일 오전 10시 20분. 대전의 동기회 정기 총회에 참석하려고 집을 나섰다가 그래야만 할것 같아 ~ 고향의 ~ 월남 참전 기념 탑을 찾았다. 정치니,사상이니,그런것은 ~ 다 ~ 국가의 변이었고 뜻도 불분명하고 해석도 애매한 ~ 국제 평화..
맹호사령부 40년만에 방문 김 수 하사 가족 1968년에 맹호사령부 병기중대에 참전한 김수 하사(당시)가 40년만에 베트남 퀴논 맹호사령부 방문 현제 신한은행 하노이 지점에서 근무한 아들 김성현씨가 아버님이 그토록 가보고 싶어하던 맹호사령부을 부모님을 모시고 직접 방문했다 지금현제 드넓은 맹호사령부 일부는 옛날건물 그대로 베트남5군수 사령부가 주둔중 이고 옛날 사령부 중앙로 거리는 아스팔트가 페인채 그대로 방치되어있다 맹호식당 자리와 병기중대 자리는 잡초만 우거진채 방치되어잇다 맹호사령부 정문기둥과 초소건물은 흉물스럽게 40년세월을 버티고 서있다 맹호식당이있던 자리에서 김수하사와 부인 김수하사 부인은 나이가 60세인데도 40대 여인들처럼 건강하시다. 맹호부대 당시 중앙도로 아스팔트가 페인채 그대로 방치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