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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장의 베트남전쟁과 남겨진 이야기들...
41년만에 찾아가본 맹호부대와 십자성1군수지원단 이전글김돈흥 김정석 베트남여자와 사진
퀴논은 베트남 중부지방에 자리잡은 빈딩성 성도다 그나라 살아가는 모습을 알려면 먼저 재래시장을 찾아 구경하는것이 가장좋은방법이다 맹호부대로 참전하신 김철용 전우께서새벽4시부터 부인과 같이 호텔을 나와 퀴논에 새벽시장을 구경하고 있었다 잘 익은 도마도가 먹음직스럽다
퀴논 시내에 도착 하니 오후5시 호텔옆 바다가 커피숖 에서 커피한잔씩 마시고 호텔로 들어가기로 했다 해변 해수욕장은 오후 해질무렵 이라 많은 사람들이 해수욕장에서 해수욕을 즐긴다먼바다 배에서는 벌써 불을켜놓고있다 해수욕장은 퀴논시민들과 관광객으로 붐빈다천해의 관광자원을 가지고있지만 워낙 오지에 있는터라 관광객은 많지않은곳이다호치민에서 기차로 15시간 버스로 15시간정도 소요된곳이다아침06시에 호치민발 에어버스 200인승 한대가 퀴논 푸캇비행장을 오간다메콩 에어라인도 호치민오전8시출발로 곳운항할 예정이라한다바다가 시굴호텔앞에는 전쟁당시부터 있던 퀴논 빈딘성 대학이 있다오늘은 맹호사령부을 방문하고 꾸멍고개을 지나 투이호아 28연대을 방문할예정이다중간중간에 맹호참전지역과 백마참전지역을 방문할예정이다전남도 여수..
맹호부대가 기증한 퀴논시내 학교강당 1967년 맹호부대 공병부대가 건축해서 기증한 맹호강당 40년이 지난 지금도 그리스 신전을연상케하는 품위와 웅장함을 지니고있다 지금도 강당안에는 학생들의 체육관으로 사용되고있으며 외부는 페인트 도색을하는중이다맹호부대가 기증한 주추돌 글씨가 선명하게 남아있다 맹호부대로 참전한 김수하사가 주추돌앞에서 기념촬영 외부는 페이트로 도색중이다 강당 복도 40년전에 건축한 건물로서 웅장하고 아름답다 퀴논시내 전경 www.vietnamgo.co.kr
맹호 기갑연대 지역은 전 지역이 벽돌공장과 가정집으로 들어서 있고 포대지역은 빈터로 남아 있다 기갑연대로 참전한 신근주하사 아들 신방규집에 사진을 갔다 주려고 들렸는데 부부가 일 나가고 이모 되는사람이 집을 지키고 있다 신방규는 신근주하사 사진을 집 방한가운데 걸어놓고 아버지를 그리워 하고 있다 기갑 연대 군목으로 참전한 최영대위 목사 부인 지금도 기갑연대 옛 날 그집에서 일편단십 최영목사가 언제나 나타 날까 하고 딸 최수진양과 같이 살고 있다 사연을 들은 최성운 전우 부인이 눈물을 글썽 거리고 있다 638 안케 고개 정상 부서진 승전탑 앞에서 안캐 고개정상에서 여행중인 일행과 같이 19번도로 동포지역 설탕 공장앞에 수많은 트럭이 사탕 수수대를 싫고 납품 차례을 기다리고 있다 차에서 사탕 수수대을 빼서 ..
맹호부대로 참전한 김명석 전우 맹호사령부와 1연대와 재구 대대 2대대을 방문하고 안꽝 휴양소도 방문하였다 맹호 맹호 사령부앞 으로 지나가는 사이공-하노이간 철길은 40년전 그대로다 김명석전우와 같이 간 전우들과 맹호 사령부 정문 앞에서 이곳은 맹호부대 1연대 재구대대 2대대가 주둔했던 지역이다 주둔지 대부분은 민가가 들어 서고 부대 앞으로 나있던 길은 그대로다 2대대가 주둔 당시엔 민간인이 부대앞 중앙길로 검문을 하고 다녔다고 한다 베트남 국기가 꽃혀 있는 곳이 2대대가 주둔 당시 의무실로 사용하던 건물이라고 한다(마을 사람들은 병원이였다고 함) 뒤에 보이는 산에도 2대대가 주둔했었다 김명석 전우가 전쟁 당시 친하게 지내던 당시에 베트남인 과 같이 찍은 사진을 보여주고 있으나 동내 사람들은 아는 사람이 ..
맹호1연대수색중대 1연대전우 전적지여행 및베트남여행 사진모음 맹호부대 1연대 부대원 및 1연대수색중대 참전 부부동반 베트남여행 전적지여행 사진모음 달랏 황제별장에서 황제 옷을 입고 찍은 이상수전우 사이공 노들담 성담앞에서 맹호전우들 부부동반 사진모음 퀴논 푸캇 공항에서 맹호1연대 쓰러진 1연대 탑 앞에서 수색중대 전우들 퀴논 해수욕장에서 이상수 전우와 가이드 미스쫍 안광 휴양소에서 호텔 실내수영장에서 수색중대 노병들 퀴논 참파탑 앞길거리에서 노점상들이 파는 현지 음식을 시식 중임 1연대 7중대 자리에서 튼튼한 빵카가 그대로 있다 맹호7중대 베트남의 자연 보전지역 컨저 해변을 배를 타고 가는 모습 무이네 어촌마을입구에서 맹호1연대전우들 달랏 지역 호텔에서 1번국도에서 야자수음료 시식 중 1연대 포대자리에서..
퀴논지역 십자성1군수지원단과 106병원터 퀴논 맹호부대 사령부 옆 십자성1군수 지원 단 은 퀴논 지역에 참전한 맹호부대에 보급품를 지원하고 전투에 참전해서 부상당한 맹호부대 장병들과 퀴논 자역 십자성 부대 장병들을 치료해주던 106병원이 같이 있었다 이곳은 현재 베트남 군인들이 일부를 사용중에 있다 베트남군인들이 사용하지 않은 십자성 1군수지원단과 106병원과 십자성1군수지원단 일부 지역이다 맹호부대 사령부정문에서 직진으로 들어와서 베트남5군수사령부가 주둔중인 담장을 끼고 좌회전과 우회전해서 직진으로 가면 십자성1군수본부로 가는 길이 나온다 40년이지난 지금도 아스팔트 길은 옛 모습 그대로다 직진으로 200미터만 가면 십자성 106병원 자리다 베트남군인들이 주둔 중 이라 더 이상 들어가지 못하고 사진만 ..
맹호사령부 40년만에 방문 김 수 하사 가족 1968년에 맹호사령부 병기중대에 참전한 김수 하사(당시)가 40년만에 베트남 퀴논 맹호사령부 방문 현제 신한은행 하노이 지점에서 근무한 아들 김성현씨가 아버님이 그토록 가보고 싶어하던 맹호사령부을 부모님을 모시고 직접 방문했다 지금현제 드넓은 맹호사령부 일부는 옛날건물 그대로 베트남5군수 사령부가 주둔중 이고 옛날 사령부 중앙로 거리는 아스팔트가 페인채 그대로 방치되어있다 맹호식당 자리와 병기중대 자리는 잡초만 우거진채 방치되어잇다 맹호사령부 정문기둥과 초소건물은 흉물스럽게 40년세월을 버티고 서있다 맹호식당이있던 자리에서 김수하사와 부인 김수하사 부인은 나이가 60세인데도 40대 여인들처럼 건강하시다. 맹호부대 당시 중앙도로 아스팔트가 페인채 그대로 방치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