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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장의 베트남전쟁과 남겨진 이야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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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호/기갑연대

맹호기갑연대 및 안케지역

Sergeant Lee 2013. 11. 1. 08:06

맹호 기갑연대 지역은 전 지역이 벽돌공장과 가정집으로 들어서 있고 포대지역은 빈터로 남아 있다  

   

 

 

   

기갑연대로 참전한 신근주하사 아들 신방규집에 사진을 갔다 주려고 들렸는데 부부가 일 나가고 이모 되는사람이 집을 지키고 있다 신방규는 신근주하사 사진을 집

방한가운데 걸어놓고 아버지를 그리워 하고 있다 

기갑 연대 군목으로 참전한 최영대위 목사 부인 지금도 기갑연대 옛 날 그집에서 일편단십 최영목사가 언제나 나타 날까 하고   딸 최수진양과 같이 살고 있다

사연을 들은 최성운 전우 부인이 눈물을 글썽 거리고 있다

 

638 안케 고개 정상 부서진 승전탑 앞에서

   

안캐 고개정상에서 여행중인 일행과 같이

   

   

19번도로 동포지역 설탕 공장앞에 수많은 트럭이 사탕 수수대를 싫고 납품 차례을 기다리고 있다 차에서 사탕 수수대을 빼서 시식 해보는 전우들 사탕 수수대 1키로에 한국돈 약700원에 납품 한다고 한다

   

베트남에 유명한시인 한막트 묘소 앞에서 한막트 시인은 4명의 애인이 있었으나 문둥병이 걸리고 나서 3명의애인은 떠나고 퀴논 지역에 애인만이 한막트시인과 평생을 같이 했다고 한다 이곳은 프랑스 신부님이 새운 작은 성당이 있고 산 뒤에는 나병환자 집단 수용소가 있는 곳이다 한막트시인은 매일 같이 기도 드린 성모마리아 상앞에 묘를 쓰고 잠들어 있다.천주교신자이신 송호근 유해선 부부가 특별한 사연이 있는 이 곳에서 기념사진을 찍었다

맹호부대로 참전한 김철용 최명숙 부부도 이 곳에서 기념 사진 

   

아주 작은 성당 밑 계곡으로 내려가면 100년이넘은 성모마리아 상이 야외에 모셔져 있다 이곳은 평일에도 많은 사람들이 찿아 와서 기도를 드린다 

계곡 제일 밑에는 최후에 만찬이 동으로 제작 되어 야외에 있는 곳이다

   

맹호부대와 한진 그룹에서 기증한 현재 퀴논박물관

   

맹호부대가 기증한 학교 광당에서

www.vietnamgo.co.kr  베트남갑시다.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