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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장의 베트남전쟁과 남겨진 이야기들...
작전명 ~ 百年 靑龍 - (5부) - 사라지는 호이안.後 靑龍 -- 나를 지나가면 슬픔의 거리가 있고 -- 나를 지나가면 영원한 괴로움이있고 -- 나를 지나가면 절망의 백성이 있네 다낭항에 상륙한 청룡 용사들 께서 호이안 여단 본부로 월남전 적응 훈련을 받으러 가시던 다낭의 다리에 서니 바람이 몹시 불었다. 바람 부는 다낭 다리에 서니 단테의 신곡 지옥편 제 3가의 유명한 구절이 떠올랐다. 월남 전선에 첫발을 디딘 후 이 다리를 건너서 여단 본부로 가시던 님들의 심사가 어떠하셨을까 ?????? 요즘은 차이나 비치 앞으로 해서 대리석 산과 ~ 바닷가 사이로 ~ 새길이 뚫려서 단숨에 호이안까지 갑니다. (오승일 선배님의 차이나 비치 자료사진) 호된 작전이 끝나고 잠시 휴식을 취하며 미제 맥주를 마셨다는 차이..
작전명 ~百年 靑龍 (7부)-가지 못하는 1 대대~찾지 못하는 7중대.後 靑龍 세상에 불가능한 일도 우리는 가끔 찾아내기도 하고 ~ 깨닫기도 한다. 세찬 빗 줄기도 강물은 적시지 못한다. 30만 키로미터를 관통한 달빛도 ~ 한 길 연못을 뚫지 못한다. 강산을 변화시킨다는 세월 ~ 10년이 ~ 4번이나 흘러도 촌각으로 생사가 왔다 갔다 하던 ~ 전장터의 기억은 지우지 못한다. 서기 1968년 3월 귀국을 앞둔 호이안 탑 앞의 청룡 선배님 서기 2006년년 3월 정확히 38년만에 찾은 그 자리에서 그날의 그 기억은 몇일전의 일보다 생생하다 ~고 청룡께서는 말씀 하셨다. 전 후 베트남은 남 북 전쟁때의 갈등 치유와 ~ 오랜 전쟁의 후유증으로 지도를 바꿀 만한 대 토목 공사가 없어서 왕자 식당 선배님께서 말씀하..
장한우 해병 베트남전적지여행(제15부)호이안에 이는 파도 後 靑龍의 월남수기- (15부)- 호이안에 이는 파도..天子峰 "오늘은 내 왔다, ~ ~ ~ ~ ~ ~ ~ ~ ~ ~ 수백 리 물길을 건너 이렇게 왔다. 진작 왔어야 했다,와서 우리 가슴 밑바닥에 뿌리 내려 뒤엉킨 여기를 향한 오랜 그리움과 안타까움을 이곳 거친 화산암 바윗돌에 문질렀어야 했다. 그랬어야만 했다. 여기를 안으려 왔다,오늘 태평양 거친 물살을 가슴으로 받아내며 ~ ~ ~ ~ ~ 나의 조그만 사랑을 바치려고, 우리 또한 잊지않고 여기를 지키고있음을 님들의 영혼에게 보여 주려고" 이수익님에 詩를 줄여서 줄여서 나도 모르게 중얼거리며 호이안 여단 본부터를 ~ 조심 스레 수색해 나갔다. 그 당시의 호이안 본부 ~ . 여단장 집무실 앞엔 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