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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장의 베트남전쟁과 남겨진 이야기들...
: 안다고 조회 : 86 위 동영상은 다낭항이 보이는 한국인 식당에서, 백형배 춤 제대로 춘다, ㅉㅉㅉ 베트남 전적지 탐방 4일 째 되는 날 저녁 식사는 다낭항구가 바라보이는 한국인 식당에서 술잔을 돌리면서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그 옛날 베트남 격전지로 떠날 때 부산항 제3부두에 찾아오셨던 어머니, 아버지 연세보다도 훨씬 더 많은 나이에 다시 다낭항에 상륙한(?) 해병 194기 동기들의 마음속에는 희,비 쌍곡선이 머리를 스쳐가면서 만감이 교차했으리라! 반세기 전 다낭항에 처음 상륙했을 때에는 내가 과연 저 항구에서 귀국선을 탈 수 있을까? 아니면 영원히 다시 못 볼 항구로 남을 것인가! 두려움과 갈등으로 전우들의 손을 꼭 잡고 " 우리는 살아서 꼭 귀국선에 오르자" 이렇게 보장없는 약속을 했던 우리들이..
해병194기 전적지 탐방 2014년2월 1967년과196819.69년도에 참전한 해병대원들이 베트남전적지 방문 기 간:2014년2월22일~2014년 2월27일 지 역: 호이안 여단본부,츄라이 여단본부,자큐6중대 방석 등 참가자: 해병194기 방문지역 지도 큰 지도에서 월남전 한국군 주둔지 및 작전지역 보기 호이안 여단본부 앞에서 해병대 앵카가 서있던 세멘구조물앞에서 여단본부앞 해변 모래사장은 다낭까지 길게연결되어있다 디안반 군청 작은호수가있는곳은 변함없이 그대로 있다 이곳 에 1개중대가 주둔했다 추라이 여단본부에 도착하여 전쟁당시 전사한 해병전우들과 베트남전쟁에 참전한 베트남군인 전사자 들의 명복을빌기위해 제사상을 차리고있다 추라이 여단본부 장글속에 남아있는 헬리콥타장 45년전 모습그대로 장글속에 남아있..
後 靑龍의 월남 수기 -(24부) - 짜빈동이여 고이 잠드소서.後 靑龍 "적은 왜 11중대를 기습 공격해야만 했는가? 청룡부대가 주둔하고 있는 추라이 지역에서 적의 주요 공격 표적은 추라이 비행장과 ~ 청룡 포병 대대의 포진지였다. 포진지에 접근 하려면 우선 짜빈동 마을에 위치한 11중대를 필히 공격해야만 했다. 따라서 후에 밝혀진 것이지만 월맹군 1개 연대는 단 1시간만에 간단히 청룡11중대를 해치우고 청룡 포병 대대를 기습한후 추라이 미 공군기지를 공략코져 했던 것이다. 그러나 4시간에 걸친 청룡용사들의 혈투로 적은 지리 멸렬 후퇴하고 말았다. 만약 11중대가 적에의해 섬멸 되었더라면 한.미.월군은 적의 본격적인 대공세로 ~ 엄청난 피해를 입었을 것이다" "11중대의 중대전술기지는 추라이 남쪽 쾅나이..
後 靑龍의 월남수기- (19부)- 베리아로 가는길.天子峰 Beautiful Facade ~ !! 어찌 ~ 어찌 ~ 적성에 맞지않는 노가다를 배울때 -- 정면으로 보는 건물 외곽을 -- 그러니까 front view elevation을 ~ Facade 라 ~ 배웠다. 중국 대륙과 프랑스 문화가 공존하고 전쟁과 평화가 공존했던 호이안 시내를 ~ 아쉬움에 돌고 돌아 ~ 베리아 반도로 가다 말고 나도 모르게 차를 세웠다. Beautiful Facade ~ !! 아름 다웠다 ~ !! 베리아 반도는 아름다웠다. 과연 ~ 저 아름다운 섬에서 30 몇 년전에 ~ 무슨일이 있었나 ~ ???? 해병 209기 박영준 선배님은 저기서 ~ 무엇을 위해 ~ 무엇을 하다가 ~ 무엇을 잃으시었나 ??? 베리아 전선으로 가다 말고 --..
後 靑龍의 월남수기- (18부)- 별이 빛나는 호이안의 밤.天子峰 조국을 떠난지 3일이 지났다 ~ !! 35년전 ~ 총알이 빗발 쳤던 --- 이역 만리 월남 땅에 오니 ~ 고단한 조국을 떠난지 3일만에 ~ 엄청난 향수가 일었다. --- 고향 산천은 잘있는지 ??? --- 늙으신 부모님은 안녕하신지 ??? --- 사랑하는 마눌과 자식들은 뭘 할까 ??? --- 내 친구며 선,후배님들은 어떻게 지낼까 ??? 조국을 떠난지 3일만에 ~ 물음표를 3개씩 찍으면서, 35년전 ~ 총알이 빗발 치는 ~ 이역 만리 월남 전선으로 조국을 떠나 오신지 ~ 30일이나 ~ 되실 무렵의 청룡의 물음표는 몇개 였으며 고향을 두고 오신지 ~ 300일이 ~ 되실 무렵의 청룡의 물음표는 몇개를 찍으셨을까. 海兵 100 년에 ~ 하나 ..
後 靑龍의 월남수기- (17부)- 호이안에 타는 가슴. 天子峰 언제 다시 오랴만 온다 손 치더라도 ~ 여기 ~ 이자리가 그대로 있을까 싶어-- 호이안 여단 본부 ~ 그 ~ 청룡들의 눅진 눅진한 추억의 땅을 뒤 돌아 보고 ~ 또 돌아 보며 ~ 그렇게 돌아섰다. 67년 츄라이 전선에서 호이안으로 오자 마자 68년 베트콩의 드센 구정 공세가 호이안 전선을 붉게 물들였다 ~ 고 ~ 한다. 68년 구정 공세는 호이안 청룡의 가장 큰 시련이었다고 하신다. 월남 전선의 어느 작전이 시련이 아니랴 마는 여러 선배님들의 증언을 통해 ~ 68년 구정 공세 --- . 그 중에도 여단 방석을 정면으로 노린 베트콩에 맞서 피아간에 엄청난 전투를 치룬 40 고지 현장을 꼭 찾아 봐달라는 주문이 많으셨다. 40고지로 가는 길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