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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월남전 참전 일지 (751)
이병장의 베트남전쟁과 남겨진 이야기들...
맹호 26연대 8중대원 전적지 여행 및 베트남여행 맹호 26연대 8중대원 베트남 여행 및 전적지여행 맹호8중대 소대가주둔했던 1번국도변 해변 투이호아 참파탑에서 국도변에서 돼지가 풀을 먹고있다 나무을실은 추럭이 넘어저서 혼바산고개가 막혀잇다 혼바산고개을 걸어서 올라와 차을기다리는맹호 전우들 백마사단 정문 앞에서 맹호 나트랑 해변 비온뒤 잔뜩 흐린날씨다 홍중곳 해변 퀴논박물관에 드레스미싱이 전시되어잇다 퀴논박물관에 전시된 한국군 상륙장면 사진 캄란기지안 모래벌판 가나해변에서 점심식사후 종업원들 무이내사막애서
38년만에 십자성 사령부 237 수자대 방문 (3066) 1969년도에 십자성부대 237수자대로 참전하신 최성훈 전우님께서 38년만에 십자성사령부237수자대을 방문했습니다.초등학교 교사이신 부인과 초등학교 교사로 근무중인 딸 최은실 양의 부모님과 외삼촌부부 환갑여행으로 일주일간의 베트남 전적지 여행과 베트남 여행을 다녀 갔습니다 최성훈 전우님이 참전하신 십자성부대는 일부가 베트남현지군인이 주둔하고 있어서 자유롭게 사진을 찍을 수 가 없어서 자동차 안에서 일부만 찍을 수 있었습니다 십자성 사령부 중앙로 지금은 베트남1번국도와 나트랑을 연결하는 도로로 사용 되고 있다 십자성 사령부 후문 3거리 1번국도와 연결되어있다 십자성 사령부 정문 나트랑 방향 보충대 자리는 현재 베트남 영웅묘지로 변해있다 부인과 최성훈..
백마부대 차리포대 전우들 42년만에 베트남도착 백마부대 30포병 차리 포대 최덕종 전우 및 15명 포대원 들이 41년만에 베트 남전적지 여행을 왔습니다. 전국에서 모인 차리 포대 전우들이 부인과 함께5박6일 일정으로 차리 포대가 있었던 투이호아 평야지대와 나트랑 지역을 여행할 예정입니다. 호치민 탄산루트 공항 도착 백마 차리 포대 전우들과 부인 사이공 중앙우체국 시내 관광 청주에 살고 있는 차리 포대 민평식 전우는 가슴과 양쪽다리에 41년동안 파편을 몸 속에 지닌 채 부인과 같이 지팡이를 짚고 전적지 여행에 오셨습니다 시청 앞에서 기념사진 새벽4시 부터 준비하고 오시느라 식사도 제대로 못하고 와서 푸미홍 돼지 갈비집에서 맛있게 식사를 하고 있습니다 내일 부터는 나트랑으로 떠날 예정입니다
다일란 혼바산 고개 투이호아 철교 투이호아 해수욕장 호치민에서 550키로 달리다 보면 혼바산 고개밑에 조용한 시골어촌이 나온다 아담한 모래 사장을 끼고 있는 이곳이 다일란 해변이다 투이호아에서 베트공의 아지트였던 혼바산 고개 길을 구비구비 넘어서 이곳 다일란 해변에 도착해야만 당시 백마28연대 와 십자성12군수 귀국병들은 드디어 살아 돌아 간다고 안심 했다고 한다.지금은 조용한 해변에 투이호아나 퀴논으로 가는 길에 서양관광객이 잠시 해수욕을 즐기고 있다 고개 길을 꼬불꼬불 올라 오다 보면 고개정상 투이호아 벌판이 보이는 정상이다 이곳에 봉로만으로 내려가는 길이 있고 봉로만 이정표가있다 지금 봉로만은 투이호아 백마28연대 지역에서 산을 돌아서 봉로만 항구까지 가는 길을 건설 중에 있다. 투이호아 지역에 항..
투이호아 모래벌판 십자성 탄약부대 푸엔성 투이호아현 십자성 탄약부대가 있 는지역은 한겨레 신문에서 민간인 학살자가 있었다고 주장 하는 지역 이다. 한겨레신문에서 기증 했다는 한 베 평화공원이 당시 탄약부대가 주둔했던 모래벌판에 처량하리만큼 외롭게 찾아 오는 사람 없이 베트남노인 한 사람이 지키고 있다 민간이 학살자가 있었다고 주장하는 투이호아 푸엔성 지역에 참전용사 두 사람이 찾아가서 그 당시 동내 노인들과 동내 사람들로 부터 생각지도 못한 큰 대접을 받고 왔습니다 이 지역이 십자성 부대 탄약부대 자리다. 백마부대 맹호부대 에서 필요한 모든 포탄과 탄약을 이 곳 모래 벌판에 구덩이을 파고 보관했다. 혼바산에서 적의 포 사정거리가 미치지 못한 곳이고 수 만톤의 포탄을 저장한 곳이라 만약 포탄 한발만 떨어저..
40년전 맹호부대가 주둔했던 동수안지역 맹호부대가 주둔했던 동수안지역 녹슬은 철교은 40년전 그대로다 울산 전우회 회원들 동수안 지역 아이들이 덜익은 망고을 소금에 찍어먹으면서 우체국 앞마당에서 놀고잇다 작은점포앞에서 어름탄맥주을 마시고있는 전우분들 진항림 전우와 이광남 전우가 시장 상인 아줌마와 다정한모습으로 사진을 찍다 베트남 사람들은 처음본사람들한테도 친절하고 착하다 시장상인들이 카메라 찍는시융을 하면 장남스럽게 웃으면서 폼을 잡아준다 무엇하고계신가요? 모퉁이 아주작은 미용실에서 전우한분이 머리을감고있다 시장에서 과일들을 사고있다 작은 미용실에 않아서 머리감기 손톱소제을 받고있다 전쟁당시 이곳 면사무소에서 6개월을 근무했다는 조상래전우 40년전 면사무소도 그대로 있었다 시장통에서 베트남 음식과 음료..
백마966포대 차리 포대 십자성 투이호아 병원 12군수 정우진 (정천식)노병이 투이호아 탄약부대을 방문하면서 3일동안 투이호아에서만 지내면서 투이호아 지역 백마포대와 십자성102병원 투이호아병원 28연대 지역을 보고싶다고 해서 몇군대 한국군 참전지역을 다녀 보았습니다 백마966포대가 있던 폭빈마을 전쟁당시에 이절은 그대로 남아있다 참전당시 966포대 폭빈마을 백마 최현득 병장 언제나 찿아가면 반갑게 맞아주는 전쟁당시부터 이곳에 살고있는 할아버지 40년전에도 고목이였다는 966포대가 있던자리에 열대고목은 지금도 그대로그자리에 버티고 서있다 폭빈마을 입구에 베트남 전승비가 서있다 같이간 젊은 교수도 직접참전지역 현장을 보고 글로만 보던 생각하고 전혀다른느낌이라고 처음엔 한국군 참전지역을 찿아가면 현지주민들의..
천자봉 장한우해병 베트남전적지 방문수기(제8부) 後 靑龍의 월남수기 (8부)-아 투이호아 - 투이호아 여 ~ (2)天子峰 첫 전투 -- 중사 박중수 19시 30분. 매복대를 집합시키고 소대장님께 보고를 했다. 작전 지시와 주의사항이 하달되고 정해진 위치로 매복을 붙는다. 30분 정도 지나서 소대장님으로부터 분대장 집합 연락이왔다. -- 전방 부락에서 불빛을 관측되었는데 누가 정찰을 다녀오라는 것이었다 -- 내가 지원했다. 조장 신호식,사수 일병 박종철,소총수 일병 함희선,무전병등 4명을 대동했다. 매복 지점에서 1 키로 전진하니 불빛이 사라지며 가게로 사용하는 집한채가 있었다. 1시간 30분쯤 숨죽인 매복 상태로 기다리는데 적이 나타났다는 신호가 왔다. 신호를 받고 동쪽을 보니 ~ 앞에 2명의 첨병이서고..
백마 28연대 훌남 3거리와 3대대 지역 백마 28연대로 참전 하신 전우님의 기막힌 사연을 갖고 한국말은 서툴 지만 쫍을 통역관으로 대동 하고 7월28일 부터 1박2일 일정으로 투이호아 와 훌남3거리 28연대 3대대 지역을 다녀왔습니다.어제 백마 전우께서 한국에서 전화가 왔는데 10월초에 베트남에 방문한다고 벌써 비행기 티켓까지 사놓았고 합니다 나트랑에서 비행기를 내려서 승합차로 혼바산을 넘었습니다 혼바산 변함없이 잘 보입니다 혼바산 고개에서 내려다본 봉로만 항구 닌호아 지역벌판은 벼를 수확하는데 투이호아 벌판은 이제 벼가 익어 가고 있습니다 훌남 3거리 28연대로 참전 하신분 들은 투이호아에 갈려면 꼭 거처 가야 하는 훌남3거리입니다.옛 날길 그대로고 지금은 투이호아 방향으로 외곽 도로가 놓여있습니다 ..
백마 28연대 지역 닭 과 오리를 팔러 나온 시골 여자들 베트남 중부 지방은 농업을 주업으로 생할하는 주민이 많습니다. 시골 마을 어느 곳을 찾아 가도 주민들은 정이 많고 친절 합니다 아래는 호치민에서 650 키로 거리에 있는 중부지방 PHU YEN성 훌남 지역 작은 면소제지가 있는 지역입니다. 훌남 지역 거리에 베트남 여자들이 오토바이에 집에서 기르 던 닭과 오리를 실고 와서 팔고 있는 모습입니다 넓은 들판에 벼 이삭이 한참 익어가고 있는 중 입니다 몇 십년은 될 것 같은 구식 혼다 오토바이에 닭과 오리를 가득 실고 팔러 나왔습니다. 베트남은 모든 물건을 키로로 달아 팝니다. 살아 있는 닭과 오리도 키로에 얼마 씩 가격이 책정됩니다.길거리에 닭과 오리를 팔러 와서도 저울은 기본으로 가지고 다닙니다 농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