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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월남전 참전 일지 (751)
이병장의 베트남전쟁과 남겨진 이야기들...
백마30연대 6중대와 공병대대에서 참전한 임채성 전우 베트남여행 백마 30연대 6중대와 백마 사령부 공병대대로 참전하신 임채성 전우님이 38년만에 나 홀로 베낭 하나 달랑 메시고 10일간의 참전지역 여행과 베트남 여행을 왔습니다. 미리 연락이 와서 제가 살고 있는 집에서 방을 하나 비워놓고 우리 집에서 참전지역 여행과 베트남여행을 하고 10일귀국하셨습니다 아침6시 호치민 공항 출발에서 비행기로 캄란 공항에 도착하여 대기하고 있던 차량으로 백마30연대 6중대지역 찾기에 나서려고 합니다 참전지역이 디엔칸 지역이라고 만 기억하시고 6중대지역을 찿아 나섰으나 디엔칸 지역이 워낙 넓어서 청룡 부대가 최초로 주둔한 캄란만 위 동바딘 지역 동바딘 비행장 할주로는 지금은 베트남 농민들의 농산물 건조장으로 이용되고 있습..
안꽝 휴양소 하몬 드비행장 짠안 마을 방문 퀴논 맹호부대 장병들의 잠시 휴식장소로 사용되던 안꽝 휴양소 보통 크고 작은 작전이 끝나면 이곳 아름다운 바다가 모래벌판에 임시 휴양소가 설치되어 맹호부대 장병들의 휴양소로 사용 되던 곳 이다. 40년이 지난 지금도 아무런 변화 없이 수키로 미터의 모래사장과 맑은 바다물이 옛 모습 그대로 40년만에 찾아 간 맹호 용사들을 맞이 하고 있다.한가로운 어촌 마을 안꽝이 이렇게 아름다운 해변이 현재까지도 개발 되지 않고 옛날모습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곳이다 찿는 사람 없이 한가로운 수 키로 미터의 모래사장과 해변 40년전 이곳 안꽝휴양서에서 2일동안 휴식을 취 하던 곳응 다시 찿은 안광휴 양소에서 이상수 맹호 수색대원 바다건너 산허리가 모래사장인 이곳을 배경으로 40년..
호이안 여행 미손 참파 유적지 호이안 미손 참파 유적지는 6세기부터 12세기 까지 베트남중부지방으로 참파족이지배하던 지역이다 12세기에 참파족은 베트족 에게 멸망하고 지금의 참파족은 베트남 소수 민족으로 살아 가고 있다. 6세기부터12세기까지 번성하던 참파.유적이 호이안 미숀.지역 깊은.산속 장글속에 부서진채 그대로 방치되어있다 참파유적지 많은 서양 관광객이 오전 이면 찾아 온다 해병 정찬영 병장 호이안1대대을 방문하고 참파 유적지 관광 미군과 한국해병대가 사용하던 케네디 찝차 유적지 손님을 실어 나른다 운전수에게 물으니 1965년도에 생산 된 것이라고 한다. 내부는 녹이 슬고 고철이다 그리나 아직도 잘 굴러 다닌다고 한다 이곳 산속 다리를 건너야 유적지 입구다. 입구에서부터 또2키로미터을케네디찝차로 실..
다낭과 호이안중간 청용부대 5대대 주둔지 청룡부대 다낭 과 호이안 중간 지역 무명고지에 청룡5대대 주둔지가 있다..마블마운틴(오행산)이 보이고 나즈.막한 고지에 바다가 보이는 곳. 지금은 정문으로 사용 하던 방카 모습 만 옛날 흔적으로 남아있고 바다가 쓰래기 장에는 5대대에서 버린 각종 쓰레기들이 썩지 않고 모래사장에 그대로 남아있다 다낭에서 호이안으로 가는 4차선도로 옛날에는 아주 작은 1차선 시골도로였다 빙 둘러 바다 물이 강물처럼 이루고 있었으나 지금은 각종 리조트 공사로 강흔적은 없고 낮은 곳에 물 만 고여있다 멀리주택가로 강물이 흐르던 흔적은 남아있다 최종상 해병과 황목 해병이 5대대 정문 쪽으로 들어가고 있다 튼튼한 방카 흔적은 40년세월을 버티고 서 있다 빵카를 향해 오르고 있는 황목 해병 ..
청용부대 광나이성 2대대 6중대 방석 2009년 10월7일 42년만에 찿아가 본 베트남 중부지역 광나이성 청용부대 2대대 6중대 방석.1번 국도변 에서 남풍 마을을 지나 지방도로 미숀유적지 가는 길을 달리다 보면 베트남에서 유명한 쟈큐 성당이 나온다 .성당 앞을 지나 다리를 건너면 개천가에 작은 마을이 나오는데 이 마을은 청용 부대가 주둔할 당시에도 있었다고 한다. 6중대 중대원들은 산 및에 있 는이 곳 마을 공동 우물터에서 물을 길러 식수로 사용했다고 한다.6중대가 주둔했던 산 위로 올라가려고 하는데,주위는 전부마을이 형성되어 산으로 올라가는 길이 전부 막혀있다 프랑스 식민지 시절에 만들어진 쟈큐 성당 규모가 대단히 큰 성당이다 다리를 건너서 40년전 마을에 들어서니 옛날 보다 마을이 더 커진 것 같다..
100군수 사령부 현재 위치 사진 과 머리돌 장교 구락부 십자성 2단본부 중대에서 1년6개월을 근무하고 당시는 특과병이라고 하는 2단 PX와 한성권 단장님 숙소에서 근무해서 대체로 자유롭게 각 부대 및 나트랑 시내를 다녀 서 부대 위치를 상세히 알고 있습니다 100군부 사령부에 근무 하셧던 분들은 사령부 여행시 참고기 바랍니다 .십자성 사령부와 십자성 2단은 십자성 극장을 기준으로 중앙로 길 건너편에 나란히 있엇습니다.극장 바로 앞 길 건너편이 십자성PX고 PX뒤로 사령부 연병장 바로 옆이 2단본부 연병장입니다. 사령관 집무실과 2단장 집무실과 각 사무실은 연병장 위 높은 지역에 자리잡고 있었습니다.현재 도 사령부와 2단본부 중대는 베트남 군인들이 사용하고 있습니다(옛 날 건물 그대로) 사령관숙소는 오른..
39년만에 극적으로 상봉한 비둘기 부대 최동호씨 태권도제자들(1) 최동호(69)씨는 1966년 태권도 교관 단 당시 하사로 베트남전쟁에 파병했다 비둘기부대에 배속된 최동호씨는 비둘기부대가 주둔한 디안 지역 디안 중학교에서 학생들을 상대로 3년동안 한국의 태권도를 전수시키고 1969년 한국으로 귀국했다. 최동호씨는 귀국하고서도 3년동안 가리키던 제자들과 편지 연락을 주고 받다가 1975년 4월30베트남이 북으로 통일되면서 베트남 제자들과 연락이 두절 되면서 최동호씨는 항시 베트남 제자들을 생각하면서 39년이란 세월을 보내게 된다 2008년10월 최동호씨는 베트남에 제자들을 찾아 볼 생각으로 당시 제자들과 같이 찍은 사진을 들고 무작정 호치민 으로 날아온다 당시에 유창하게 통하던 베트남 말은 한 마디도 기억..
호이안 청룡여단본부 2009년1월 현제모습 정찬영 해병은 1969년도에 참전하여 여단본부 포대에서2개월 참전하고 1대대에서 1년동안 참전하고 1971년 귀국하였다. 현재 고등학교 선생님으로 교직에 있으면서 겨울방학을 이용해서 부인과같이 7박8일동안전적지 여행과 베트남여행을 하고 귀국했다 여단 본부 국기봉과 여단 본부 부속 건물은 방치된 채 40년전그대로이다 청룡여단앞 청룡기지 앵카가 서있던 시멘트 구조물과 정찬영 해병 40십년전 청룡기지앵카 청룡 여단장 집무실 건물은 페가가 된 채 공사장인부들의 임시식당으로 이용되고 있다 현재 여단본부 지역은 대규모 리죠트들이 들어서고 일부는 9홀 골프장으로 개발되었다 40년전의 기억을 더듬고 있는 정찬영 해병 여단본부 앞 바다가 해변 지금은 리죠트가들어서 해변 앞 모래..
디엔반 1대대로 참전한 정찬영해병 호이안 관광 호이안은 베트남의 중부 다낭에서 남동쪽으로 30km 떨어진 15∼19세기의 조그만 항구도시다. 15세기 이후 동중국해의 해상 무역중개지로 크게 융성했던 이곳에는 일본, 중국, 베트남, 프랑스, 포르투갈 상인들이 세운 다양한 건축들이 남아 있다. 17세기 말에는 약 6000명의 중국인, 1000명의 일본인이 베트남인과 함께 밀착되어 살면서 여러 문화가 공생하는 장소이기도 했다. 그 당시 쓰인 중국과 인근 국가들의 역사서적에는 이곳을 파이포 혹은 카이포라고 불렸음을 알 수 있다. 이곳 호이안이 15세기경 베트남에 의해 정복된 이후에도 많은 서양의 상선이 도착하면서 서양문물이 들어오는 창구 역할을 하게 된다. 16세기경 포르투갈 상인들이 선교사와 함께 들어오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