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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월남전 참전 일지 (751)
이병장의 베트남전쟁과 남겨진 이야기들...
천자봉 장한우해병 베트남전적지 방문수기(제10부) 後 靑龍의 월남수기 (10부)- 잠 못드는 퀴논의 밤.天子峰 SOUL "Asking if I have a soul is like asking if I exist or not" ---- 1975년 4월 30일 오전 10시 20분. 사이공의 티우궁은 ~ 항복을 선언하는 ~ 민 ~ 월남 대통령의 전의 잃은 목소리로 끝없는 침묵 속으로 빠져 들고 있었다. 그후 30년 ~ . 월남 패망 30년 ~ 종전 30년. 2005년 4월 30일 오전 10시 20분. 대전의 동기회 정기 총회에 참석하려고 집을 나섰다가 그래야만 할것 같아 ~ 고향의 ~ 월남 참전 기념 탑을 찾았다. 정치니,사상이니,그런것은 ~ 다 ~ 국가의 변이었고 뜻도 불분명하고 해석도 애매한 ~ 국제 평화..
天子峰 憤 怒 ~ !! 참을수 없는 외침이었다. 눅진 눅진한 땀과 증오와 악덕이 소용돌이 쳤던 ~ 투이호아에 고랑진 벌판. 젊은 청룡들이 피 흘려 시들어간 이역의 산하가 어쩔줄 모르는 파편으로 붉게 물드는데 전우여 ~ 너는 아는가 ~ ?? 살아 돌아온 우리들의 변명을 ---- . 전우여 ~ 너는 듣는가 ~ ?? 분노 ~ !! 그 참을수 없었던 외침을 ..... ( 투이호아 시내를 바라보며 --- ) 추수를 하는 월남인을 VC로 부터 보호하려고 추수 보호 작전이라 명명하여 출동을 하였다. 일을 마치고 월남인이 돌아가는 것을 보고 청룡도 돌아서서 철수를하는데 추수를 마친 월남인이 갑자기 VC로 변해 돌아가는 청룡들을 향해 느닷없이 뒤에서 사격을 해서 간밤에 ~ 고향에 누이가 보내준 편지를 읽던, 고향에 ~ ..
맹호부대 26연대가 참전한 송카우 지역 강에 1996년부터 나무다리가 건설 되었다고 한다 길이가 400미터로 큰 강을 교각도 순수한 나무로 건설되어 오토바이 통행과 사람통행만 가능하다 지금은 이곳 나무다리가 1번국도을지나가는 외국관광객과 베트남 관광객의 관광코스가되었다 강물속 교각으로 세워 논 나무에서 새 생명이 자라 나고 있다 1969년 송카우 해변 26연대로 참전한 김철용 전우가 44년만에 이 곳 해변을 와보니 무척 감격스럽다고 한다 바로 해변 바다가 보이는 모래사장에 26연대장 관사가 있었고 김철용 전우 친구가 연대장숙소 당번 병이 어서 이 곳 해변을 구석 구석 기억 하고 있다 26연대가 주둔할 당시는 연대장님의 지시로 해변이 쓰레기 한 점 없이 깨끗 했다고 한다 지금은 워낙 오지시골에 있어서 찿아..
맹호26연대 12중대가 주둔 했던 치탄3거리는 현재 시장이 들어 서 있다. 12중대가 주둔 할 당시에도 치탄3거리는 민간인 집과 술집들이 많았다고 한다 1969년도 김철용 전우가 맹호부대 26연대 10중대로 참전한 중대 터를 올라 가기 위해 산입구에서 사진 을남긴다 1969년 이곳 100고지 정도 되는 산정상에 중대본부가 있었다. 중대본부 터를 올르기전 김철용 전우 부인과같이 중대본부 입구에서 맹호26연대 10중대올라가는 산은 장글로 변해서 지역주민의 안내를 받으며 올라가야 했다.오르는 산은 장글로 변해서 무성한 나무와 과일나무 온갖 꽃들로 우거저 있다 드디어 중대본부 가 있었던 산 정상에 올라왔다. 44년만에 이곳에서 먹고 자면서 죽을 고비를 넘기며 살아서 귀국했었다. 원래 이곳은 1968년까지 맹호2..
우기철이라 투이호아 강물과 바다가 만나는 지역 물이 흙탕물 이다 투이호아 시내에 있는 참파탑 이곳은 아침부터 시민들과 관광객이 구경중이다 붉은 벽돌을 벽돌과 벽돌을 마찰시켜서 수 십겹이 쌓 은탑이라 1000년세월 견디고 지금도 옛날 모습그대 로다 일명 타잔 나무 뿌리가 나무가지에서 내려와서 크는 나무다 깨끗이 정비된 투이호아 시내거리모습 짭자이산에있는 보림사 절 유성훈 전우가 이 곳 절에서 전쟁당시 15일동안 머물렀다고 해서 찿아 왔다 백마28연대 소속 부대원 전투부대원10명이 당시에 여승들만 있던 이곳에서 여승을 겁탈해서 당시 티우 대통령과 박정희대통령까지 보고되어서 월남군CID와 미군 CID 한국CID가합동으로 조사를 했다고한다. 조사결과 한국 군인 군복을 입은 사람들이 여승들은 겁탈한 사건으로 결론..
나쨩 성당 프랑스지배당시 건축되었다 맹호26연대 10중대참전한 김철용 최명숙 부부 나쨩해변에서 부부동반 전적지여행중 나쨩해변에서 1970년 백마사단사령부 팔각정 탑에서 유성운 전우 1970년도 백마팔각정 당시에는 백마정이라고 써있네요 백마사단 팔각정 (백마정)에 부서진 청기와 조각들 백마 사단사령부 백마정 자리에서 아직도 백마정 자리는 아스팔트가 그대로 남아있다 봉로만 해변 전쟁시에는 미군하물선드나들던곳이고 대형 유류탱크가 잇었던지역이다 지금은 투이호아 화물선항구로 사용중이다 봉로만 해변에 살고있는 어린이 들과 같이 어린이들은 어디을가나 예쁘고귀엽다 멀리 백마28연대가 보이는 혼바산 뒤길 해변에서 백마28연대 30포병주둔지 고국만리탑으로 사용되었던 돌맹이 맹호26연대 10중대로 참전한 김철용전우가 백마 ..
유성운님 1969년 호치민 주월사에서 6개월간 근무를 하고 나트랑으로 파견 되었다 1969년 나트랑 파견 근무를 하면서 베트남CID와 협조관계로 베트남 군 CID 파견대장과 첫 상면을 하였다. 힌칠한 키에 베트남 중위 계급장을 달고 권총을 차고 찝차에서 내린 베트남군 CID 파견대장과 첫 대면을 했다 1969-1970 까지 나트랑 판견대와 백마사단 파견대로 근무 당시 유성운 전우 유성운 전우 판랑 리죠트에서 2일째을 지내고 3일되는날 44년동안 잊지 못할 나트랑으로 출발한다 그때 베트남군 파견대장은 살아있는지 무척이나 궁굼하다 4명이 같이 나트랑으로 파견된 우리한국군 CID 요원은 지금도 한국에서 만나면 나트랑에 베트남군CID대장이 보고 싶고 죽었는지 살아있는지 궁굼해 했었다 참 많은 신세을지고 했는데?..
맹호부대로 참전한 김명석 전우 맹호사령부와 1연대와 재구 대대 2대대을 방문하고 안꽝 휴양소도 방문하였다 맹호 맹호 사령부앞 으로 지나가는 사이공-하노이간 철길은 40년전 그대로다 김명석전우와 같이 간 전우들과 맹호 사령부 정문 앞에서 이곳은 맹호부대 1연대 재구대대 2대대가 주둔했던 지역이다 주둔지 대부분은 민가가 들어 서고 부대 앞으로 나있던 길은 그대로다 2대대가 주둔 당시엔 민간인이 부대앞 중앙길로 검문을 하고 다녔다고 한다 베트남 국기가 꽃혀 있는 곳이 2대대가 주둔 당시 의무실로 사용하던 건물이라고 한다(마을 사람들은 병원이였다고 함) 뒤에 보이는 산에도 2대대가 주둔했었다 김명석 전우가 전쟁 당시 친하게 지내던 당시에 베트남인 과 같이 찍은 사진을 보여주고 있으나 동내 사람들은 아는 사람이 ..
주월사 CID참전 유성운 전우일행이 부부동반으로 전적지여행중 대통령궁과 주월사령부을 방문하고 있다 호치민 공항에도착 김철용 맹호26연대10중대참전 유성운주월사 CID참전 오른쪽 유성운님친구 경찰생할을 40여년동안 같이한 친구도 부부동반으로 전적지여행에 왔다 통일궁에서 같이온 일행과같이 유성운 전우 벤탄시장 쩐흥다오 동상 앞에서 43년전 쩐흥다오 같은 지역 동상앞에서 유성운 전우일행 43년전 벤탄시장 지금은 주차장 자리 43년전 건물도 그장소에 건물은 그대로 남아있다 유성운 전우 43년전 채명신 사령관 집무실 쩐흥다오 주월사령부건물 앞에서 주월사 사병숙소 건물은 지금도 자리에 그대로남아있다 중국계열 사람들의 아파트로 사용중이다 43년전 글씨가 선명히남아있다 군대서 전역하고 대공경찰로 40년을 근무하고 친구..
벡마부대 1번국도변 29연대 4중대 터 40년이 지난 지금도 작은 산은 잡초만 우거진 채 그대로 남아 있다 29연대 4중대에서 본 1번국도변과 건너 편 산 4중대 방석 잡초만 우거진 채 그대로 방치되어있다 4중대에서 바라본 건너편산 혹시 남아 있는 방커가 있을까 찿아 보았으나 열대 지방 잡초가 키 높이까지 자라서 분간을 할 수가 없다 중대기지가 있던 아래쪽 평지는 무척 넓다 중대기지에서 바라본 건너편 산 4중대기지 일부 기지아래 넓은 평지에서 정원용 대형 나무들이 많이 심어 저 있다 베트남 해병대 하사관으로 전역한 베트남인이 자신의 형님 땅 대형 정원수들 관리해주며 살고 있다 중대 기지 안 평원에서 놀고 있는 베트남 숫 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