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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맹호 (185)
이병장의 베트남전쟁과 남겨진 이야기들...
제목:맹호기갑연대61포병 1연대1대대지역 안캐고개 전승비맹호 기갑연대 19번도로변에 3년전부터 새로생긴식당이다 베트남요리가 맛있는집 돼지갈비와 닭고기 생선요리 각종야채복음이 맛있는집이다 맹호기갑연대 여행시음식먹을곳이 없어서 항시고생햇는데 이곳 대형식당이 생긴다음부터는 전적지여행 전우들에게 맛있고 푸짐한음식을 대접할수있어서 다행이다 식사을마친 전우들이기갑연대 61포병대대을 방문하기위해 식당밖으로 나와있다1972년도에 기갑연대 61포병대대로 참전한 김광섭전우가 61포병대대 터가 넓은공터로 그대로남아있어서 옛날 비행장과 각포대자리을 짐작하며 대대자리에 서있다19번도로변 61포병 대대자리 넓은 들판이 지금것 그대로 공터로 남아있다니 이상할정도다 아마힘있는분의 개인사유지가 되어있는것같은 느낌이든다기갑연대 61포병..
1966년 비둘기부대 경비 대대로 참전하고 1968년 두번째 월남에 파병하여 맹호부대 1연대 수색중대로 참전하신 김만봉 전우님죽을 고비을 수없이 넘기고 살아귀국하여 70평생을 항해사로 일하면서 살아오면서 지금은 고향백령도에서 생할하고 계신다 죽기전에 맹호1연대 푸캇산작전지역과 안광휴양소을 가보고 싶었으나 갈수있는방법도 몰르고 하여 마음속에만 간직하고 살아오다가 아들과 며누리가 아버님 맹호부대 참전지역 여행을 가자고 해서 귀가 번쩍뛰어 이곳 맹호부대을 44년만에찿아오셨다아침7시10분 맹호부대 1연대지역에있던 푸캇비행장에 내렸다수색중대가 이었던 막사자리는 잡초만 우거진채 빈터로 남아있고 다행히 1연대 상징탑만 쓰러진채 있다44년전전 천하일연대 에서 찍은사진을 들고 쓰러진 탑위에서 사진을 찍으며 44년전을 회..
맹호기갑연대 홍광봉 전우 전적지 가족여행 홍광봉 전우가 큰딸 홍성희양의 환갑 선물로 37년만에 기갑연대 방문을 위해 퀴논 푸캇공항에도착 하고있다 홍성희양은 인천공항 대한항공에 근무하고있습니다 푸캇공항에 도착하는 홍광봉전우와 홍성희양 홍광봉전우 가족 푸캇공항에서 퀴논호텔에서 바라본 아침6시경 퀴논해변 퀴논을 방문할때마다 느낀것이 지만 퀴논시민들은 아침 4시30분부터 바다로 나와 수영과 운동을 하고 6시경이면 집으로 돌아갑니다 멀리 퀴논시내가 보이는 바다가운데 다리에서 홍광봉전우 부부 홍성희양이 아버님이 참전했던 기갑연대 본부을 열심히 카메라에 담고있습니다 2대대 본부가있던 자리 기갑연대 본부로 올라가는 아스팔트 길은 지금도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연대 본부가 있던 자리에 서서 사방을 돌아보고있는 홍광봉전우 우..
맹호부대가 기증한 퀴논시내 학교강당 1967년 맹호부대 공병부대가 건축해서 기증한 맹호강당 40년이 지난 지금도 그리스 신전을연상케하는 품위와 웅장함을 지니고있다 지금도 강당안에는 학생들의 체육관으로 사용되고있으며 외부는 페인트 도색을하는중이다맹호부대가 기증한 주추돌 글씨가 선명하게 남아있다 맹호부대로 참전한 김수하사가 주추돌앞에서 기념촬영 외부는 페이트로 도색중이다 강당 복도 40년전에 건축한 건물로서 웅장하고 아름답다 퀴논시내 전경 www.vietnamgo.co.kr
맹호 1연대 7중대 푸캇산 과 맹호부대 안광 휴양소 푸캇산 과 안꽝 휴양소 로 가는 좁은 도로 오토바이 에 과일 을 가득 싫고 가는모습 7중대 본부중대 자리 에서 이남섭 전우 와 부인 맹호 2대대 7중대 에서 맹호 전우 들과 과수원 으로 변한 7중대 자리 안꽝 휴양소 로 가는 좁은 도로변에 베트남 학생 들의 등교하는모습도로변 에 집은 많이 보이지 않은데 학생 들은 왜 이렇게 많이 보이는지? 베트남 은 시골 어디을 가나 많은 학생들로 넘처 나니 35세 이하 국민이 65%로 세계 에서 가장많은 인적 자원이 풍부 한 나라 라고 합니다 안꽝 마을 에 도착 하니 고속터미날-성남 가는 버스가 우리 일행 을 맞이해 줍니다 버스 옆면 에는 운전기사 정비사 모집광고 가 그대로 붙어있는 것이 마치 한국 에 있는 착각을 느..
맹호1연대 이상수전우 13명 전적지여행 사전 정찰 맹호1연대에 참전하신 이상수전우님외13명이 4월8일 부부동반 으로 전적지 답사및 베트남 관광을 계획으로 호치민에 방문합니다 부부동반여행이라 40년만에 찿아가는 전적지 여행은 여자분들한테는 힘든 여행입니다 조금이라도 즐겁고 편하게 보고싶은지역을 전우님들에게 보여들이고자 1박2일 일정으로 아침6시 20분 푸캇행 비행기로 통역관과 같이 퀴논으로 날아갔습니다 말로만 듣던 참전부대지역을 최진현 전우님이 보내주신 지도 2장으로 길을 찿아나셨으나 지금은 지명자채가 바뀌고 베트남 시골사람들이 지도을 볼줄을 몰라서 수색중대들이 수색하던 2배이상 고생해서 여려곳 가보고 싶은곳을 찿았습니다 고생은 되었지만 보람된 사전 정찰 이였습니다 푸캇공항 아침7시30분도착 푸캇비행장과 ..
맹호 기갑연대 지역은 전 지역이 벽돌공장과 가정집으로 들어서 있고 포대지역은 빈터로 남아 있다 기갑연대로 참전한 신근주하사 아들 신방규집에 사진을 갔다 주려고 들렸는데 부부가 일 나가고 이모 되는사람이 집을 지키고 있다 신방규는 신근주하사 사진을 집 방한가운데 걸어놓고 아버지를 그리워 하고 있다 기갑 연대 군목으로 참전한 최영대위 목사 부인 지금도 기갑연대 옛 날 그집에서 일편단십 최영목사가 언제나 나타 날까 하고 딸 최수진양과 같이 살고 있다 사연을 들은 최성운 전우 부인이 눈물을 글썽 거리고 있다 638 안케 고개 정상 부서진 승전탑 앞에서 안캐 고개정상에서 여행중인 일행과 같이 19번도로 동포지역 설탕 공장앞에 수많은 트럭이 사탕 수수대를 싫고 납품 차례을 기다리고 있다 차에서 사탕 수수대을 빼서 ..
맹호부대 26연대가 참전한 송카우 지역 강에 1996년부터 나무다리가 건설 되었다고 한다 길이가 400미터로 큰 강을 교각도 순수한 나무로 건설되어 오토바이 통행과 사람통행만 가능하다 지금은 이곳 나무다리가 1번국도을지나가는 외국관광객과 베트남 관광객의 관광코스가되었다 강물속 교각으로 세워 논 나무에서 새 생명이 자라 나고 있다 1969년 송카우 해변 26연대로 참전한 김철용 전우가 44년만에 이 곳 해변을 와보니 무척 감격스럽다고 한다 바로 해변 바다가 보이는 모래사장에 26연대장 관사가 있었고 김철용 전우 친구가 연대장숙소 당번 병이 어서 이 곳 해변을 구석 구석 기억 하고 있다 26연대가 주둔할 당시는 연대장님의 지시로 해변이 쓰레기 한 점 없이 깨끗 했다고 한다 지금은 워낙 오지시골에 있어서 찿아..
맹호26연대 12중대가 주둔 했던 치탄3거리는 현재 시장이 들어 서 있다. 12중대가 주둔 할 당시에도 치탄3거리는 민간인 집과 술집들이 많았다고 한다 1969년도 김철용 전우가 맹호부대 26연대 10중대로 참전한 중대 터를 올라 가기 위해 산입구에서 사진 을남긴다 1969년 이곳 100고지 정도 되는 산정상에 중대본부가 있었다. 중대본부 터를 올르기전 김철용 전우 부인과같이 중대본부 입구에서 맹호26연대 10중대올라가는 산은 장글로 변해서 지역주민의 안내를 받으며 올라가야 했다.오르는 산은 장글로 변해서 무성한 나무와 과일나무 온갖 꽃들로 우거저 있다 드디어 중대본부 가 있었던 산 정상에 올라왔다. 44년만에 이곳에서 먹고 자면서 죽을 고비를 넘기며 살아서 귀국했었다. 원래 이곳은 1968년까지 맹호2..
맹호부대로 참전한 김명석 전우 맹호사령부와 1연대와 재구 대대 2대대을 방문하고 안꽝 휴양소도 방문하였다 맹호 맹호 사령부앞 으로 지나가는 사이공-하노이간 철길은 40년전 그대로다 김명석전우와 같이 간 전우들과 맹호 사령부 정문 앞에서 이곳은 맹호부대 1연대 재구대대 2대대가 주둔했던 지역이다 주둔지 대부분은 민가가 들어 서고 부대 앞으로 나있던 길은 그대로다 2대대가 주둔 당시엔 민간인이 부대앞 중앙길로 검문을 하고 다녔다고 한다 베트남 국기가 꽃혀 있는 곳이 2대대가 주둔 당시 의무실로 사용하던 건물이라고 한다(마을 사람들은 병원이였다고 함) 뒤에 보이는 산에도 2대대가 주둔했었다 김명석 전우가 전쟁 당시 친하게 지내던 당시에 베트남인 과 같이 찍은 사진을 보여주고 있으나 동내 사람들은 아는 사람이 ..